<경찰청> ◇인천지방경찰청 ▲외사과장 임실기 ▲청문감사담당관 이종무 ▲인천강화서장 서완석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현춘희 ▲생활안전과장 정희영 ▲수사과장 김기헌 ▲사이버안전과장 정진관 ▲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 김진태 ▲군포서장 곽생근 ▲성남중원서장 여경동 ▲광명서장 황천성 ▲화성서부서장 김종식 ▲용인동부서장 곽경호 ▲김포서장 강복순 ▲동탄경찰서 준비요원 김병록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태철 ▲정보화장비담당관 박종식 ▲여성청소년과장 유희정 ▲경비교통과장 박영수 ▲동두천서장 오지용 ▲가평서장 김도상 ▲연천서장 박경정 ◇대기 ▲경기남부 경무과 유충호 김광식 이원영 김상진 ▲경기북부 경무과 이명훈 서상귀 ◇치안지도관 ▲경기남부 경무과 장한주 <남양주시> ◇4급 승진 ▲와부읍장 지명관 ◇5급 승진 ▲별내동 희망복지과장 직무대리 손일성 ▲호평동 희망복지과장 직무대리 황규삼 ▲별내동 도시건축과장 직무대리 김병호 ▲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김용운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남미숙 ▲와부읍 도시건축과장 직무대리 홍철호 ▲진건읍 도시건축과장 직무대리 노태식 ◇5급 전보 ▲경제에너지정책과장 김기용 ▲진접읍 희망복지과장 김
강희붕(사진)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장은 1960년생으로 1981년 성남여중에서 교편을 잡았다.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연구사와 성남외고 교감, 죽전고·수원외고 교장을 역임하고, 2017년부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으로 있다.
홍성순(사진)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961년 태어나 1981년 활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안서초 교감, 부천교육지원청 장학사, 동곡초 교장을 역임했다. 연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 문예교육과장으로 있다. 경인교대 졸업, 경기대 국어국문학 박사.
박정기(사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1961년생으로 1980년 대산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경기도외국어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를 역임했다. 고현초, 원일초 교감과 연무초 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용인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으로 있다. 명지대 영어영문학 박사.
조은옥(사진)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은 1960년 생으로 1986년 전남 비금서초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경기도 외국어연수원 교육연구사와 성지초 교감, 매봉초 교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성남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으로 있다. 광주교육대학교 졸업, 수원대 영어영문학 박사.
강무빈(사진)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960년 생으로 1987년 구리고등학교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해 경기도 호국교육원 교육연구사와 수지고 교감 및 시흥중 교장을 역임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을 역임하고 2017년 경기도교육연수원 원격연수부장으로 있다.
맹성호(사진)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961년 생으로 체육교육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83년 강하중학교를 시작으로 교편을 잡아 고양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수일여중 교감, 현화고 교장을 역임했다. 경기도교육청 장학관과 교육1국 체육건강교육과장을 역임했다.
서길원(사진)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장은 1960년 생으로 1982년 도덕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보평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2014년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을 지냈다. 2017년부터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재직했다. 전주교육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 초등교육과를 거쳐 전주교육대학원 졸업.
매미를 선충이라 부른다. 인간에게 해가 없다는 뜻이다. 중국 진나라 시인 육운은 이런 매미를 ‘다섯 가지 덕을 갖췄다’며 곤충 중의 군자라 불렸다. 그가 칭송한 오덕(五德)이란 “머리 부분에 선비의 갓끈이 늘어져 있으니 문(文)이 있고, 이슬을 먹고 사니 맑음(淸)이 있다. 또 농부가 가꾼 곡식을 먹지 않으니 염치(廉)이 있고, 집이 없으니 검소(儉) 하고, 올 때 오고 겨울 전에 갈 줄 아니 신(信)이 있다”는 것이다. 조선시대엔 매미날개를 응용해 왕과 세자의 관(冠)을 만들기도 했다. 정무를 볼 때 입는 곤룡포에 맞춰 쓰던 익선관(翼善冠)이 그것이다. 왕의 관에 매미모양의 날개를 단 것은 나라를 다스릴 때 매미의 오덕(五德)을 늘 염두에 두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곤충을 보면서도 백성의 귀감이 될 지침을 생각해 낸 선현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그러나 매미의 덕을 노래했던 것은 분명 옛날인가 보다. 독한 울음소리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사고 있어서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매미들로 넘쳐나 더욱 그렇다. 매미 울음소리는 90dB을 넘는다. 도로변 자동차 주행소음 67.9㏈보다 큰 것은 물론 주거지역 야간 소음규제 기준인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