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 23일~내달 12일 개최 고양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2일까지 호수공원 내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앞에서 우리 사회의 역동적이고 변화를 위한 갈망을 담기 위해 ‘공공의 시간, 공공의 장소’를 주제로 ‘제16회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Street Sculpture 2017)’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 조각이나 커뮤니티를 위한 문화정책들이 흔히 특정한 장소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목적으로 진행되거나 특정 커뮤니티에 대한 고정된 정체성을 반복 재생산해내는 결과를 낳는 것에서 탈피, 아예 도시의 정체성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하는 가변적인 것으로 보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개막식 및 문화행사(비보이, 락울국악단, 동락연희단)를 시작으로 국내·외 작가 50여 개 야외 조각 전시 초대전, 시민참여프로그램(세미나 개최, 창작조형 체험, 희망의 메시지 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야외조각축제로서 그 동안 여러 차례의 국제 조각 심포지엄을 개최해 세계의 유명 조각가를 국내에 초청한 바 있으며 완성된 조각품들이 현재 시 곳곳에 공공미술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고양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관외거주 지방세 고질체납자에 대해 실효성 있는 징수활동을 위해 관외 가택수색 특별징수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 관내에 거주하는 체납자에 대해선 가택수색을 실시, 체납액 징수에 많은 성과를 거둬 왔으나 관외 지역에 거주하는 체납자의 경우 직접 독려가 어렵다는 점을 악용, 납부능력이 충분함에도 이를 회피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판단해 이번 조치를 시행했다. 시는 지난 2015년~2017년까지 106명에 대해 324점의 동산압류, 12억 원을 징수했다. 특히 이번 관외 가택수색 대상은 지방세 500만 원 이상 체납자 중 재산을 숨기고 납부를 기피하는 것으로 추정되거나 명의는 다르나 고급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외제·고가 승용차를 운행하며 호화생활을 누리는 경우 등이다. 이번 가택수색은 시청 징수과 베테랑 조사관 6명으로 전담반을 구성, 서울, 성남, 양평, 용인, 아산, 청주, 보령에 거주하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현금 4천100만 원을 징수하고 명품가방 등 동산 19점을 압류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납부능력이 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거주 지역을 불문하고 전국을 대상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공사의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근 고양시정연구원의 분야별 위원들을 초청했다. 지난 5월 출범한 고양시정연구원은 고양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시민 중심의 연구기관으로, 이날 위원들은 공사의 3대 핵심사업(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대곡역세권 개발사업·고양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의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여건을 둘러봤다. 또 도시환경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계획 및 설계, 도시재생을 통한 균형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어 환경시설(고양환경에너지시설) 및 체육시설(고양체육관 등)을 둘러보며 지역사회의 공공성 확대와 사회적 책임, 시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태모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고양시의 여러 유관기관들의 전문적인 의견 수렴 및 협업을 통해 고양시와 공사가 추진하는 개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공사의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탈북자들의 주소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탈북 브로커에 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공무상 비밀누설 등)로 통일부 소속 6급 공무원 이모씨를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씨는 탈북자 40여 명의 개인정보를 1명당 약 30만원씩 받고 브로커에게 팔아넘겨 약 1천4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남북교류 업무를 담당하며 과거 탈북자 교육기관인 하나원과 관련된 부서에서도 근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통일부는 이씨를 직위 해제하고 징계위에 회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일산동구 일산문화공원에서 고양시 청소년 유관기관과 ‘학교·가정 밖 청소년’ 연합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아웃 리치(out reach)’란 학교·가정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 복귀 및 쉼터에 연계하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빠지지 않도록 선도·보호하는 활동이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에는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일산동부경찰서와 고양시청,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시 관내 쉼터 등 7개 단체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심리 상담, 간식 제공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보 등을 주고받았다. 김성희 일산동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하천네트워크는 지난 13일 도촌천 생태모니터링 과정에서 멸종위기종 2급 금개구리 40여 개체를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는 지방하천인 도촌천에서 발견됐다. 현재 고양시에서는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18개소, 소하천 60개소 등 79개소의 크고 작은 하천이 있으며 고양하천네트워크는 지방하천을 중심으로 매년 5개 단체가 영역을 지정,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왔고 도촌천은 어린이 식물연구회가 담당하고 있다. 개구리목 개구리과인 금개구리는 한국의 고유종으로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발달돼 있으며 암·수 모두 울음주머니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한국의 서부지역에 주로 분포해 왔으며 지난 2012년 5월 21일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됐다. 어린이 식물연구회 심은영 대표는 “생태 강사들이 15년간 여러 하천을 다니면서 모니터링 했지만 이번처럼 많은 개체의 금개구리를 발견한 건 처음이다”며 “생태모니터링을 통한 생태하천 보전이 위기에 처한 멸종위기종의 생태파악에 모범 답안으로 자리 잡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지난 12일 킨텍스에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줄이기 ‘도심 속도 하향조정 5030 추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삼성교통문화연구소는 도심부의 차량 속도를 30~50㎞/h으로 하향 조정함으로써 교통사고 사상자수를 감소시키고자 하는 ‘도심 제한속도 5030 정부정책 소개’와 ‘도시부 제안속도 운영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고양시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 교통안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행복도시 만들기 실천·결의 선서도 진행됐다. 이날 토론은 인천대학교 김응철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시 김지홍 교통정보팀장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장재필 처장 ▲일산서부경찰서 송정호 경비교통과장 ▲교통신문 박종욱 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교통안전문제 감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는 “시의 도심 속도를 50㎞/h으로 제한하면 교통사고 건수가 15.6% 감소하고 30㎞/h이하로 제한하면 교통사고 건수가 20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가 최근 가을 추수철을 앞두고 경운기 및 농기계 등의 이용이 잦아짐에 따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농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벌였다. 이번 예방활동은 경운기, 트랙터와 같은 농기계들이 후미등 등화장치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야간운행 시 식별이 어렵고, 이에 따라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찰은 농기계 후면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해 야간운행 시 식별이 쉽도록 했다. 일산서부서 송정호 경비교통과장은 “추수철을 맞아 도로에 농기계 이동이 잦은 만큼, 야광반사지 부착과 함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기계 교통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지난 12일 항공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의 첫 번째 운행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직접 운영하는 기초자치단체는 시가 처음이다. 시의 ‘일자리버스’는 지역밀착형 일자리 창출의 사례로 타 시·군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 각 동 주민센터를 기반으로 거점별 일자리 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통합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의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이러한 일자리 창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특성 등 시민의 성향과 욕구를 고려하고 맞춤형 취업상담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항공대학교 일자리 버스의 경우 청년특화 직업상담사를 집중 배치, 대학생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직업알선이 가능하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덕양구보건소의 ‘찾아가는 건강버스’와 함께 공동 운영돼 시민 편의와 예산 절감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시가 지향하는 협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양시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관내 축산물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특별 위생 감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위생 감시의 중점 점검 대상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수요량 증가가 예상되는 선물세트 등을 가공·포장·판매하는 식육포장처리업체 및 식육판매업체 ▲생산실적이 많은 업체 ▲제조공정 상 문제가 있거나 위반내용이 반복되는 축산물 판매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표시사항 위반 ▲위생 불량 ▲한우둔갑 판매행위 등으로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 법령에 의거 행정조치하고 부정·불량 축산물 및 한우둔갑 판매 등이 우려되는 축산물은 시료 수거 후 안전성 검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 및 교육 등 계도를 실시하고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