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제2대 윤병천(사진) 사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윤 사장은 양주 출신으로 한양대 공업경영학과를 거쳐 1980년 3월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해 대한주택공사 도시재생본부 상임이사를 지냈으며, 최근까지 도시재생미래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후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2011년부터 4년간 비상임 이사로 활동했다. 윤 사장은 취임식에서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기업을 넘어 전국 제일의 혁신하는 공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사업의 성공적 추진, 쾌적한 시설 관리, 혁신적 조직문화의 조성 등을 통해 창조적 공기업으로 새로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공사 역점 사업인 고양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공식 개막한 2015서울모터쇼에 이틀 동안 12만2천여명이 다녀갔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식인 3일에는 3만1천743명, 4일에는 9만1천48명 등 총 12만2천791명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서울모터쇼와 비슷한 흐름이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모터쇼에는 온라인과 참가업체를 창구로 한 사전판매 티켓이 18만8천장에 달한 가운데 예상 방문객 수를 2013년 행사 때보다 5만명 가량 늘어난 65만명선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올해 모토쇼에 2년전보다 현장 판매 창구를 확대하고 무인발권기를 도입해 입장권 구매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32개 완성차 브랜드를 비롯해 부품 및 용품업체(131개), 튜닝업체(18개), 이륜차(4개) 등 총 19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신차의 경우 세계 첫 공개되는 차종이 7종, 아시아 첫 공개 9종, 국내 첫 공개 41종 등 총 57종이 전시되며 전체 출품 차량은 370대다. 모터쇼에서는 가족 대상의 체험행사와 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제2전시관에 마련된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에서는 친환경차 시승 등을 할
고양시는 내년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형 국제 행사를 앞두고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시 지원을 위해 ‘2016 국제행사 개최지원 T/F팀’을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3월과 5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헤어 월드’와 ‘2016 국제로타리 서울대회’는 각각 10만 여명, 5만 여명의 참가자가 예상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이에 시는 허신용 민생경제국장이 T/F 팀장을 맡고 대중교통과, 녹지과, 청소행정과, 산업위생과, 신한류관광과, 문화예술과 등의 팀장을 팀원으로 구성했다. 허 국장은 “고양문화재단과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마이스 행사들이 고양시 도시브랜드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시의 적극적인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며, 이는 시의 모든 부서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일산경찰서는 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희망의 등대’ 피해자멘토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임성덕 일산경찰서장은 의료, 법률, 종교 등의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인사들을 멘토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범죄피해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임 서장은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범죄피해자의 정신적·육체적 피해 회복 등을를 위해 경찰과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환경단체협의회가 1일 공릉천 제방길에 개나리 1천300 그루를 추가로 심었다. 식목일에 즈음해 실시한 이날 개나리 심기 행사에는 간간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체 회원들과 군인 등 350여 명이 대거 참여했으며, 이들은 공릉천 중류 벽제2교와 사리현교 사이의 양쪽 제방 길을 따라 개나리를 심었다. 또 이들은 나무를 심은 직후 고양시에서 지원한 급수차로 물을 줘 개나리가 잘 피도록 했으며 나무심기 행사와 병행해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도 말끔히 수거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권해원 고양환경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성금으로 묘목을 구입했다”며 “꽃길 조성작업에 동참해준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각종 환경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환경단체협의회는 고양시 관내에 소재한 각종 단체와 군부대를 주축으로 민·관·군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환경단체로, 2004년부터 매년 식목행사를 기려 공릉천 제방길 4㎞ 구간에 개나리를 식재해 오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가 지난 22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체코 프라하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동유럽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861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259만 달러의 수출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 고양시의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씨앤넷 등 총 5개사가 파견됐다. 또 이들은 유럽에서도 미개척 시장인 크로아티아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제이알메이드 트레이드는 eurotrenk사로부터 의료시스템 부분을 가지고 시장진출을 진행하자고 제안 받았다. 아울러 차양막을 생산하는 코리아 핫 픽스는 차양 샘플을 직접 바이어에게 시연, 제품이 DIY가 가능하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저렴해여 바이어의 관심을 받았다. 코리아 핫 픽스는 크로아티아의 KOVA사를 에이전트로 추진해 자그레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KOTRA를 통한 지사화를 사업신청해 크로아티아 지역뿐 아니라 옛 유고 지역의 판로 개척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상품성이 뛰어난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대륙별 해외시장개척단이 계획되어 있으며 4월 북미(캐나다), 6월 남미, 10월 동유럽 시장개척단을 앞두
일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송아영 경장이 경기지방경찰청에서 개최한 ‘학교폭력예방 강의 경진대회’에 참가해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학기 초에 개최되는 ‘학교폭력예방 강의 경진대회’는 도내 41개 경찰서 소속 학교전담경찰관 2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선제적 예방교육의 내실화 방안을 강구하고 경찰관들의 강의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일산서 송 경장은 ‘명탐정 코난과 함께하는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해라!’라는 주제로 초등학생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으며 특히 강의도중에 청중과 계속해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며 함께 호흡하는 등 높은 강의 집중도를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송 경장의 강의가 끝나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화여대 안병재 교수는 “당장 강단에 올라가 강의를 진행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한 강의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동료 경찰관들로부터 강의기법을 공유해 달라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일산경찰서 임성덕 서장은 “수많은 참가자들 중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송아영 경장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산지역의 학교폭력예방 교육 수준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학
고양시가 지난해까지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에 16대, 시내버스에 43대 등 총 59대의 저상버스(사진)를 공급한 데 이어 올해에도 마을버스에 12대를 추가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상버스는 출입구에 계단이 없고 경사판을 이용해 휠체어를 탄 채 탑승할 수 있는 차량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가 승·하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넓어 교통사고도 현저히 감소하는 등 운전자와 승객의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고양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2004년 처음으로 저상버스 2대를 공급한 데 이어 현재까지 60억여 원을 투입해 8개 노선에 59대를 운행 중이다. 시는 그동안 차체가 길고 낮은 저상버스의 특성상 도로 굴곡이 완만하고 도로 폭이 넓은 도로를 중심으로 버스를 운행해 왔으나 앞으로는 교통약자 이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병원·시설 이동구간에 저상버스를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또 오는 4월부터 저상버스운송업체를 순회하며 관리자 및 운전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유형별 고객 응대요령과 안전조치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재수 시 대중교통과장은 “노인·장애인복지
고양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하코다테시의 AC 프리마베라 중학생 축구단 30여명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들 방문단은 27일 고양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김진흥 고양시 제1부시장 주재 환영회에서 고양시에 대한 소개를 받고 고양시청 갤러리를 돌아봤다. 이어 다음날인 28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고양시 U-15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시합을 갖고 우호를 돈독히 한 후 호수공원, 킨텍스 등 고양시의 명소를 견학했다. 최천호 AC 프리마베라 중학생 축구단 단장은 “이번 방문은 2010년, 2013년에 이은 세번째 방문으로, 하코다테시의 자매도시 민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하코다테시 청소년들이 폭넓은 시야를 형성하고,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와 하코다테시는 지난 2011년 8월 자매결연 체결 후 행정, 의회 등 공적분야에서의 교류뿐만 아니라 지난해 음악밴드, 중학생 파견단 방문에 이어 올해 청소년축구단 방문으로 민간부문에서의 교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서울과 광주, 인천에 이어 고양시에서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의 전단지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일산경찰서는 29일 고양시 일산동구의 공원 2곳에서 박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 191장이 발견돼 수거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전단은 A4 용지 크기로 앞면에는 ‘민주주의 내놔’라는 제목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정치개입 주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뒷면에는 ‘전단 뿌리면 체포당하는 시대’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임 당시 발언과 사진을 비롯, 전단지 공동제작자로 100여 명의 명단도 게재돼 있다. 공원에서 발견된 전단은 뭉치로 벤치에 올려져 있었다. 경찰은 수거한 전단에서 지문을 채취하고 주변 폐쇄회로(CC) TV를 분석, 전단 살포한 사람을 확인중이다. 또 추가로 살포된 전단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주변을 수색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서울, 광주, 인천 등지에서 박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전단이 무더기로 발견됐으며 이와 관련 경찰은 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요령을 일선 경찰서에 내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