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철도 노선변경과 관련, 고양시 대덕동 주민들이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본보 7월 28일자 6면 보도) 고양시 대덕동 주민대책위는 24일 "인천국제공항철도 고양시 구간 지상단순통과 노선변경 과정에서 나타난 불법행위와 '차라리 50억원을 요구하라'는 등 막말로 주민들의 명예를 훼손한 철도청장과 남북철도건설단장, 전 환경부 환경평가 관계자 등에 대해 지난 22일 검찰에 진정서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지역주민 2천200여명의 동의를 받아 국회에 청원서 제출을 준비 중에 있으며 공항철도 실시계획 승인과정에서 행정적인 문제점을 발견, 감사원 감사청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대책위는 건교부와 공항철도(주)가 당초계획 노선을 불법절차에 의해 변경, 공사를 강행할 경우 법원에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이어 "고양시는 지난 20003년 대덕동 주민 1천123명이 제출한 지하화와 역사설치 요구 민원을 철도청과 공항철도(주)측에 적극 반영토록 하고 향후 처리 결과에 대해 재통보하기로 해놓고도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고양시는 22일 일산신도시 마두동에 위치한 정발산공원에 올해 말까지 자연 생태계의 생물들을 관찰하고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소규모 생물서식 공간을 위한 생태연못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생태연못으로 조성되는 지역은 현재 정발산공원 내에 위치한 배수지 뒤편으로 이 지역은 지하수가 자연상태에서 분출되는 용천 지대로서 지표면 토양의 수분함양이 높아 일반수목의 생육이 불량한 지역이다. 생태연못은 총 5,400㎡면적에 2개의 연못조성을 통해 야외학습장, 습지관찰대, 야생화 학습장 등으로 구성되며 갯버들, 꼬리조팝나무 등 물가에 잘 자라는 수목과 창포, 수련, 벌개미취 등 초화류 2만여본이 식재된다. 시는 총소요예산 2억5천만원을 지난해 경기도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1억그루 나무심기’사업 분야에서 우수지차체로 선정돼 지원받은 1억원과 지난 3월 재단법인 한국녹색문화재단이 공모한 ‘도시 내 소규모 생물서식 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1억5천만원으로 충당,예산을 한푼도 들이지 않는 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된 한국녹색문화재단에 실시설계에 대한 2차 심의를 의뢰한 상태로, 원안이 확정될 경우 9월중 공사를 발주, 늦어도 11월까지는
고양시 고등학생·대학생 5명이 지난 18일 고양시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치치하얼시 소재 치치하얼대학에서 4주간의 어학연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7월 21일부터 8월18일까지 여름방학을 이용해 실시된 이번 고양시 학생여름방학 중국어 연수는 주중에는 1일 4시간 수업을 하고 주말에는 치치하얼 시내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솔공무원이 동행함으로써 안전한 연수가 되도록 했다. 연수생들은 731부대 등 하얼빈지역과 자금성, 만리장성 북경 견학코스를 추가해 학생들의 다양한 중국 문화체험이 이루어졌다. 이번 고양시 중국어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성균관대학교 중문과 2학년에 재학중인 방수희 학생은 "어학연수와 견학일정이 적절히 안배된 알찬 연수였다"고 말하고 "연수기간 동안 내내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안내해주신 치치하얼대학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고양시는 앞으로 관공서대 관공서 체제의 국제교류에서 이번 학생 어학연수와 같은 민간대 민간의 국제교류를 확대해 시민의 국제화를 촉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1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GICFF)가 19일 개막식을 갖고 24일까지 6일간 고양시 덕양어울림누리, 일산 호수공원, 롯데시네마 등지에서 열린다.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한 영화제로는 국내 처음이고 어린이와 영화제 전반에 걸친 실험적인 내용도 포함돼 있어 영화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영화제는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3∼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날개달다(Fly Children Fl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저예산, 독립, 단편, 장편 등 세계 32개국 142편의 어린이 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이 영화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영화들이 비경쟁 부문에 출품되고 어린이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개막작인 우유 빛 빛깔을 비롯, 경쟁과 공모부문 등에 선을 보이는 작품 가운데 예술성이 뛰어 나거나 어린이만의 상상력과 따뜻한 감수성이 녹아 있는 작품들을 미리 살펴본다. ◇경쟁 부문 한국의 '우유인의 봄나들이', '누군가 유에프오', 독일의 '달따기', 중국의 '숲이 수풀수풀' 등이 눈에 띈다. '우유인의 봄나들이(감독 서승아)'는 맛이 상해가는 우유 팩과 딸기코 맥주 캔 아저씨의 봄나들이를 의인화해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희망을 보여주는 유머
일산신도시의 유일한 산림 공간인 정발산 공원에 인공 생태연못이 생긴다. 고양시는 일산 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정발산공원에 자연 생태계의 생물들을 관찰하고 체험·학습할 수 있는 생태연못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총 2억5천여만원을 투입, 다음달 조성 공사에 착수해 올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생태연못으로 조성되는 지역은 현재 정발산공원 내에 위치한 배수지 뒤편으로 야외 학습장을 비롯 습지 관찰대, 야생화 학습장, 산책로, 징검다리 등이 만들어지고 갯버들, 꼬리 조팝나무, 창포, 수련, 벌개미취 등 물가에서 잘 자라는 수목과 초화류 2만여본이 심어진다. 시는 공사가 끝난 뒤 수목의 안정을 위해 내년 3월말까지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 곳은 지하수가 분출되는 용천지대로 일반 수목의 생육이 불량한 지역으로 인공 생태계를 만들어 주민들의 산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산쓰레기소각장을 대체할 '열분해 가스화용융'방식의 최첨단 생활폐기물처리시설 건설과 관련, 고양시가 환경관리공단과 협약을 맺고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 사업체 선정 등을 일괄 위탁한데 대해 고양시민회가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19일 시와 고양시민회에 따르면 기존 쓰레기 소각시설을 대체할 신기술의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일산동구 백석동 1234의 일원 3만2천597㎡ 부지에 총 사업비 1천207억원을 들여 오는 2006년 1월 착공, 2008년에 준공한다. 지난 1995년 12월에 건립된 기존의 백석동 쓰레기 소각장은 현재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해 일일 평균 쓰레기 소각용량인 300t을 채 소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환경관리공단 측과 위·수탁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추진, 지난 6월 두 차례에 걸쳐 대체 시설과 관련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등에 대한 의원감담회 및 백석동 주민 단체장들을 상대로 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고양시민회는 이같은 환경관리공단의 '환경에너지시설 신기술 대체건설사업타당성 조사' 보고 자료에 특정업체를 부각시키고 있다며 지난 17일 고양시장 및 환경관리공단에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 고양시민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전문 의사와 함께하는 주부웰빙교실을 운영한다. 17일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에 따르면 오는 9월 6일~11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병원과 백석레져타운에서 주부웰빙교실을 개최한다. 주부웰빙교실은 30대에서 50대 중반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고 2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 수료 후 건강전도사 자격을 수여한다. 참가자는 일산병원 검진센터에서 체성분, 혈액, 심전도, 흉부 등 기초 건강검사를 하고 운동처방사에게 개인별 운동능력을 측정해 운동처방을 받게 되며 백석레져타운에서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전문강사에게 지도를 받는다. 이와 함께 전문 의사가 체중유지, 생활습관, 골다공증 등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한 강의도 매회 병행하여 실시되며 웰빙 식단과 영양섭취에 대한 지도도 일산병원 영양사로부터 직접 지도 받는다. 일산병원 검진센터 조경희 소장은 "이번 행사는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 실천율을 높이고 생활운동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에게 규칙적인 운동의 필요성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공, 바른 건강생활을 이끌어 주기위해 마련했다"고
일산 2지구 택지개발과 관련, 고봉산 습지를 원형보전하기 위해 5년여에 걸쳐 전개돼 온 습지보전 운동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고봉산 보전 공동 대책위는 17일 고봉산 습지(C-1블록)를 고양시가 매입하라는 주공의 제안에 대해 문제의 해결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고양시의 결단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그동안 고양시,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고봉산 습지를 원형 보전해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왔다"며 "특히 2년전 고양시가 고봉산 습지 보전의 해법으로 당시 시는 수백억 원을 들여서라도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제시한 만큼 이제는 주공의 제안에 대해 고양시가 결단을 내릴 때"라고 주장했다. 또 수년에 걸친 노력으로 이제 고봉산 습지에 대한 원형 보전에 대한 길이 열렸다며 주공에서 고봉산 C-1블럭에 대한 공사를 사실상 포기했기 때문이라며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무게를 실었다. 대책위는 이어 "주공측이 C-1블럭 1만5천평 중 4천평을 공공시설 부지로 고양시가 150억에 매입해 달라는 것과 풍산역 입체화 비용의 절반인 200억원을 경기도와 고양시가 보조해 달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전제하고 "4천평을 공공시설 부지로 매입하면 고양시의 땅이 되는 것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전문 의사와 함께하는 주부웰빙교실을 운영한다. 16일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에 따르면 오는 9월 6일~11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병원과 백석레져타운에서 주부웰빙교실을 개최한다. 주부웰빙교실은 30대에서 50대 중반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고 2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 수료 후 건강전도사 자격을 수여한다. 참가자는 일산병원 검진센터에서 체성분, 혈액, 심전도, 흉부 등 기초 건강검사를 하고 운동처방사에게 개인별 운동능력을 측정해 운동처방을 받게 되며 백석레져타운에서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전문강사에게 지도를 받는다. 이와 함께 전문 의사가 체중유지, 생활습관, 골다공증 등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한 강의도 매회 병행하여 실시되며 웰빙 식단과 영양섭취에 대한 지도도 일산병원 영양사로부터 직접 지도 받는다. 일산병원 검진센터 조경희 소장은 "이번 행사는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 실천율을 높이고 생활운동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에게 규칙적인 운동의 필요성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공, 바른 건강생활을 이끌어 주기위해 마련했다"고
고양시의 대표적 문화축제인 행주문화제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4일간)행주산성, 일산문화광장, 덕양 어울림누리에서 개최된다. 전통문화 축제로 발전해 가는 행주문화제는 충장공 권율 도원수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고양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 및 관람자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명실상부 한 전국 최대의 문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짜여졌다. 시는 고양문화원, 고양예총, 행사 대행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오는 30일 행주산성에서 고유제, 위령굿을 시작으로, 일산문화광장에서는 전통문화예술행사. 승전거리 축제 등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10월1일에는 행주문화재 홍보대사인 앙드레김의 전통?현대의상 패션쇼가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고, 10월2일 일산문화광장에서는 권율 장군의 용맹함을 간접 표출할 마상무예가 특별행사로 펼쳐진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일산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자매도시 민속공연, 매직박스, 7080포크 콘서트, 고양시민노래자랑 등이 매일 저녁 7시부터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이 밖에도 관람객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봉숭아 물들이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