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시민들이 임시로 이용해오던 배드민턴장 부지에 당초 계획한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키 위해 철거하려 하자 배드민턴동호회가 대체 부지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반면 인근 주민들은 시유지를 배드민턴 클럽의 전유물 처럼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명백한 특혜라며 허용하면 안된다고 맞서 민-민간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다. 18일 주민들에 따르면 시는 일산구 주엽동 122 일원 500평 부지에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키 위해 현재 임시 사용중인 배드민턴장을 오는 8월 철거키로 했다. 그동안 이 배드민턴장을 사용해온 일산구 문촌배드민턴동호회는 동호회 명칭을 일산서구 사회체육시설(배드민턴)유치위원회로 변경하고 일산서구의 열악한 체육시설 개선을 위해서도 배드민턴장 설치가 필요하다며 대체 부지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 16일 일산서구 주엽동 배드민턴장에서 최성권, 이모·김모 시의원, 동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서구 사회체육시설 유치위원회 발족식’을 가진데 이어 17일에는 회원 간 단합, 유치위원회 운영자금 마련 등을 위한 체육행사를 가졌다. 이와 관련 배드민턴장 인근 문촌마을 아파트단지 주민들은 “고양시의 세금으로 조성되고
고양시 덕양 및 일산동구와 일산서구 등 3개 선관위가 합동으로 고양시 유치원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햇살동요제'를 개최한다. 15일 이들 선관위에 따르면 내년 5월 31일 실시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바르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4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05 햇살동요제’를 개최 한다. 유치원 및 초등생들의 티 없이 맑고, 순수한 동요를 통해 깨끗한 선거이미지를 접목시켜 시민들에게 공명선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삶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배부 받거나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http://gg.election.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방법은 ▶인터넷 ▶3개선거관리위원회 중 가까운 한 곳을 방문하 거나 ▶고양시 일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우편으로 송부하는 경우에는 신청마감일 우체국 소인이 찍힌 날짜까지 유효하므로 마감일까지는 발송해야 한다.
상습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고양시 일산신도시 호수공원 및 노래하는 분수대 주변 도로의 교통체증이 조만간 해결될 전망이다. 16일부터 행정당국이 이 지역의 불법주·정차를 뿌리뽑기 위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에 나서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근에 시간과 관계없이 1회당 주차료 1천원을 받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이 있는데도 이를 기피하고 불법주차를 일삼는 시민의식 개선이 선행돼야한다는 지적이다. 15일 일산동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경찰과 함께 이 지역 뿐만 아니라 중앙로, 호수로, 중심상업지역 등 관내 주요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에 대해서도 병행실시된다. 호수공원 및 노래하는 분수대 옆 도로는 그동안 주말과 휴일이면 호수공원과 노래하는 분수대를 구경하기 위해 모인 수백여대의 차량들이 유료주차장을 기피하고 도로가에 불법주차를 일삼고 있어 도로가 마비 현상을 보이는 등 일산신도시의 대표적 불법주·정차 상습지역이다. 이들 불법 주차 운전자들은 대부분 장시간 주차하며 특히 주말 및 휴일저녁이면 매일 오후 7시~10시까지 도로가 몸살을 앓는 등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해 왔다. 구와 경찰은 일산구 분구 이후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기초질서의식을
고양시는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관련,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그동안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해 2004년 국립환경연구원을 중심으로 생태계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생태전문가,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환경단체 등으로 조사단을 구성하여 지정범위 설정을 위한 현지조사를 지난 1월 실시했다. 조사결과 신곡수중보에서부터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 구간의 하천제방 또는 철책선 안쪽 길이 43.5km(면적76.7㎢)는 멸종 위기 종을 포함한 주요 야생동식물 등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특별히 생태적으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지적됐다. 그러나 하천제방 바깥 주변지역은 대부분 사유 농경지여서 습지보호지역 지정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덕양어울림누리에서 광복60주년과 경의선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는 연극 '안중근과 이등박문'이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10회 공연을 목표로 막이 오른다. 시사성과 연극의 재미가 갖춰진 창작품 '안중근과 이등박문'은 고양시 연극협회(회장 양택조)씨가 기획했다. 양 회장은 "안중근 의사가 서거한지 올해로 95주년으로, 차츰 잊혀져가는 그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취지에서 이번 연극을 무대에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의 '안중근과 이등박문'은 연극계의 원로인 조영남 교수의 연출과 고종 황제 역을 맡은 연극계의 원로 양택조씨의 기획으로 연기파 중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고종 황제 역을 맡은 양택조 회장은 최근 간암으로 고생을 하다 아들 양현석(36·SBS 카메라맨)씨로부터 간이식을 받아 새 생명을 찾은 이후 아직 회복도 안 된 몸을 이끌고 기획과 연습에 임하는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지난 1945년에 이 작품을 극본으로 써서 초연한 양백명(1964년 사망)씨는 배우이자 작가·연출가로, 영택조 회장의 부친이기도 하다. 양택조 회장은 "선친이 쓴 작품에 아버지와 같은 배역으로 출연하게
고양시가 출·퇴근 시 상습적으로 지체되는 자유로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2자유로 외 2개 간선도로 노선이 연내 확정, 2008년 준공될 전망이다. 시는 그 동안 추진해 왔던 2개 간선도로 노선안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덕양구 화정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2자유로는 서울 상암동(월드컵로)에서 고양시 강매동, 장항동을 경유 일산구 대화동으로 연결되는 왕복 6차로로서 연장 18km와 운정지구로 연결되는 5km, 총 23km이다. 또 2개 노선은 기존 자유로의 교통량 분산과 함께 새로운 교통수요를 대비하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간선도로망으로서 고양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설치한다.. 사업구간은 일산서구 송산동 장월부락(자유로)에서 운정지구로 연결되는 연장 7.32km 6차로이다. 2개 노선이 계획대로 준공되면 경기 서북부 지역의 중추적인 교통간선시설로 자유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서울로의 진출·입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고양시는 올 하반기에 노선을 확정하고 2006년부터 도로사업에 따르는 보상 및 공사를 실시해 2008년 운정지구 입주 시기에 맞춰 준공할 계획이다.
"킨텍스에 놀라고 고양시에 반했어요" 최근 고양시 일산동구의 초청으로 방문한 아시아 대학생 연수단이 킨텍스와 선인장연구소 등 고양시의 명소를 둘러보고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다. 일산동구는 지난 7~8일(1박 2일) 웡얀준(싱가포르 국립대)씨 등 40명의 ‘아시아 미래지도자 초청연수단’을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실시한 후 고양시의 대표시설을 견학케 했다. 특히 이번 홈스테이에는 호스트와 게스트 모두가 참여해 킨텍스와 선인장 연구소, 행주산성 등을 견학하고 해당 기관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물론 나아가 고양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라띠홍반(베트남 하노이국립외국어대)씨는 “킨텍스의 규모가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그 규모가 정말 대단하다”며 “킨텍스가 완공되는 2013년에 다시 한 번 한국에 오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갖가지 모양과 색깔의 선인장이 가득한 선인장연구소에서도 게스트는 물론 호스트마저 함성을 터뜨렸고 우리나라에서 자생하지 않는 선인장을 수입해 개량한 후 다시 해외로 역수출하는 우리의 기술력에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구 관계자는 “세계적인 환경·문화도시이자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고양시 일산지역의 불법주차차량에 대한 위탁 견인을 맡은 업체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견인차량보관 주차장도 없이 3년째 떠돌이 영업을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시 시설관리공단은 명백한 계약 위반임에도 되레 이 업체에 대해 두번씩이나 공영주차장을 임시 견인차량 보관소로 사용토록 임대해줘 봐주기 의혹이 일고 있다. 11일 고양시 시설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I산업(주)은 지난 2002년 4월 입찰을 통해 일산구와 불법주차차량 견인위탁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7월 대행업체 지정을 받았다. 이 업체는 당시 계약상 필수 요소인 견인차량 보관주차장을 일산구 덕이동에 마련했으나 계약 이후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밀려 2004년 8월 일산구 백석동 소재 공영주차장 부지로 이전, 한쪽을 임시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시가 공영주차장을 당초 목적대로 사용하기 위해 오는 8월말 완료계획으로 공사를 시작하자 이번에는 일산구 장항동 소재 1천500여평 규모의 공영주차장 일부에 대해 지난 1일 고양시 시설관리공단과 계약을 맺고 견인차량 보관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주차장 주변은 수천세대의 오피스텔과 로데오거리 등이 밀집해 평소 극심한 혼잡을 빚는 지역인데 하루 수십
제1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가 오는 8월19일부터 덕양어울림누리, 일산호수공원, 일산 롯데시네마 등지에서 개최된다. 고양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시장실에서 강현석 시장과 김홍 KBS부사장, 정지영 (사)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영화제 개최에 따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국제어린이 영화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국내 최초의 국제어린이영상축제로 펼쳐지며 '어린이 날개 달다(Fly Children Fly)'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4~6학년을 중심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시와 KBS, 고양국제어린이조직위원회는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함으로써 고양시와 전국 어린이들의 문화환경 개선과 어린이영화 활성화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는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조직위원회와 KBS가 공동주최하고 (사)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가 주관으로 오는 8월19일부터 24일까지 6일 동안 고양시 호수공원, 롯데시네마, 덕양어울림누리 등에서 열린다.
고양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국제전시장에서 시 관계자, 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소속 의원, 방송영상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디지털 방송영상산업 육성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고양 지식정보산업 육성정책, 고양시 첨단지식기반 산업육성전략수립연구, 방송영상산업의 현재와 미래, 차세대 디지털 방송영상업 육성 방안, 고양시 방송영상산업 육성 제안요인 분석과 대안이라는 5가지 주제로 열린다. 지난 3월 개최된 '고양시 미래 발전방향에 관한 심포지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보다 구체적으로 관내 첨단지식기반 산업 육성방안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고양시 사회경제국 김용규 국장 , 경기개발연구원 이정훈 경제지리학 박사, 이화여대 주철환 교수(전 MBC PD), 세계적인 다국적 컨설팅 회사 베어링 포인트 박진석 이사,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정책기획부 김윤권 부장(행정학박사)을 각 주제의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차세대 선진자립도시 조성을 목표로 타 도시들과는 차별화된 쾌적한 친환경 주거도시, 수준 높은 문화 및 전시 인프라를 갖춘 신도시로 급속히 성장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잠재력이 높은 시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