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LP가스가 폭발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9시10분께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추모(36.여)씨의 셋방에서 LP가스가 폭발, 추씨의 방 15평이 붕괴되고 추씨의 방과 붙은 이모(67)씨의 셋방이 반파됐다. 이 사고로 추씨와 함께 있던 이씨의 아들(35) 등 2명이 매몰됐다가 1시간 50분만에 사체로 발견됐다. 또 이씨와 부인 김모(61)씨, 이웃주민 권모(59.여)씨 등 3명이 건물파편에 맞아 중.경상을 입고 일산 백병원으로 옮겨졌다. 권씨는 "김씨 부부집에 놀러왔는 데 추씨의 방에서 '치익'하는 가스 새는 소리가 크게 들려 밖으로 나오는 순간 폭발음과 함께 집에 내려 앉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추씨와 이씨의 아들이 말다툼을 벌이다 누군가 LP가스를 튼 뒤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대형 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한 고양시 덕양문화체육센터가 완공돼 지역 문화예술활동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덕양구 성사동 화정지구 옆 덕양문화체육센터 1단계 사업이 지난 1999년 6월 착공 이후 4년 8개월만인 이달말 완공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그러나 무대시설 시운전과 점검 기간이 필요해 이르면 8월 중순께 개관식과 함께 대형 축하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1단계 시설은 문예회관과 문화센터, 종합운동장, 공원, 주차장 등이다. 문예회관의 경우 대극장(1천218석), 소극장(374석) 등이 들어서며 대극장에는 110명의 오케스트라와 200명이 동시 출연할 수 있는 가변형 무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문화센터에는 도서실과 전시실, 꽃꽂이.서예 등 각종 취미생활이 가능한 다목적실과 각종 사회단체 사무실이 들어서며 인조잔디 운동장의 경우 2천400석 규모의 관람석과 국제 규격의 육상 트랙이 시설돼 있다. 이와 함께 조경지구에는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볼장, 민속놀이장, 인공 암벽, 장미동산, 전망대 등 다양한 체육·휴게시설이 만들어져 있다. 아이스링크,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 2단계 시설은 내년 8월 완공과 함께 개장될예정이다. 덕양문화체육센터는 시가 2천20
납 꽃게, 물먹인 생선에 이어 최근 양식용 사료를 위(胃)에 주입한 중국산 참조기가 적발됐다. 9일 고양 소재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 따르면 이달 초 광명의 수산업체 D사가 수입한 중국산 냉동 참조기 1만1천여㎏ 가운데 일부를 검사한 결과, 조기의 위에서 이물질이 다량 발견됐다. 이물질은 잡어를 갈아 만든 어류 양식용 사료로, 마리당 5-7g이 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기는 양식을 하지 않는 어종이기 때문에 위에서 양식용 사료가 나온 것은 무게를 늘리고 알이 밴 것처럼 보이도록 하려는 의도로 추정된다고 검사원측은 설명했다. 검사원은 적발된 물량을 모두 반송 또는 폐기하고 중국산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검사원 관계자는 "지난 2000년 `납 꽃게' 파동 이후 중국산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했으나 부적합 사례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며 "특히 사료를 강제 주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대형 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한 고양시 덕양문화체육센터가 완공돼 지역 문화예술활동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덕양구 성사동 화정지구 옆 덕양문화체육센터 1단계 사업이 지난 1999년 6월 착공 이후 4년 8개월만인 이달말 완공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그러나 무대시설 시운전과 점검 기간이 필요해 이르면 8월 중순께 개관식과 함께 대형 축하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1단계 시설은 문예회관과 문화센터, 종합운동장, 공원, 주차장 등이다. 문예회관의 경우 대극장(1천218석), 소극장(374석) 등이 들어서며 대극장에는 110명의 오케스트라와 200명이 동시 출연할 수 있는 가변형 무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문화센터에는 도서실과 전시실, 꽃꽂이.서예 등 각종 취미생활이 가능한 다목적실과 각종 사회단체 사무실이 들어서며 인조잔디 운동장의 경우 2천400석 규모의 관람석과 국제 규격의 육상 트랙이 시설돼 있다. 이와 함께 조경지구에는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볼장, 민속놀이장, 인공 암벽, 장미동산, 전망대 등 다양한 체육·휴게시설이 만들어져 있다. 아이스링크,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 2단계 시설은 내년 8월 완공과 함께 개장될예정이다. 덕양문화체육센터는 시가 2천20
파주시 서부전선 민통선 지역에서 지난 3년간 야생동물로 인해 162억원의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야생동물로 인한 민통선 지역의 농작물 피해가 해마다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가 액수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민통선 지역 농작물 피해실태를 조사한 결과 2001년 41억2천500만원, 2002년 54억4천만원, 2003년 66억3천800만원 등 모두 162억300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피해 면적을 보면 2000년은 60㏊에 불과했으나 2001년 110㏊, 2002년 190㏊, 2003년 195㏊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작물별 피해율은 인삼이 4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장단콩 38%, 벼 10%, 고구마5%, 감자 4%, 고추 3% 순이며 피해를 끼치는 야생조수는 고라니(노루) 60%,멧돼지 25%, 까치·꿩·비둘기 13%, 토끼 2% 순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농민들은 위험천만한 전기 울타리까지 설치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개체 수 증가속도가 워낙 빠른데다 최근에는 야생동물이 민가에까지 출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등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시는 2005∼2
인터넷 사이트에 특정 정당을 반대하고 총선 후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노래와 가사 등을 게시, 유포한 혐의로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와 웹디자이너 등 3명이 처음으로 사법적 판단을 받게 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7일 유명 시사정치 인터넷 사이트와 음악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인 김모(37.고양 일산구), 강모(33.고양 일산구)씨와 웹디자이너 이모(28.수원 장안구)씨 등 3명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이번 총선에서 시사 패러디와 관련,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가 기소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재판 과정에서 시사 패러디에 대한 표현의 한계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18일부터 한달 가량 자신이 운영하는 시사정치 인터넷 사이트에 특정 정당을 노골적으로 비난,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된 노래와 가사, 글 등 6건을 사이트 초기 화면에 게시한 혐의다. 김씨는 또 지난 1월 소속사 웹디자이너인 이씨와 함께 가칭 친일청산법에 공동발의하지 않은 국회의원 114명이 마치 모두 법안에 반대한 것처럼 '친일청산법 반대한 국회의원'이란 제목의 플래시 동영상을 제작, 100여 곳의 인터넷 카페 사이트에 유포시킨 혐의도 받
7일 오전 9시 20분께 고양시 일산구 주엽2동 모 아파트 놀이터 화단 속에 45구경 권총 실탄 179발과 엽총실탄 2발, 탄피 1발이 비닐봉투에 싸인 채 묻혀 있는 것을 경비원 이모(64)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아파트 화단에 나무를 심으려고 땅을 팠는데 30㎝ 깊이의 화단 속에 있던 비닐봉투를 열어보니 실탄이 수백발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군과 경찰은 45구경 실탄은 10여년전 군에서 사용하다 폐기한 미국산으로, 용도폐기된 실탄이 비닐봉투에 이중으로 싸여 땅속에 묻힌 것으로 보아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 지원시설부지 8만4천여평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국내·외 민자 유치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기도 제2청은 한국국제전시장 전체 부지 23만평 가운데 전시시설과 주차장 등을 제외한 지원시설부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특별계획구역은 건축물의 용도, 밀도, 동선체계 등 최소한의 필요한 사항만을 지구단위계획에 포함하는 것으로 높이 제한, 외관, 지붕형태까지 규제하는 일반 지구단위계획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지원시설부지에는 사업자가 우수하고 독특한 개발계획을 마련할 수 있고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른 특혜 시비 등의 차단이 가능해져 민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원시설부지에는 호텔, 무역센터 , 공항터미널, 백화점, 차이나타운, 아쿠아리움, 스포츠몰 등이 들어서도록 계획돼 현재 국내·외 민자 유치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특별계획구역 지정이 청신호가 될전망이다.
고양시 덕양구가 식생활 습관과 푸짐한 상차림문화 지양 등 식량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구내식당에서 음식물 안 남기기 운동을 전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구에 따르면 덕양구청 식당은 일일 평균 220명 정도가 이용하고 일일 음식물쓰레기만 10kg가 발생해 처리비용이 연간 100만원 정도 소요되고 있다. 이에 구는 4월 한달간 음식물 안 남기기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치고 5월부터는 실천기간으로 잔반통 자체를 없앨 방침이다. 또한 솔선수범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구내식당에 '음식물 안 남기기 나부터 실천합시다'는 현수막을 부착하고 강제급식을 자율배식으로 바꿔 개인 기호에 따라 적정량을 덜어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호도가 높은 음식으로 메뉴를 편성하고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수시로 접수하여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덕양구가 식생활 습관과 푸짐한 상차림문화 지양 등 식량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구내식당에서 음식물 안 남기기 운동을 전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덕양구청 식당은 일일 평균 220명 정도가 이용하고 일일 음식물쓰레기만 10kg가 발생해 처리비용이 연간 100만원 정도 소요되고 있다. 이에 구는 4월 한달간 음식물 안 남기기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치고 5월부터는 실천기간으로 잔반통 자체를 없앨 방침이다. 또한 솔선수범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구내식당에 '음식물 안 남기기 나부터 실천합시다'는 현수막을 부착하고 강제급식을 자율배식으로 바꿔 개인 기호에 따라 적정량을 덜어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호도가 높은 음식으로 메뉴를 편성하고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수시로 접수하여 개선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