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재해‧재난 발생 시 금융서비스를 신속하게 재개하고 중단 없는 IT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7일 지진·화재·건물 붕괴 등과 같은 재해·재난 상황에서도 중단없는 IT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재해복구 전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해복구 전환훈련이란 재해·재난으로 주전산센터가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용인 마북리에 위치한 재해복구센터의 백업시스템을 이용해 금융서비스를 신속히 재개하기 위한 비상대응 훈련이다. 수협은행은 매년 정기적인 재해복구 전환훈련을 실시해 불시의 재해나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전환훈련에서는 코어뱅킹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 수협은행의 각종 대고객 서비스가 재해를 입은 상황을 가정해 실제에 준하는 비상훈련이 진행됐다. 재해 선포 후 약 2시간 만에 성공적으로 복구를 완료했으며, 수협은행과 수협회원조합 영업점, 고객지원센터 직원들이 복구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온라인 거래 정상화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재해‧재난상황 발생 시 정상화 목표시간은 통상적으로 3시간”이라며 "훈련 결과, 위기상황대응반의 역할과 지휘가 적정했고 세부 단계별 대응도 체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카드사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소비자들을 위해 제공하던 혜택들을 줄이고 있다. 업황 악화에 수수료 유료 전환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분기 말까지 국내 8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가 단종시킨 신용·체크카드는 총 210건에 달한다. 올해 1분기 이후에도 카드사들의 상품 단종은 계속되고 있다. 이 중에는 연회비에 비해 혜택이 많아 이른바 '혜자 카드'로 불리는 알짜배기 상품도 다수 포함됐다. 지난 4월 롯데카드는 인터파크 맞춤형 할인 카드인 ‘인터파크 롯데카드’와 롯데홈쇼핑에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홈쇼핑 벨리곰카드’의 카드 발급을 중단했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말 ▲T라이트 카드의정석 ▲Olleh CEO 우리카드 ▲LGU+ 우리카드 등 5종의 상품 발급을 종료했으며, KB국민카드는 지난 16일 ▲'탄탄대로' 시리즈(3종) ▲'스윗' 시리즈(3종)를 포함한 총 10종의 카드를 단종시켰다. 또 카드사들은 최대 10개월 이상 제공하던 자동차보험 무이자할부 기간을 3개월로 축소하는가 하며, 병원비와 국세·지방세 납부 시 제공하던 무이자할부 혜택 기간도 기존 6~7개월에서
최근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경제 전반에 대한 인식이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전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이달 100.7로 전월 대비 2.7p 상승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숫자가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2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이번 달 지수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5월(102.9)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을 넘겼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경기 부진 완화 기대, 대면 활동 확대에 따른 소비 회복 흐름, 물가 상승세 둔화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재경기판단(69·5p), 향후경기전망(78·4p)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컸고, 소비지출전망(113)도 2p 높아졌다. 생활형편전망(93), 가계수입전망(98), 현재생활
SK증권이 지역아동센터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했다. SK증권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 미래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태양광 설비를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기후위기 대응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시켜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고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아동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배움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SK증권은 지난 4월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을 후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신영 미래지역아동센터장은 “우리센터는 총 32명의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곳으로 최근 전기 값이 크게 올라 다가오는 여름 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전기세 부담이 많았다"며 "태양광 설비 설치가 기관 자체 예산으로 진행하기에는 시공 금액이 높아 고민이 많았는데 지원해주신 SK증권과 세이브더칠드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하나은행이 법무법인 율촌과 업무협약을 맺고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관련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오후 법무법인 율촌(율촌)과 청년 창업기업 육성 및 상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이 율촌과의 협력 시너지를 통해 스타트업을 위한 상생 기반 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관련 법률 이슈에 대한 정기 세미나 지원 ▲스타트업 방문 멘토링 진행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 ▲최신 법령 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장은 “법률적인 노하우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스타트업에게 율촌이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법률자문 서비스 및 세미나, 멘토링 등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개발한 원천 기술 및 서비스를 보호하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검증 및 확대해 나아가는 데 안정성을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1
KB국민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KB Pay가 출시 2년 8개월 만에 가입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 10월 오픈한 KB Pay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실물 없이 KB Pay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국민카드는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전환이라는 전략 아래 다양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모바일학생증 서비스 ▲오픈뱅킹 서비스 ▲KB Pay 머니 ▲KB증권 등과 연계한 투자서비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대출 이동제 서비스 ▲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 등 매년 새로운 서비스 및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 왔다. 지난해에는 '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KB국민카드 모바일 앱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KB Pay 중심의 앱 통합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B Pay 하나의 앱으로 카드 이용과 결제는 물론 대출 등 ‘모바일 홈’ 앱에서 제공하던 모든 서비스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KB Pay 가입 고객은 2021년 말 600만 명에서 2022년 말 842만 명으로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임직원들이 모은 물품과 기부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6일 임직원의 참여로 재활용 의류와 물품을 모아, 기부금과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리사이클링 물품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근 우리자산신탁 대표, 조윤찬 옷캔 대표를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우리자산신탁은 임직원이 기부한 재활용 의류 및 물품 500여점과 기부금 1000만 원을 비영리 NGO 단체인 옷캔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세종대학교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이 발표한 아시아 대학평가 결과에서 국내 9위, 전체 39위에 올랐다. 세종대는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3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39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아시아 41위에서 2계단 상승한 결과로, 국내 순위는 2년 연속 9위다. 논문 피인용수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순위에서도 25위를 기록했다. 세종대는 올해 논문 피인용도에서 93.8점을 받아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90점대를 받았다. 세종대의 연구 능력은 얼마전 발표된 ‘2023 라이덴랭킹’을 통해서도 증명된 바 있다.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선정하는 ‘2023 라이덴랭킹’에서 세종대는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세종대는 ▲외국인교수 비율 ▲국제 공동연구 ▲외국인학생 비율로 평가하는 국제화 부문에서 58.8을 받아 국내 3위를 기록했다. 세종대 관계자는 “그동안 우수한 교원을 채용하기 위해 학연, 지연을 배제하고 논문 업적과 연구 과제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고 논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련 제도를 2013년부터 지속적 검토
Sh수협은행에서 MZ세대 직원들이 경영진에게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알려주는 역멘토링을 진행한다. 수협은행은 창의적인 디지털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아가기 위해 MZ세대 직원들이 경영진에게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알려주는 ‘디지털 역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역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 달리 주니어 직원들이 ‘디지털 멘토’로 나서 경영진을 코칭하는 혁신적인 소통방식이다. 지난 3월 고객 관점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전사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도입한 디지털 혁신 리딩그룹 ‘디지털 챌린저’들이 주축이 돼 월 2회 디지털을 주제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날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차 디지털 역멘토링’에서는 ▲최근 금융권의 모바일뱅킹 트렌드 ▲메타버스 활용사례 ▲디지털 마케팅 ▲게이미피케이션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디지털 챌린저들은 즉시 경영에 도입 가능한 눈높이 맞춤형 디지털 아이디어들을 제안하기도 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다소 보수적인 성격이 강한 은행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직원 중심의 디지털 역멘토링 활동을 통해 주도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
신한은행이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나섰다. 신한은행은 지난 26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이동점포 서비스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는 매월 25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금수령 등 연금관련 업무 ▲입출금통장 신규 및 재발행 ▲카드 관련 업무 등 다양한 금융업무와 함께 스마트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교육 등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다음 달 25일에는 미추홀노인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수도권 내 다른 복지관에도 순차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점차 높여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이동점포를 통해 은행업무도 처리하고 평소 궁금해했던 금융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어 고령층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향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