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 육성회 경찰청 시흥경찰서지회(지회장 이홍철)는 21일 오후 시흥경찰서 5층 문화관에서 이연수 경찰서장과 이명운 시의회의장, 김성기 시흥교육청장과 지회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발족한 시흥지회는 시흥지역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풍부한 정서 교육을 통해 공동체의 삶에 긍지를 심어주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시는 20일 우량품종과 친 환경재배기술로 생산하는 시흥쌀 '햇토미'를 지역특산물로 지정.공고했다. 햇토미는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능행차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포동 걸뚝수로 720m를 막아 간척지 논에서 생산한 것으로 계기로 명명된 이름으로 현재는 미산·은행·매화·하중·물왕·광석·도창·포동 등지서 생산되고 있다. 주된 재배품종은 추청벼, 새추청벼, 대안벼, 고시히까리, 일품벼 등으로 연중 비오는 날이 적고 햇빛이 많아 미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흥지역 3개 농협은 당해연도에 생산된 1등품 벼를 수매.도정, 햇토미란 상표를 부착, 5㎏, 10㎏, 20㎏단위로 포장해 판매한다. 시흥지역의 올해 벼 재배면적은 1천425㏊로 모두 6천700t의 쌀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1천500t이 햇토미란 상표로 판매될 예정이다.
시흥경찰서는 19일 취객이나 부녀자를 위협, 금품을 빼앗은(일명 아리랑치기) 혐의(특수강도)로 장모(23)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지난 6월 중순 오전 1시께 화성시 발안읍 주택가 골목길에서 술취해 귀가하던 김모(43)씨를 뒤쫓아가 폭행한 뒤 현금 16만원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는 등 모두 24차례에 걸쳐 1천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시흥경찰서는 16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교통 외근 경찰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로 현장 근무에 따른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연수 서장은 "교통사고는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발전되었다"며 "'한 생명 더 살리기 시흥시민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의탁 노인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베풀고 있는 여경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시흥경찰서 여경동우회 모임인 ‘나누우리’회원들. 지난 1월에 여경들의 친목과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만들어진 이 모임은 현재 민원실에 근무하는 류정화 (26)경위가 회장을 맡고있으며 회원은 16명이다. ‘나누우리’ 회원들은 13일 오전 시흥시 매화동 소재 무의탁 노인생활시설인 엘림양로원(원장 김성애)을 찾아 홀로 사는 노인들의 일일 딸, 손녀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날 회원들은 평소 자신들이 근검 절약해 모은 기금으로 중증노인을 위한 기저귀 등 생활용품 등을 마련, 전달하고 의탁할 때 없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함께 하며 이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회원들은 또 평소 합창단 활동으로 쌓은 노래실력으로 어른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안마를 해 주는 등 딸과 손녀역할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회원 이혜숙 경사(정보과)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시흥경찰서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경찰관 100명과 독거노인 100분의 평생결연을 맺은 ‘사랑의 램프운동’에 전 여경이 동참한데 이어 이날도 엘림양로원 방문을 통해, 우리들이
시흥지역의 120개 유흥업소 업주들이 건전한 영업풍토조성을 위해 12일 오후 3시 시흥경찰서 5층 강당에서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자정결의를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속칭‘보도방’,‘티켓다방’을 통한 접대부 고용 및 성 매매 알선 행위 등의 불법 영업을 하지 않고 건전한 유흥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환경운동연합, 경실련 등 안산·시흥·화성지역 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희망을 주는 시화호만들기 시민연대회의’는 12일 시화호 북측간석지 개발사업(일명 시화MTV개발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이날 연대회의는 성명을 통해 "정부는 시화호 수질 개선 비 마련을 위해 시화MTV개발사업이 필요하다는 사업목적을 밝히고 있으나 이 사업은 오히려 시화호와 인근지역 환경오염 총량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측된다"며 "건설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제출한 대안 검토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이어 “환경영향평가서 전문 검토기관인 환경부 산하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MTV개발사업에 대해 해안선 매립과 오폐수 유입, 철새 서식지 훼손, 대기오염 가중 등의 문제점을 들어 대폭적인 수정을 요구하며 환경영향평가 보완검토서를 3차례나 반려하는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덧붙였다. 연대회의는 또 “건교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MTV 개발사업지 내 수인선 전철기지입지를 ‘비공개사업’으로 합의하는 등 시민단체와의 신뢰를 저버렸다”며 “정부는 환경문제로 인한 사회갈등을 조장하는 무책임한 태도에서 벗어나 개발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 할 것”을 요구했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시흥시 소속 동사무소 직원이 각종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 2천2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8일 시에 따르면 동사무소 직원 변모(행정8급)씨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주민등록등(초)본, 호적등(초)본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과정에서 징수한 수수료 2천200여만원을 입금하지 않고 횡령했다. 변씨는 민원서류 발급 후 수수료를 매일 정산한 뒤 다음날 시 금고에 입금해야 하지만 이 같은 절차를 무시하고 하루 15만∼20만원씩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변씨는 이 기간 A동에서 B동사무소로 전근하면서 까지 공금을 수시로 횡령했으나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그러나 지난 3월 변씨의 비리를 자체감사를 통해 적발하고도 경찰에 고발조치를 하지 않고 쉬쉬하다 변씨 어머니가 시장 부인을 다른 혐의로 고소하자 뒤늦게 고발조치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세무관련 전산프로그램을 일제 정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혼란을 틈타 변씨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 "감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직 처분을 내리는 등 절차를 거치느라 고발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시흥시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직원 등을 본청의 8, 9급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하려하자 수험생들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달말로 예정된 간호(8급), 의료기술(9급), 토목(9급), 통신(9급)등 일반직 공무원 채용시험에 현재 시흥시소속 비정규직 또는 기능직 공무원으로 종사하면서 1년∼3년 이상의 근무경력자에 한해서만 응시 기회를 주기로 했다. 시는 앞서 지난달 28일에 ‘제2회 시흥시지방공무원제한경쟁특별임용시험시행계획공고’를 내고 지난 5월말 행정자치부로부터 정원승인이 난 상하수도사업소 및 보건지소 등에 근무할 일반직 공무원 9명을 특별임용 할 예정이다. 그러나 수험생들은 응시자격을 “시흥시 소속 비정규직 또는 기능직공무원으로 일정기간의 재직자에 대해 특채하는 것은 응시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도 내 타 지자체의 제한경쟁 시험은 대체로 도내 주소지나 , 해당시의 주소지 등 지역제한정도로 시흥시의 경우처럼 필요충분조건을 거는 경우 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지적한 뒤 '시의 잘못된 행정 때문에 수험생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임성호’라고
접대부가 성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투숙한 모텔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쇠고랑. 시흥경찰서는 7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우모(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 5월 30일 오전 8시50분께 시흥시 월곶동 한 모텔에 투숙, 돈을 주고 접대부를 불렀으나 성관계를 거부하자 방안에 불을 질러 10평 크기의 객실과 TV, 에어컨 등을 모두 태워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