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성남 중원)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공클라우드 전환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국회와 정부,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향후 국가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유튜브 채널 ‘윤영찬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현재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정책은 정부 직영의 공공 클라우드 센터 구축에만 집중돼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윤 의원은 클라우드 정책 소관 부처인 과기부가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의해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방향성을 재검토할 것을 제안하며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 발제는 행정안전부 서보람 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홍사찬 과장, 아주대학교 윤대균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먼저 서보람 국장은 현재 추진중인 행정안전부의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홍사찬 과장이 지난 9월에 발표한 '제3차 클라우드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홀가분하게 벗어던져 수많은 고민들 우리와 함께'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진행 중인 성일정보고등학교에서 도서출판 홀수와 함께 마음돌봄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도서출판 홀수(대표 이신열)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2021년 성남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예방적 치료사업을 진행하는 '홀가분하게 벗어던져 수많은 고민들 우리와 함께' 총 4천만 원을 기부해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사전에 선별하고 위기 수준에 맞추어 그에 따른 맞춤형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방 사업이다. 성일정보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총 320명 중 참여를 희망한 239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 시행해 고위기 청소년으로 분류된 청소년 27명은 맞춤형 심리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정신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환경에서 이겨 내는 힘인 회복 탄력성을 증진하게 시켜 주는 마음돌봄 키트를 청소년에게 제공하고 활용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인경 소장은 "COVID19로 청소년의 정신건강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며 한정된 공적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경로당이 오는 2023년 1월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복지회관으로 탈바꿈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은 지 26년이 넘어 낡은 궁내동 경로당 건물(지하 1층~지상 2층)을 허물고 그 자리에 연면적 59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새 건물을 짓는다. 예산은 31억 1800만 원으로 이달 27일부터 신축 공사를 시작한다. 신축 궁내동 다목적복지회관 건물엔 새 경로당을 포함한 식당, 다목적 프로그램실, 북카페, 키즈카페가 들어선다. 앞서 개최한 주민설명회 때 나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완공되면 어르신들엔 쾌적한 경로당 생활환경을, 지역주민엔 취미·문화·독서 공간을, 어린이들에겐 놀이공간을 각각 제공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은 23일 오전 최근 ‘시민과 함께하는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한 분당구 야탑동 경남아너스빌 상가동 현장을 찾았다. 시민과 함께하는 간판개선사업은 도시경관을 해치는 난립한 광고물을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성과 업소의 개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갖춘 간판개선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LED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함으로써 전체적인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어 8월 대상자 공모에 신청한 관내 3개소 중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로 야탑동 경남아너스빌 상가가 선정돼 추진됐으며, 지난 1일 마무리됐다. 경남아너스빌 상가관계자들의 동의를 받아 구성된 주민협의회(13명)가 디자인 기본계획부터, 공사 안전관리를 위한 조직 편성과 운영을 비롯해 공사 과정 마지막까지 직접 참여했다. 기존에 난립했던 상가동 광고물 90개를 철거하고, 1점포당 1개 간판 설치를 원칙으로 옥외광고발전기금 약 1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LED 디자인 간판 35개를 설치했다. 은 시장은 현장에서 “기존의 오래되고 난립했던 간판들의 수를 줄이고, 친환경 LED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했더니 전체적으로 경관이 개선돼 새 건물 같아 보인다”며 “
을지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성남캠퍼스 텔레프레즌스 강의실에서 EU-IPE(InterProfessional Education)과정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IPE과정이란 ‘전문직 간 연계교육’으로 보건의료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군 간 정보교환 및 교육교류를 통해 협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는 통합교육과정을 말한다. 이번 성과교류회에는 8개 학과(간호학과, 안경광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학과, 의료공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지난 3년간(2019-2021) 성과를 발표‧공유했다. 특히 학생들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타 직종과 연계하는 역량 강화를 위해 학과 간 협력방안과 교육교류 계획 마련을 협의했다. 물리치료학과 안창식 교수는 “환자의 복합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한 보건의료환경에선 이를 대처하기 위해 전문직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학생들에게 연계 교육의 중요성을 가르쳐 미래 환자의 안전과 효율적인 관리방안 능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영업을 중단한 유흥·단란주점 등 6개 업종의 502곳 업소에 200만원씩의 경영안정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남형 5차 연대안전기금 10억 400만 원을 확보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강화조치가 이뤄진 지난 4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기간에 집합금지 명령을 이행한 유흥주점 308곳, 단란주점 173곳, 홀덤펍 7곳, 홀덤게임장 7곳, 무도장 3곳, 콜라텍 4곳이다. 사업자 휴·폐업, 사업자등록증상 11월 1일 이후 개업,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경영안정비 신청은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 신청)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신청 때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명의의 통장 사본 등을 파일로 첨부해야 한다. 시는 자격 심사 뒤 순차적으로 대표자 계좌로 현금 입금한다. 성남시는 지난 2월에도 집합금지 조치로 영업을 하지 못한 유흥주점·단란주점·홀덤펍 등 506곳 업소에 100만 원씩의 경영안정비를 지급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신경과 김옥준 교수 연구팀(정혜주 석사)이 차바이오텍의 아밀로이드베타 분해 효소인 네프릴리신(neprilysin) 유전자 발현 증강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줄기세포 국제저널(Stem cells international, IF: 5.443)’ 최신호에 게재됐다. 치매 환자 중 70~75%는 알츠하이머 환자로 알려져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은 뇌에 축적돼 기억력, 언어기능, 시공간 인지 능력을 저하시킨다. 네프릴리신은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의 대표적인 분해 효소로, 네프릴리신이 증가되면 아밀로이드베타가 감소되어 치매가 호전된다. 네프릴리신은 분자량이 커 뇌혈관 장벽을 통과할 수 없고, 외부에서 투여 할 경우 뇌까지 이동할 수 없어 치매 치료에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김옥준 교수팀은 세포 스스로 뇌로 이동할 수 있게 끌어 들이는 호밍효과를 지닌 줄기세포로 네프릴리신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투과도를 높이는 연구를 진행했다. 김옥준 교수팀은 치매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치매군 ▲아밀로이드베타와
30대 산모가 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새 생명을 출산했다. 지난 21일 오전 8시 7분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복통을 호소하고 하혈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수진119구급대(소방사 조관웅·정승욱)가 신속하게 출동했다. 산모는 2022년 3월 출산 예정인 임산부로 출혈이 보이는 분만 진통을 호소하는 상태였다. 구급대원들은 분만의 시급함을 인지하고 즉시 인근 병원에 연락을 취하였으나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 부족으로 진료가 불가한 난처한 상황이었다. 당시 분만이 진행되는 응급한 상황으로 구급대원들은 즉시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분당차병원으로 출발했고,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아기의 머리가 나오는 긴급한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게 구급지도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으며, 산모의 안정을 취하면서 응급분만을 도왔다. 신생아의 아버지는 23일 오전 "어제는 제가 정신없어 연락을 못드렸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구급대원님들이 아니었으면 정말 힘들 수 있었는데 다행히 너무 대처를 잘해주신 덕분에 산모와 아이가 큰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린다"는 문자를 구급대원에게 보내왔다. 조관웅·정승욱 구급대원은 “흔하지 않은 상황이라 많이 떨렸지만, 평소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은 이매동사무소와 탄천 사이에 있는 들판을 ‘이무술들’이라 했는데, 이곳의 지세가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기록에는 ‘임의술’, ‘이매동’ 또는 ‘임의곡(任意谷)’으로 기록되어 있다. 영창대군 위토 관련 문서에는 ‘임의실(任宜室)’이라고 기록하였다. 이매동에는 흥미 있는 지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천지개벽 때 종지만큼 남았다는 산으로 물방앗거리 동쪽에 있는 종지봉, 병자호란 패전 후 말 떼가 나타났다는 삼천병마골, 큰 부자가 살다가 손님들이 많이 오는게 귀찮아서 물방앗거리와 야탑동과 중탑 사이의 산허리를 끊었더니 손님도 오지 않고 부자도 망했다는 전설이 있는 헤매기골, 웇 오를 때 마시면 효험이 있다는 옻우물 등이 있다. 이매동에는 마을의 번영과 관련한 전설이 전해온다. 300여 년 전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숯내를 막은 보에서 천렵을 했는데, 아름드리 큰 고기를 잡아 먹었다. 그날 밤 사람들은 같은 꿈을 꾸었는데, 그 고기가 "나는 천년의 도를 닦아 승천할 때를 기다리가 억울하게 죽었으니 저주할 것이다" 하였다. 두려워진 마을 사람들은 이무기를 위해 위령제를 올렸더니 한 마리의 용이 불을 뿜으며 승천하면서 토
가천대학교는 기계공학과 정재호교수팀이 에너지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1년으로 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원자로시스템의 고유 안전성 향상을 위한 고정밀 전산해석 방법론을 공동개발한다. 차세대 원자로시스템은 미래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로 손꼽히며 지난 6월 빌게이츠와 워렌 버핏이 미국 와이오밍주에 건설계획을 밝힌 ‘꿈의 원전, 제4세대 원전: 사용 후 핵연료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 양과 독성을 획기적으로 저감 가능한 원전’이 이에 해당한다. 정재호 교수팀의 문현기, 최기욱, 최서윤, 홍성빈 학생은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와의 공동연구에 대한 상세기획을 주도했으며, 앞으로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 자격(J1)으로 6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얻어진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미시간대학,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 등과 연구교류를 진행하고, 향후 한국을 대표해 IAEA, OECD NEA 등에서 주관하는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재호 교수는 “가천대 학생들은 미국 선진 기관들과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