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22년~2026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도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는 2016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돼 지난 5년 동안 여성 사회참여 플랫폼인 성남시여성비전센터를 설립,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및 디지털성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 운영,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민관협력 일자리를 창출 및 일하는 여성 권익 보호를 위한 여성노동자차별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여성친화적 특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1단계의 사업 성과들을 기반으로 2단계에는 ‘다함께 그리고 모두가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성남’이라는 비전과 함께 성남시민 누구나가 참여하며 자신의 일상과 지역의 변화를 성평등한 도시로 도모할 수 있도록 거듭나고자 한다. 2단계에서는 ▲성평등 민관협력 강화 ▲성남형 여성일자리 확대 ▲안전‧돌봄 여성친화 공동체 활성화라는 목표를 토대로 1단계 주요 사업들은 내실화하고 참여와 네트워크 활동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체감하며 지속 발전 가능한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성남시민의 삶의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여성들의 경제‧사회 참여에 따른 도시정책의 동등한 참여 요구 확대, 1인 가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백남종) 정보보호팀이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2021년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안전한 가명·익명정보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을 겨루는 ‘트랙 1’과 ▲ 재식별·보완 및 익명처리 기술경연인 ‘트랙 2’로 나뉘어 11월 8일부터 이틀 간 진행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정보보호팀(‘찾아라 비밀의 열쇠’ 팀, 김기수·강태림·이대희)은 이 중 트랙 2에 참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이호영 정보화실장은 “데이터 3법 개정으로 가명정보 활용이 용이해지며 의료 기관에서도 이를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기술 역량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의료정보 보호의 표준을 선도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5월부터 ‘데이터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교육, 연구 등 목적으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할 시 데이터 가명처리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데이터의 가명처리 및 활용에 대한
성남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이들에게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92억 원 규모의 ‘성남형 5차 연대안전기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장기간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 이행으로 피해를 본 업종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필수업무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19개 사업 분야에서 이뤄진다. 20일 시에 따르면 모란민속5일장 521개 점포에 50만 원씩의 생활안정기금을 지급하고,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운영업체 ㈜NSP에 1억 300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장기간 온라인 수업으로 교육격차를 겪는 저소득층 자녀 4050명에게 20만 원씩의 학습회복비를,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2019년 이후 출생아 중 1500명에 32만 원 상당의 영아 발달검사를 지원한다. 저소득 한부모 가족 2600가구에는 10만 원씩의 한시 특별지원이, 관내 무료경로식당 27곳은 1억6200만 원의 어르신 도시락 배달사업비 지원이 이뤄진다.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아동·청소년·여성·노숙인·장애인 시설 종사자,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1만 4000여 명에게는 30만 원씩의 방역 위생 수당을 지급한다. 중앙지하상가, 중앙공설시장, 모란민
성남시 공무원이 자신이 공모 실무를 맡은 시청 직장운동부 감독관에 단독 응시한 뒤 합격해 ‘셀프 채용’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2016년 11월부터 5년 임기제 공무원으로 근무한 A씨는 임기 만료를 4개월여 앞둔 지난 7월1일 전문직인 직장운동부 감독관으로 임용됐다. 감독관은 직장운동부 전체 종목의 관리·감독, 경기 분석, 경기력 향상 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A씨는 임기제 공무원 시절 직장운동부를 관리하는 일을 맡았던 터라 감독관 모집 공고문을 직접 작성하는 등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자신도 감독관 모집에 응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A씨는 원서 접수 결과 다른 응시자가 없어 홀로 서류전형, 면접시험, 직장운동부 인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합격했고, 이후 셀프 채용 논란이 일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기인 의원은 “임기제 공무원이 자신이 공모를 담당한 전문직에 홀로 원서를 내 합격한 셀프 채용은 성남시의 방조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서 접수 기간도 1차 5일, 2차 3일로 다른 채용보다 상당히 짧았다”며 “직장운동부 인사위원회에 A씨와 특수 관계로 보이는 인사도
분당소방서 종합민원실이 착공 4개월 만에 완공돼 최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민원업무에 들어갔다. 종합민원실은 올해 8월 착공을 시작으로 기존 분당소방서 1층 내부 사무실을 벗어나 소방서 주차장 부지에 대지면적 지상1층, 1동, 240㎡의 규모로 사업비 7억여 원이 투입돼 건립됐다. 종합민원실 개소로 소방민원업무와 더불어 소방서 예방 업무 전체분야의 원스톱처리가 가능하도록 소방민원팀을 포함해 3개의 팀(소방민원팀, 예방대책팀, 생활안전팀)이 공간을 일원화해 민원인들의 편의도모를 높일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우 분당서장은 "종합민원실 증축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만족할 만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가천대학교 학생들이 지역 독거어르신에 맞는 고령식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등 연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가천대 식품영학과 학생들은 최근 영영과 맛을 고려한 '고령친화식 도시락' 60개를 수정구 중앙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고령친화식 도시락 메뉴는 식품영양학과에서 실시한 2021년 P-실무프로젝트 수업(지도교수 이해정, 박선주)에서 고령친화식 전문가 특강과 고령식 배달사업체의 현장견학 등을 통해 개발했다. 학생들은 각 조별로 브레인스토밍, 어르신 수요조사, 관능검사, 맛 품평회 등을 거쳐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을 활용해 직접 정성껏 준비했다. 도시락은 부드럽고 영양가가 많으며 단백질과 칼슘 보충식인 ‘연두부 고추장죽’, 어르신의 근감소와 치매를 예방하고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고기완자 여주카레’, 칼슘과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다진 고기와 야채를 깻잎과 라이스페이퍼로 싸서 바싹하게 튀긴 '튼튼쌈',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단호박을 이용한 ‘단호박안심찜’ 등으로 구성됐다. 간식으로는 어르신의 입맛에 맞춘 ‘연두부 티라미수’, 해조류인 감태에 단호박과 자색고구마 풀을 입혀 튀긴 ‘감태부각’, 단호박과 팥양갱이 어우러진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인 남용삼 의원이 최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창의융합문화복지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의사 평화컵추진위원회, 선데이타임즈, 스포츠코리아신문, 스타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한다. 남용삼 의원은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성남시민의 복지증진과 권리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사업을 지원하며, 시민의 봉사자인 공직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지속되고 있는 민원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하고 주민과 집행부에 대한 소통으로 원도심 재개발사업 추진에 주민의 바람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활성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남용삼 의원은 “코로나19와
2018년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의료 질 지표를 공개한 분당서울대병원이 ‘2021 아웃컴북(Outcomes Book, 의료 질 지표 4th Edition)’을 17일 공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환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아웃컴북은 질환별 수술 후 생존율 등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지표와 함께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혁신활동을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컴북은 총 85개 분야, 364개 지표를 환자들이 보기 쉽도록 ▲병원 중점 관리 지표 ▲진료 지표 ▲질 향상 활동 ▲적정성 평가로 구성됐다. 특히, 모든 지표가 국제기준에 맞춘 데이터 검증을 거쳐 높은 신뢰성과 질적 수준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집필진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친화적인 아웃컴북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 도표와 같은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환자들이 각종 질환에 대한 치료 성적과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최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적정성 평가는 최근 2년 동안 평가된 지표만 수록했으며, 정신건강 입원영역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암ㆍ뇌신경ㆍ심혈관질환을 비롯해 피
성남시는 중원구 은행동 성남시식물원 내에 ‘사계절 초록 온실’을 건립해 12월 17일 개장했다. 사계절 초록 온실은 최근 2년간 총사업비 12억 원(도비 10억 원·시비 2억 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291㎡, 높이 4.5~6m의 단층으로 지어졌다. 철골조에 복층유리를 이어붙인 통유리벽 형태다. 시는 초록 온실에 부겐빌레아, 덕구리난, 말바비스커스 등 모두 104종, 4462본의 지중해·아열대·난대 식물을 심었다. 파파야, 금귤, 아보카도, 올리브 등의 열매 나무, 애기동백, 병솔나무, 쿠페아 등의 개화식물, 브룬펠시아, 야래향, 라벤더 등을 오감 체험할 수 있다. 현무암을 1~1.8m로 쌓아 올려 틸란드시아 등의 착생식물을 붙인 9개의 석부작 기둥 숲, 1~2.5m 높이의 5개 식물 탑, 버려진 고목의 뿌리를 재활용한 고목이끼 숲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이곳 온실은 식물 생육상태에 따라 온도·습도·채광을 자동 제어하는 사물인터넷(loT) 시스템이 도입돼 사계절 쾌적한 녹음 상태를 유지한다. 온실을 찾는 이들에 특별한 여가·힐링·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성남시식물원 온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원예
성남시는 환경부가 시행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포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방류수 수질 관리, 에너지 자립화, 악취관리 등 32개 항목에 대해 서류·전문가 현장 평가, 환경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환경부는 성남시의 성남수질복원센터(복정동)와 판교수질복원센터(삼평동)의 운영·관리 시스템 전반을 높이 평가했다. 성남시는 하루 46만t의 하수를 처리하는 성남수질복원센터에 염수를 이용한 신기술 탈취기를 설치해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줄이고 있다. 소금물을 전기 분해해 발생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으로 악취를 분해·중화하는 방식이다. 하수도 폐기물량을 줄이는 협잡물 탈수기, 하수처리 약품량을 조절하는 응집제 최적 주입기, 실시간 수분석 데이터를 측정하는 스마트 센서도 설치해 방류수 수질을 최적으로 관리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태양광 충전시설, 가상 발전소도 설치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판교수질복원센터는 하루 4만7000t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운영 중이다. 성남시 물순환과 관계자는 “지난해 한강유역환경청 평가에서 우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