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이 성남의 역사와 현재를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만날 수 있는 ‘AR 어반 뮤지엄 성남’ 애플리케이션을 오는 17일 정식 출시한다. ‘AR 어반 뮤지엄 성남’은 성남의 도시탄생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가상 뮤지엄 프로젝트다. ‘도시의 시간을 걷다’라는 콘셉트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개인 스마트기기에서 성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경험하고 소통하면서 도시의 가치와 정체성을 새롭게 그려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70년대 광주대단지부터 90년대 분당, 2000년대 판교, 2010년대 위례 신도시까지 국가 도시개발정책에 의해 탄생한 성남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7명의 참여 작가와 함께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성남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장소 세 곳을 선정, 문헌 및 현장 조사 등의 연구와 증강현실 콘텐츠 작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8일 출시한 베타버전에서 광주대단지 시절의 이야기를 간직한 태평2·4동 일대를 대상으로 한 8개의 증강현실 콘텐츠를 우선 공개했으며,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사람과 이야기가 모이는 소통의 장인 모란시장과 성남이 지향하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는 최근 지역의 소외계층 및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지원 토대 마련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판교지사는 지난 9월부터 여러 단체와 협업을 통해 성남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건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판교지사에서 조성한 후원금을 받아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사회적기업 2곳에 대해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이에 앞서 판교지사에서는 지난해 말 소외계층 희망잡(Job)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시설 일자리사업 창출을 통한 소외계층 소득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판교지사에서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후원물품 조성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왔다”며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소외계층의 소득 증대 기회를 마련, 자생력을 키우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최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총 1000만 원 상당의 쌀(10㎏) 170포대와 김장김치(5㎏) 170팩으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돼 있는 봉사단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시기에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도움을 주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작은 도움이라도 실천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과 기업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FC 핵심 수비수 마상훈이 결혼식을 통해 제2인생을 시작한다. 마상훈은 오는 1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신부 김주희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8년간의 긴 열애 기간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마상훈은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 힘든 시기마다 곁에서 누구보다 더 나를 응원해줬다”며 신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11년 강원FC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마상훈은 2020년 성남에 합류,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마상훈은 이번 결혼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우리나라의 전통적 사고 관념 속에는 풍수지리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풍수지리는 우리나라의 아주 오랜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통 지리학으로서 왕조의 교체기나 중요한 국책 사업에는 반드시 풍수지리학의 검증이 있었다. 역대 왕조의 도읍을 정하는 것과 궁궐의 위치를 정하는 데에도 현장 답사와 치열한 논쟁을 거쳐 결정하였다. 조선이 건국하고 한양으로 도읍을 정하는 과정에서 왕십리(往十里) 같은 지명도 생겼다. 역사상 이름난 풍수가 중에는 조선 초기에 최양선(崔揚善)이 있었다. 그는 태종의 헌릉(獻陵) 지맥을 보호하기 위해 천천현길(穿天峴路)을 막고 통행을 금지할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세종 승하 후 묻힐 수릉(壽陵)을 헌릉 앞에다 자리 잡을 때 극렬히 반대하였다. 천천현은 천천현(穿川峴), 천림령(天林嶺), 월천현(月川峴) 등 다른 표기도 있는데 요즘 표기로는 달래내 고개라고 교통방송에 매일 나오는 곳이다. 최양선이 천천현길을 막자고 주장한 이유는 고갯길에 흙이 깎여 나가고 파이는 것이 매우 불길하다는 것이었다. 세종 때부터 폐쇄 논의가 있었던 이 고개는 문종과 세조 때 치열한 논쟁을 거쳐 고갯길에 흙을 북돋우고 토성을 쌓아 한 때 길을 폐쇄하기도 하였다.
가천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송성근·아이엘사이언스 대표)가 7일 모교에 대학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송성근 총동문회장과 최두원 가천인장학재단 이사장(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은 이날 가천대를 방문, 이길여 총장에게 대학발전과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써달라며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길여 총장은 “대학발전 만큼이나 사회 각 분야에서 동문들의 활약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대학의 발전을 기원하고, 후배들을 위한 뜨거운 사랑으로, 동문회에서 소중한 발전기금을 쾌척해준데 대해 가천인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표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가천대 총동문회는 2012년 가천인장학재단을 설립,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학업성취도가 뛰어난 후배들에게 매년 ‘가천사랑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사회적 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일자리 강화’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7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과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공로가 있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유공 표창을 시상했다. 한난은 ‘일자리로 행복한 세상을 이어주는 친환경 에너지 리더’라는 일자리 비전 아래 ‘4-ON(溫)’ 일자리 전략을 수립, 그린·디지털뉴딜 일자리뿐만 아니라 휴먼뉴딜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3만 5천개의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 양극화, 사회안전망 약화 등 심화하는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공이 연계한 맞춤형 상생 일자리 모델인 사회적 협력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안전울타리를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한난은 대표사업인 발달장애인 스마트일터 '푸르메여주팜', 지속가능 상생 숲 'We 포레스트', 지역밀착형 노인일자리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지역 여성창업 지원 'Dream Again' 등을 통해 장애인·노인·산촌마을·여성 등 4
성남시의료원(이중의 원장)은 최근 ‘2021년 제2차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성남권역(광주·성남·용인·하남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성남시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이중의 의료원장을 위원장으로 성남시 환경보건국, 보건소, 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및 지역내 의료기관과 정부지정센터 등으로 구성돼 성남권역의 필수보건의료 문제의 해소를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성과 및 2022년 사업수행계획을 보고하고 성남권 필수보건의료 문제 해결과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대응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 중증응급환자 및 정신질환자 이송, 저소득계층의 의료사각지대 해소, 만성질환의 체계적 관리 등 지역 내 필수보건의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필수보건의료분야 사업수행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9월 13일자로 발의돼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례를 대표발의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신철 의원으로부터 조례제정 배경과 그 내용에 대해 들어봤다. 강신철 의원은 "제가 대표발의해 제정된 이번 조례는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공무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발의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 그는 "먼저 조례의 목적과 적용범위를 규정하고, 지원내용으로는 민원담당공무원이 받고 있는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심리상담, 의료비지원, 휴식시간과 공간제공, 법률상담 등 재정적인 지원과 안전시설 확충, 홍보방안 등 행정적인 지원까지 구체화하고 명문화해 놨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 의원은 "조례 시행에 따라 민원 담당공무원들에게 최소한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해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응대함은 물론,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에게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고, 한 발짝 다가와 주신다면 그들도
성남시는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수정구 단대동)가 지역내 11번째 자활기업인 ‘유한회사 다온’을 창업했다고 7일 밝혔다. 다온은 만남지역자활센터의 급식사업단 구성원(총 12명) 중 3명이 창업 아이템 선정과 상권분석, 입지 선정 등의 준비 끝에 100만원씩의 자금을 출자해 창업한 죽 전문점이다. 해당 죽 전문 매장은 중원구 성남대로 997번길 25-9, 101호에 49.5㎡ 규모로 마련돼 지난달 29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상태다. 적극적인 영업·홍보 활동을 지속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자활근로자를 추가 채용하고, 신규매장을 확장 개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다온 구성원들에게 한시적 인건비와 4대 보험료를 지원해 안정적인 기업활동과 탈수급을 도울 방침이다. 성남시의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은 단대동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와 상대원1동 성남지역자활센터 등 2곳이다. 이 2곳 자활센터는 급식, 물류 유통, 임가공 등 32개 사업단과 이번 죽 전문점을 비롯한 양곡 배송, 건물 일상 관리 등 11개 자활기업을 운영 중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320명의 근로취약계층이 탈수급을 목표로 각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