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이동을 돕는 실버카 15대(150만 원 상당)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증한 실버카는 성남산업진흥원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개최한 '성남 e스포츠(SeN) 페스티벌'에서 SNS 이벤트를 통해 참여시민들의 성남시 20년 전 추억하는 다양한 사진을 모아 실버카 의자에 브랜딩해 제작 기부했다.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지지대 역할을 해 안전한 바깥출입을 돕는 보행 보조기구다. 이덕은 센터장은 “실버카를 기탁해 주신 성남산업진흥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실버카는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와 삶을 질을 개선하고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류해필 원장은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취약한 어르신들을 돕고, 지역 속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실버카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성남시 관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2021 시니어 리빙랩 혁신 세미나’가 지난 25일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2021 시니어 리빙랩 혁신 세미나’는 고령친화산업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모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시니어 산업환경 혁신과 리빙랩 기반 수요자 중심 제품·서비스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소규모 오프라인과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연계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시니어산업 관계자 및 시민들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1부는 ▲김영선 교수(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시니어산업 혁신을 위한 R&D 등 생태계 확장 전략’ ▲김택식 단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서비스단)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고령친화서비스 혁신 방안’ ▲성지은 선임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시니어산업의 혁신 모델로서 리빙랩 적용 및 고도화 방안’ ▲박영란 교수(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고령친화산업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력 양성 방안’ ▲심우정 회장(실버산업전문가 포럼) ‘시니어 삶을 디지털전환(DX)하는 소셜트윈 비즈니스의 기회’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2부는 정덕영 부센터장(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을 좌장으로 김숙응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성남시의료원(원장 이중의)이 25일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시민들이 기증한 헌혈증 69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성남시의료원 행정부원장, 성남시 주민자치과장, 성남시주민자치협의회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성남시의료원은 전달받은 헌혈증을 수혈이 필요한 취약계층환자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최원호 성남시의료원 행정부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헌혈량이 부족한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성남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헌혈증은 꼭 필요한 환자를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올해 말 사업완료 예정된 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준공승인에 대해 보류하자는 청원이 시의회에서 채택됐다. 최근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예비입주자협의회가 청원한 ‘환경청 이행명령에 따른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준공 승인 보류에 관한 청원서’가 성남시의회 제268회 2차 본회의에서 채택되면서 올해 말 준공에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 청원서에 따르면 사업부지 북측 송전선로 지중화와 관련해 한강유역환경청은 2020년 초 시행사측에 환경영향평가 미이행이 있다고 판단, 성남시에 이행조치 명령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해 2월 한강유역환경청의 요청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대로 북측 송전선로 지중화 계획을 세울 것을 성남의뜰에 명령했다. 그러나 성남의뜰은 이행 명령을 따를 수 없다며 행정심판을 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올해 1월 행정소송을 제기, 내년 1월 27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청원인은 "환경영향평가법 제39조 제3항은 ‘승인기관장 등은 해당 사업의 준공검사를 하려는 경우 협의내용이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환령부 장관에 통보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며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이행하거나 법원에서 최종 결론이 날때까지 정식 준공승인이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중독재활복지학과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북부센터(센터장 전수미)가 최근 ‘대학생 건전문화 조성 및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공모전 시상식’을 공동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대상은 시각디자인 부문에 의료홍보디자인학과 남궁태현 학생(작품명-사형)이, 프로그램기획안개발 부문에 중독재활복지학과 김가은 학생(작품명-도박예방을 위한 다양한 Gambling 체험)이 각각 수상했다. 대학생 스스로가 주도하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도박중독 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 대상 외에도 우수, 장려 등 20개 팀이 본상을 받았다.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 공모전은 시각디자인 부문과 프로그램기획안개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작품 30점이 출품됐다.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김영호 교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년층이 온라인과 모바일 도박에 접근이 증가하며, 개인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학생 스스로 건전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의 공모전을 통해 도박문제 예방과 경각심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다음달 21일부터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이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고, 표지 안쪽 면은 태극 문양, 불국사 석가탑 등 우리나라 문화유산 이미지로 디자인됐다. 종이 재질이던 개인정보면은 플라스틱(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바뀌어 사진과 기재사항을 레이저로 각인한다. 민감한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만 표기하고, 여권번호 체계를 변경하는 등 최신 보안 요소가 적용된다. 여권 면수는 48면에서 58면으로, 24면에서 26면으로 각각 늘어난다. 기존 ‘책자형 사증란 추가 제도’는 폐지된다. 성남시 민원여권과 관계자는 “차세대 전자여권은 갈수록 고도화하는 위·변조 기술을 선제 대응해 자국민을 보호하고, 출입국 편의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청 1층 종합민원실의 여권 발급 건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11만 3710건(하루 평균 456건)을 기록해 전국 239곳 여권 발급 대행 기관 중에서 경기도 여권민원실 다음으로 많았다. 이후 여권 발급 건수는 세계적으로 줄어 성남시 여권 발급 건수도 지난해 2만 7206건, 올해 1만 3492건에 그쳤다. 성남시는 위드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이 최근 '2021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우수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한 이번 시상식에서 윤 의장은 ▲성남시 아동 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 ▲성남시 1회용품 사용저감에 관한 조례 ▲성남시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조례 등과 ▲성남시의회 여·야간 상생 및 협치를 위한 협약 체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통방법으로 전국 최초 '미디어소통방 개설' ▲의원발의 조례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3분 조례' ▲성남시의회 UCC 공모전과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하루빨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정책지원 방안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가 지정 후원한 사업비 1억 원으로 분당구 분당동 인근 장안중학교와 양영중학교 내에 태양광 LED 가로등 15개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태양광 LED 가로등은 일조시간에 충전된 태양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가로등 하나당 연간 2000㎾h 이상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유지보수도 매우 용이한 시설일 뿐만 아니라 일조량이 적은 장마철이나 겨울철에도 계속 작동이 되는 친환경 시설이다. 한민수 본부장은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가로등이 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학생과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만호 협의회장은 “그동안 남동발전은 사회복지시설, 재래시장, 어두운 골목길 등을 환하게 밝혀주는 조명시설 보급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남동발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는 첨단기술인 초지향성 스피커를 이용해 관망실과 화장로에 추모음향을 송출하는 서비스를 이달 말 시범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추모음향 송출은 양옆 상주들과의 종교적 차이로 인한 불쾌감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대부분 화장장에서 금지하고 있다. 사업소는 최근 국내 기업인 캐치플로우와 지난 달에 협의를 통해 지난 21일 관망실과 화장로에만 소리가 전달되도록 초지향성 스피커 설치를 완료했다. 지향성스피커는 주변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 지향각 안에 있는 특정 지역에만 소리를 전달하는 솔루션으로 그동안 음량 품질 저하 없이 제품을 소형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국내 기업 캐치플로우가 기존 지향성 스피커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며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실용성 및 사업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철기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장은 “2시간 정도 진행되는 화장에 추모음향 송출 서비스는 고인을 떠나보내야 하는 상주와 유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많은 투자를 통해 개발한 신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는 15기의 화장로에서
분당제생병원이 ㈜트윈으로부터 6000만 원 상당의 의료용 이동형 음압기 10대를 기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트윈은 2014년 설립된 장애인 기업으로 친환경 의료용 음압 장비를 직접 제조하고 마스크, 보호복 등을 판매하는 회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의료 관련 업체이다. 서광수 트윈 대표는 대진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중에 분당제생병원이 코로나 중등증치료병원이란 것을 알게 돼 기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증식에 정윤철 병원장과 공공정책대학원 최주영 원장과 서광수 트윈 대표(최고경영자 과정 41기 회장)와 41기 원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광수 트윈 대표는 "기증 제품은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KC인증 음압 의료기기 제품으로 병원, 학교, 어린이집, 중증 장애인 시설 등에 많이 설치되고 있다"며 "병원의 감염 예방에 많이 도움이 되길 41기 원우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공정책대학원 최주영 원장은 "기부에 참여하는 좋은 행사에 참여해여 기쁘고 병원 발전에 대진대학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양 기관 서로 협력해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윤철 분당제생병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