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 에너지 업계 등과 함께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선포 및 ‘평택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황창화 한난 사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김영태 ㈜SPG 사장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평택 수소특화단지는 경기도와 평택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아래, 탄소 포집·활용을 통한 ▲친환경(블루)수소 생산 ▲액화수소 제조 ▲수소연료전지발전 ▲수소전문기업이 결합된 수소 전주기 산업단지로 오는 2024년까지 약 640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평택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평택항, 도시개발지구, 경제자유구역까지 이어지는 수소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CO2 없는 도시 에너지 전환 및 수소 기업 유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한난은 오는 2024년까지 한국가스기술공사, ㈜SPG와 함께 약 1500억 원을 투자, 연 1만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구축하고 수소액화기술 국산화를 통해 국내 수소산업 육성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성남시는 유아교육 환경과 학교 낡은 시설물 개선을 위해 9억 9400만 원의 교육경비를 추가 투입한다. 시는 최근 ‘제2회 성남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개 분야 9개 사업을 지원키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경비 중 2억 9400만 원은 올해 말까지 6개월간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비로 쓰인다. 지역 내 66곳 사립유치원에서 근무하는 700여 명이 대상이며, 1명당 월 7만 원씩 지급한다. 나머지 7억 원은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이다. 탄천초등학교 외벽 방수 공사(8400만 원), 백현중학교 운동장 차양 교체 공사(6400만 원), 성남양지초등학교 스탠드 차양막 교체 공사(6900만 원), 상원여자중학교 이동통로·주차장 차양 설치 공사(7100만 원), 성남미금초등학교 낡은 시설물 개선(6500만 원), 돌마고등학교 차양 설치 공사(7400만 원), 수내초등학교 내부 도색 공사(6200만 원), 늘푸른고등학교 옥상·외벽방수 공사(2억 1100만 원)에 쓰인다. 성남시는 앞선 2월 심의위원회가 의결한 지역 내 156개 초·중·고등학교의 72개 사업에 206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 중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성남시는 시청공원에 도내 첫 공공형 마을 정원인 ‘모두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두의 정원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함께 누리는 힐링공간이다. 시는 경기도가 공모한 ‘공공형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조성 추진했다. 최근 3개월간 투입된 사업비는 2억 5000만 원(도비 30%, 시비 70%)이며, 성남시청공원(전체 12만 4780㎡) 내에 3000㎡ 규모로 조성됐다. 성남시는 2016년 시청공원에서 열린 경기정원박람회 때 조성한 전시정원 작품 29개 중 노후한 5개 정원을 하나의 정원으로 묶어 새롭게 디자인했다. 정원은 크게 체험공간과 놀이공간으로 나뉜다. 체험공간엔 텃밭 상자 5개를 새로 설치했다. 기존 ‘엄마의 휴식’ 정원작품에 있는 밥솥과 주걱 조형물 주변에 설치해 어린이들이 텃밭을 체험하면서 밥상 위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블루베리, 앵두나무, 살구나무 등 열매 나무와 향기 나는 허브를 심어 먹고 만지고 냄새를 맡는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다. 놀이공간은 너른 잔디마당 안에 둥지형의 대나무 울타리, 앉음돌, 통나무 의자, 디자인 벤치, 동물 조형물 등을 배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쉴 수 있게 꾸며 놨다. 이와
분당경찰서는 유흥시설로 인한 감염자 차단을 위해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덕섭), 분당구청과 함께 야탑역 유흥가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오후 9~11시까지 분당구 야탑역 일대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라이브 카페 등 유흥시설에 방역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지침 행정명령에 대한 현장의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소상공인법 개정으로 손실보상 대상이 확대되면서 업주의 방역 책임이 강화되고 집합금지·제한된 업종(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을 영업할 경우 업주뿐 만 아니라 이용한 손님까지 형사처벌 된다는 사실을 안내하고 영업시간 준수를 당부했다. 연정훈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유흥시설로 인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고총동문회(회장 김영진)은 최근 동문회관에서 천안함 순직 동문 김태석 원사의 장녀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은 아버지와 같은 군인의 길을 걷고자 우석대 군사학과에 입학해 훌륭하게 자란 김해나 양에게 동문들의 뜻을 모아 조그마한 도움과 격려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많은 동문이 참석하려 했으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18회 동기회장인 박문호 동문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박 회장이 앞으로 김 양의 멘토가 돼 어려움이 있을때 마다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영진 총동문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총동문 차원에서 어렵고 힘든 동문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암센터 김찬·전홍재·천재경(혈액종양내과)·김우람(외과) 교수팀은 암세포를 탐지하는 센서 역할을 하는 단백질 스팅(STING, STimulator of INterferon Genes)을 이용해 대장암 면역 항암제의 내성을 극복하는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면역항암치료학회(SITC)의 공식학술지인 종양면역치료저널(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 IF 13.751) 최신호에 게재됐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이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면역 항암제에 치료 반응이 없다. 대장암 세포는 암을 죽이는 킬러세포를 무력화하고 면역억제세포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악용하기 때문에 면역 항암제 치료에도 죽지 않고 계속 살아남아 몸 안 곳곳으로 퍼진다. 이번 실험을 통해 대장암 세포가 T세포(면역세포) 중 암 공격력이 뛰어난 CD8 T세포를 무력화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면역억제세포를 암 내부로 끌어들인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CD8 T세포는 대장암 세포로 인해 면역관문단백질인 PD-1, LAG-3 등이 과다발현 되면서 암세포를 공격하는 힘이
성남시 민선 7기 은수미 시장의 공약 완료율이 지난 6월 말 기준 59%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근 4회에 걸쳐 은수미 시장 주재로 ‘민선7기 3주년 공약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은수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에 대한 총괄 보고, 추진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특히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일 부 사업의 문제점 및 극복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은수미 시장 공약은 6개 분야, 13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1년 6월말 기준 80개 사업을 완료해 공약 완료율은 약 59%이며, 전체적인 추진율은 84%에 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공약사업 전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주요 완료사업으로는 ▲빅데이터 기반의 생활 및 공공정보 확대 ▲지역화폐 1000억 원 확대 운용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 원 상한제 ▲청년지원센터 설립 ▲성남벤처펀드 3000억 원 확대 조성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설치·운영 ▲시민건강을 책임지는 성남시의료원 건립 및 개원 ▲치매안심센터 확충 및 조기진단 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또한 6개 분야별 완료율을 살펴보면 공감행정
성남시는 오는 8월 1일까지 ‘스마트폰 중독 경험 및 극복 사례’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과의존을 막고,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14세 이상과 지역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경험했던 폐해와 스마트폰 중독 경험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방법, 개선 후 변화에 관한 내용을 적어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사업안내→중독 사례 공모전→접수하기)로 보내면 된다. 시는 주제의 적합성, 성실성과 진실성, 활용과 확산 가능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10개 우수작품을 선정, 오는 8월 18일 발표한다.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2명 각 50만 원, 가작 5명 각 10만 원 등 모두 6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시는 선정 사례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상담 관련 콘텐츠 개발,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수돗물 ‘남한산성 참맑은물’이 먹는 물 수질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전자책 형태로 발간하고 23일 그 내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성남시 수돗물은 원수·정수 90개 항목 조사 결과에서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 수돗물의 원수로 사용하는 한강 원수 수질은 31개 항목 검사에서 적합 결과가 나와 깨끗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지역에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정수장의 정수 수질검사는 59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다. 미생물, 건강상 유해 영향 무기·유기 물질, 소독 부산 물질, 심미적 영향 물질 등 먹는 물 종류별 수질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성남시 홈페이지(정보공개→부서별공개자료실)에 올려놨다. 시는 가정집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인 ‘워터코디(031-729-4148)’와 낡은 수도관 진단·세척 서비스인 ‘워터닥터(031-729-4092)’도 운영 중이다. 성남시 물생산과 관계자는 “성남시 수돗물은 원수에서 정수까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매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임시 복합문화공간인 위례 스토리박스(STORY BOX)에 새로운 명소들이 생겼다. 먼저 위례 스토리박스 앞 넓은 대지에는 백일홍 꽃밭을 조성, 활짝 핀 알록달록 다양한 색들의 꽃들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고 있다. 여기에 꽃밭을 위해 물탱크를 별도 설치했으나,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지 않아 지역의 전문작가 2명(이현식, 박진영)과 인근 위례한빛고등학교 미술반 학생들이 함께하는 ‘물탱크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17~21일까지 작가와 학생들은 물탱크에 꽃과 물을 주제로 착시화 작업을 진행했다. 야외에 우뚝 서 있던 물탱크가 작가와 학생들의 손을 통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위례 스토리박스를 방문하거나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의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에 지역작가와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우리 지역의 명소를 함께 만든 것처럼, 위례 스토리박스가 시민 누구나 시간적, 경제적, 공간적 부담 없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문화예술 거점으로 꾸준히 사랑받길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