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은 송봉근 심혈관센터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21~2022년 판에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 송봉근 심혈관센터장은 심장질환에 관한 활발한 연구와 학술 및 진료활동을 인정받았다. 송 센터장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등재된 적이 있으며,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와 미국 인명 정보 기관(ABI, American Biogrphical Institute)에 2년 연속 등재된 바가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윤철)은 최근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해 2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평균 180명 이상 코로나 검사 진행하고 있다. 대유행 초기에 ‘차량 이용 원스톱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검사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차장에 주차하면 직접 의료진이 찾아가 검체를 채취하는 시스템을 운영했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경기도 광주 소재의 제5중앙생활치료센터(DB인재개발원)에 전문의, 간호사를 순환 파견, 80여 실의 치료센터를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퇴소한 환자는 약 1200여 명이다. 그러면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병원 내 설치 운영함으로써 병원은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검사, 치료에 병원의 역량을 다하고 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 감염내과 조윤숙 과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연령이 높을수록 부작용이 적다는 설문 조사 결과를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발표했다. 정윤철 병원장은 "병원도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지만, 국가와 지역사회 위기를 극복하는 데 병원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방역수
성남시가 도급액 5억 원 이상의 관급 건설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컨설팅 감사를 벌여 1억 7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 감사 담당 공무원과 건축·토목·소방 분야 시민감사관 등 6명이 건설 현장에서 설계와 원가 계산의 적정 여부, 시공 품질 등을 살펴 전문 컨설팅 감사를 한 결과다. 감사가 이뤄진 곳은 ▲중원구 여수동 시청공원(저류지) 체육시설 조성 공사장 ▲분당구 정자동 72 공영주차장 건립공사장 ▲수정구 산성동 (옛)한성정 관리동 개축 공사 현장 ▲분당구 분당동 당골공원 산책로 등 리모델링 공사 현장 ▲중원구 은행동 은행식물원 온실 등 시설개선 공사 현장 ▲분당구청 주차빌딩 건립공사장이다. 이 중 분당구 정자동 72 공영주차장 건립공사장에선 지하 2층 바닥 마감 시멘트 몰탈(회반죽) 등 불필요한 공정이 포함된 사례를 찾아내 해당 공사비 2675만 5000원을 감액 조치했다. 전기 배관을 현장 가공이 필요한 후강 전선관으로 설계한 분당구청 주차빌딩 건립 공사장은 시공이 용이한 나사 없는 전선관으로 자재를 바꿔 시공하도록 제안해 9818만 원을 아꼈다. 은행식물원 시설 개선공사장은 50t짜리 크레인을 투입하는 비경제적 설계
성남시의회가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0년간의 성남시의회 30대 이슈를 공모한다. 성남시의회는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시민과의 30년, 성남시의회 30대 이슈(가제목)’ 편찬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첫 단계로 30대 이슈 선정을 위해 시민 공모를 진행한다. 지난 30년 동안 의회 역사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되는 이슈(내용, 사진, 신문기사 등)을 오는 7월 18일까지 이메일(leom12@korea.kr)로 접수한다. 성남시의회를 잘 알고 의회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729-2542) 접수된 자료는 기록물편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대 이슈를 선별할 예정이다. 윤창근 의장은 "시민과 함께 30년 의정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에게 의미있는 이슈를 통해 시민의 마음을 얻는 성남시의회의 미래상을 그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올해 의정 30주년 및 민주주의 30주년 기념으로 편찬되는 ‘시민과의 30년, 성남시의회 30대 이슈’는 향후 의정활동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분당을)이 양준혁선수가 설립한 (재)양준혁야구재단에서 운영하는 성남시 멘토리야구단의 (명예)구단주를 맡았다. 양준혁야구재단은 10일 국회에서 김 의원에게 (명예)구단주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야구를 배우려면 1년에 평균 5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데, 양준혁 선수가 수년간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 없이 건전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해주신 것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단주로 임명된 만큼 취약계층 아이들이 야구를 계속 즐길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준혁야구재단에서 운영하는 멘토리야구단은 2011년부터 야구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야구훈련, 전지훈련, 야구장 견학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남시 분당구 장자동에 위치한 성남 백현야구장을 비롯해 전국에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사회배려층 초등학생들에게 전액 무료로 야구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발된 아이들에게 유니폼, 글러브, 신발 등 야구장비를 지급한다. 멘토리야구단은 다문화, 탈북민 자녀, 양육시설,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 지역아동센
성남시 호남향우회는 10일 탄천(태평동)에서 회원 100여 명은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에 대한 방역에 이어 탄천변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창근 시의회 의장, 박창순 도의원, 강상태 시의회 행교체위원장, 김영발 시의원, 이덕은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현장을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은수미 시장과 윤창근 의장 등 격려차 참석한 인사들도 체육시설에 대한 방역에 동참하는 등 앞으로 향우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했다. 송운 향우회장은 "많은 사회단체 중에서 저희 향우회는 5000여 명의 회원과 40만 명의 회원가족들로 구성돼 있어 성남시에서는 가장 크고 방대한 조직이라 생각한다"며 "매년 크고 작은 행사와 봉사활동을 해 왔는데 지난해 부터 이어지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아 왔다"고 말했다. 이어 송 회장은 "그러나 오늘 성남의 젓줄 탄천변에서 방역과 정화 봉사활동을 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이 우리들 생활주변이나 하천 등에 벌여지는 폐비닐 등 플라스틱 성분으로 만들어진 쓰레기는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앞으로 우리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에 동참해 나가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봄철 농번기를 맞은 농가들이 분주하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인력난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어느 때보다 도움이 절실하다. 전남도청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농가의 어려움을 살펴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런 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광양의 버섯농장을 찾아 일손을 지원하며 농민의 시름을 덜었다. 지난 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한 버섯농장에서 3시간 가량 배지 비닐 제거에 힘을 보탰다.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 체크,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봉사에 임한 이들은 쉬는 시간도 아껴가며 부지런히 작업을 이어갔다. 버섯 배지에 비닐을 제때 벗겨주지 않으면 버섯이 다 썩어버려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된다. 이날 신자들은 앞선 4월에도 같은 농장을 방문해 배지 비닐 제거를 도왔다. 농장주는 봉사자들의 손에 속속들이 드러나는 배지를 보면서 한결 걱정을 놓은 듯 웃어 보였다. 봉사에 참여한 강명옥(39, 광양읍) 씨는 “날씨가 더워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바쁜 농가에 도움이 되고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지만 일손이 모자라 이웃들이 무척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는 품질개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9~10일 경기도와 한국표준협회 경기강원지역본부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한 ‘2021년도 경기도 품질경영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동부지사의 ‘훈내진동’ 분임조는 ‘훈련 내실화로 고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자’는 의미를 담아 일학습병행 사업에 대한 개선 활동을 대회 과제로 제출했다. 일학습병행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1만7000개 학습기업, 10만9000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한 한국형 도제 제도다. 기업과 근로자를 매칭하고 체계적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해 OECD ‘대한민국 정부혁신 10대 사례’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훈내진동’ 분임조는 일학습병행 참여 기업의 행정 불편 해소를 위한 서류 간소화, 디지털화·비대면 생활방식의 확산과 발맞춘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 based Learning) 방식 확대 등의 개선 활동을 펼쳐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훈내진동’ 분임조는 오는 8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300여 개 내외의 분임조가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동부지사 소병규 지사장은 "4차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무위원회 간사·분당을)이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편된 전자상거래 구조 및 시장상황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10일 김 의원에 따르면 최근 들어 디지털 경제·비대면 거래의 가속화에 따른 온라인 유통시장의 급성장, 플랫폼 중심으로의 거래구조 재편 등 시장 상황의 변화를 반영한 법 개정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다. 온라인쇼핑몰 거래액은 2010년 25조 2000억 원에서 2020년 161조 1000억 원으로 대폭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플랫폼 사업자의 영향력은 크게 확대됐으나 플랫폼 사업자와 소비자와의 관계에서는 계약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소비자 피해에 대한 책임을 일부 외면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시장 상황에 맞게 용어와 편제를 정비하고, 플랫폼 기업의 책임을 현실화하고 개인간 거래(C2C)에 소비자를 보호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준비했다. 용어와 편제 정비에 관해서는 변화된 시장상황을 반영해 전자상거래법 적용대상 사업자를 크게 온라인플랫폼 운영사업자 및 이용사업자, 자체인터넷사이트 사업자로 구분·정의하고 우편·카탈로그 거래에 대해
광복 이해 첫 빈민운동이라는 평가를 받는 ‘광주대단지사건’이 발생 50년 만에 ‘8·10 성남민권운동’으로 바뀐다. 성남시의회는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명칭 변경안을 포함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는 개정안을 제263회 정례회에서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대단지사건은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에 강제로 이주당한 주민 5만여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 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당시 주민들은 “살인적인 불하가격 반대한다”, “배고파 우는 시민 세금으로 자극하지 말라” 등을 주장하며 이날 하루 동안 출장소와 파출소 등을 파괴하고 불을 질러 모두 22명이 붙잡히는 등 해방 이후 첫 도시 빈민투쟁을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언론과 정부에 의해 ‘폭동’, ‘난동’ 등의 이미지로 덧씌워졌다. 시는 그동안 당시 사건을 재조명하고 명칭을 지정하기 위해 학술토론회, 시민 의견수렴,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거쳐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명칭안을 입법 예고해 개정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