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이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이하 성남꿈꾸는예술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성남꿈꾸는예술터 집알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지은 집이나 이사한 집을 구경하고 인사로 찾아본다는 ‘집알이’의 뜻 그대로 ‘성남꿈꾸는예술터 집알이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성남꿈꾸는예술터의 여러 공간을 둘러보고,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코스를 스스로 만들어 즐기는 프로젝트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목~금요일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3회차씩, 3일간 총 11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중 ‘하나 되는 사진전’, ‘리본(Reborn) 프로젝트’, ‘칠판 프로젝트: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등 3개의 상설 프로그램은 프로젝트 기간 중 모든 시간대에 참여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및 참여형 전시 프로그램인 ‘미디어 백일장’과 창의융합 프로그램 ‘춤추는 섬’은 성남꿈꾸는예술터와 주변 기관이 연계해 진행한다. 성남꿈꾸는예술터 전임강사들이 그동안 연구한 6개의 프로그램은 워크숍 형태로 각 랩(Lab)에서 이뤄진다. 명화 속 소품을 직접 색칠하고, 명화 속으로 들어가 사진도 찍어보는 ‘풍덩!
성남시가 공무직 근로자의 인력관리 기준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시는 25일 ‘성남시 공무직근로자 종합 인력운영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해 6개월 간 진행한다. 이번 용역은 공직사회 내에서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 공무직근로자에 대한 별도의 체계적인 인력운영 기준이 미흡하고 범정부 차원의 공무직위원회 논의를 적용하기에는 내용적,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용역 결과는 장기적인 근로자 운영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시와 산하 공공기관을 포괄한 전체 공무직 근로자에 대한 직종별 인력관리 기준을 수립하고 근로자별 업무기준 명확화, 권한 부여, 직무 중심 임금체계 설정 및 합리적 인사관리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역결과는 제시되는 종합 로드맵 및 세부 추진 절차에 따라 각 기관 형편에 맞게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공무직근로자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공무원이 아닌 사람으로서 성남시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시 본청 등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성남시에는 약 930명의 공무직근로자가 공무원, 공공기관 일반직과 함께 근무하고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 부정맥팀(순환기내과 오일영, 조영진, 이지현 교수)이 최근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치료법인 냉각풍선절제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냉각풍선절제술은 2018년 하반기에 국내에 도입된 최신 심방세동 치료법으로 분당서울대병원에는 2019년 초에 도입된 바 있다. 심방세동이란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장의 보조 펌프 역할을 하는 심방 부위에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생성돼 심장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이다. 증상은 환자에 따라 두근거림, 답답함, 실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없는 환자라도 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는, 심방세동이 허혈성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전체 허혈성 뇌졸중 중에 약 20~30%가 심방세동과 연관이 되어 있어,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심방세동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퇴행성 변화와 관련이 있어 노인에게서 주로 발병하며, 그 밖에 고혈압, 심부전 등도 위험인자다. 뇌졸중의 위험이 높은 환자들은 우선적으로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경구 약물을 통해 항응고치료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증상이 동반된 심방세동 환자들
성남시는 전국 최고 규모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맞춤형 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는 미래학습공간을 보유한 청소년수련관인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 문을 여는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400억 원가량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6층 1만4400㎡ 규모로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 과학수학관, 코딩공작소, 디지털 도서관, 과학 융합형 공방과 상담실, 프리미엄 학습공간 등 다음 세대인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미래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놓은 국내 최초 미래학습공간이자 청소년수련관이다. 수련관에 방문하는 청소년은 천체투영관에 들어가 도심 속 우주와 별자리를 체험하고 과학수학관에 들러 빅데이터를 활용해 쉽게 수학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또 첨단 VR과 AI 체험과 도예공방 체험은 물론 과학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상담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book 기반의 도서관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고 커뮤니티 카페에서 토론과 공동 학습을 진행하며 프리미엄 학습공간에서 학습 코칭도 제공한다. 여기에 AI를 활용해 청소년의 진로를 지원하는 최첨단 청소년활동 시스템을 선보인다. 다양한 청소년활동프로그램에 참
지난 23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구촌 가족들의 일상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오순절(五旬節)을 지켰다. 전 세계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320만 신자들은 정부, 지방자치단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 예배 또는 생활 방역과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이날을 맞이했다. 성경에 따르면 오순절은 성령 축복이 약속된 절기다. 구약시대 명칭은 칠칠절(七七節)이다. 3,500년 전 애굽(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상륙한 지 50일째 되는 날,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데서 유래한다.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로,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풍성한 성령 축복을 받았다(사도행전 2장). 앞서 예수가 부활한 지 40일째 승천한 날부터 열흘간 간절히 기도한 이들은 오순절에 받은 성령을 힘입어 담대한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전했다. 이에 하루에도 수천 명이 구원의 축복을 받고 세계 곳곳에 복음이 전파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오순절을 포함해 성경에는 새 언약의 3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감정노동 이해증진과 관련해 ‘SDC 서로존중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SDC 서로존중 아카데미’는 감정노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인식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강연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앞서 공사는 2019년 행복한 건강일터 구현을 위해 마음건강 관리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0년 감정노동 관리TF를 발족, 지방공기업 최초로 공공부문에서의 감정노동 관리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0일 첫 강연자로 나선 윤서영 감정노동해결연구소 원장은 ‘모든 직업에서 감정노동이 발생한다’는 내용으로 감정노동 권리보장과 실행방안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을 유치한 공사는 ‘감정노동 행복일터-공공기관의 감정노동’을 주제로 한 강연을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정수 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 근로자의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와 사회건강, 감정노동에 대한 따뜻한 시선 등 서로 존중 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의회가 시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방의회 30년의 성과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남시의회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론회에 앞서 윤창근 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의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성남시의회에 접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의 30년을 만들어갈 좋은 정책과 의정활동을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김순은 박사(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를 좌장으로 김병도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 성남시의회 선창선 의원, 안광림 의원, 심재상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대외협력위원장 및 유일환 분당신문 기자 등이 참여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에 내원한 온열질환자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분석한 발병 요인, 주요 특성 등의 정보를 질병관리청 누리집( http://www.kdca.go.kr/ )을 통해 제공해 폭염 예방 활동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국군수도병원, 성남시의료원, 순천의료재단 정병원, 성남중앙병원 등 7곳 응급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때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가 나타나는 응급질환이다.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등이 대표적이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기상 정보를 매일 확인해 무더운 날은 야외작업장, 차 안에 머무르지 않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여름은 때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데다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까지 착용
최현백 성남시의회 의원(판교·운중·백현동)은 최근 지역 주민 60여 명이 ZOOM으로 참여한 가운데 서판교 터널 개통에 다른 두밀사거리 교통개선에 관한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민보고회는 오는 6월 판교대장지구 서판교 터널 개통이 예정된 가운데 운중동 두밀사거리 교통개선 대책과 안전 문제가 주민들의 관심사로 대두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성남시 관계자로부터 두밀사거리 교통개선을 위한 도로 확장과 연장, 안전통학로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검토됐던 지하보도 설치의 불가 사유와 그에 따른 대안으로 육교 설치, 대중교통 확충 계획에 대한 설명과 분당구청으로부터 산책로 개설에 관한 의견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현백 의원은 "당초 두밀사거리 교통개선 계획이 교통량을 감당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돼 도로 확장과 연장, 지하보도 설치, 육교, 안전통학로를 포함한 산책로 개설까지 성남시 집행부에 요구했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부서 간 협의와 절차 이행 등의 사유로 공사가 4~5개월 지연이 될 것 같아 주민 여러분께 불편을 초래하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도로 확장과 연장, 육교, 안전통학로 등 두밀사거리 교통개
성남시는 분당구 백현동 563번지에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이달 말 준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은 2018년 7월부터 최근까지 총 사업비 170억 원이 투입돼 1749㎡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7835㎡ 규모로 지어졌다. 모두 20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첨단 주차관제시스템이 구축돼 스마트폰으로 빈 주차 공간을 미리 확인하고, 이용 요금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을 맡아 6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 기간에 지역 주민에 무료 개방한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한다. 주차요금은 기본 30분에 400원이며 이후 10분당 200원씩 추가된다. 하루 6000원, 한 달에 6만 원이다. 성남시 주차지원과 관계자는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인근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