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6월 29일까지 경제적 여건으로 정보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보급대상 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로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입비의 최고 80%까지 보조해준다. 지원기기는 시각장애인용 보조기기 37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보조기기 14종, 청각·언어장애인용 보조기기 18종으로 총 69종이다. 양주시청 전산지적과를 방문·접수하거나 우편, 온라인(http://www.at4u.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단체, 시설, 재가장애인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31)8082-5353
현삼식 양주시장이 15일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삼숭고등학교에서 1일 명예교사로 나섰다. 이날 김광석 교장으로부터 명예교사 임명장을 수여받은 현 시장은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자’란 주제로 1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현 시장은 특강을 통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자신의 꿈을 만들고 키워가는 게 더 중요하다”며 “김연아 선수와 박지성 선수처럼 마음껏 꿈을 키우고 뜻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자살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는데 이는 어리석은 바보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며 “역경을 딛고 자신을 사랑하며 그 가운데 꿈을 갖고 성실히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현 시장은 이어 “민선5기 제1의 목표를 교육도시로 잡은 만큼 교육지원에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니 학교와 학부모들도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양주시는 지난해 중소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청정연료 전환 시범사업을 추진해 관내 11개 사업장에 도시가스 연료전환 및 저녹스버너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청정연료 전환사업에 참여한 사업장은 남면 경신리, 상수리 지역 4개소, 은현면 봉암리 지역 7개소로 공장밀집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며, 사전에 희망업체 조사를 통해 선정이 이뤄졌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중소사업장은 그동안 사용해오던 액체연료(벙커C유)를 도시가스로 전환하고 저녹스버너를 설치함으로써 녹스 등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깨끗한 대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기오염물질(CO₂)이 연간 약 1만3천톤 저감되고 사업장의 연료비용이 연간 약 30억원 정도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봉암리 지역은 이번 청정연료 전환사업을 통해 도시가스 주배관이 설치됨에 따라 일반주택에도 도시가스 공급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 관계자는 “청정연료 전환 사업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연료 소비효율 증대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환경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이 사업이 더 많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남면 소재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교장 노희순)가 공중파 요리경연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그램인 ‘스카우트’에서 지난 2월 우승한 2학년 이신호군에 이어 이번에는 3학년 이찬규군이 최종 우승을 이루는 쾌거를 일궈냈다. ‘스카우트’는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경연을 펼쳐 최종 우승자에게 ‘꿈의 기업’에 입사 기회가 주어지는 국내 최초 청소년 취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각 지역에서 수많은 학생이 지원서를 제출해 그 중 32명이 지난 3월28일 CJ 제일제당센터에서 예선을 치른 결과 총 10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고, 지난 4월18일 CJ 제일제당센터 1층 요리원에서 펼쳐진 본선 결과 한국외식과학고 이찬규군 등 4명이 결승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KBS 방송국 신관에서 진행된 결승에서 이찬규군이 최종 우승, CJ 푸드빌 ‘비비고’에 입사하게 됐으며,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신호군에 이은 이찬규군의 우승으로 한국외식과학고는 외식분야 특성화명문고로서 위상을 높였고, 양주시는 교육도시로서의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에 방영된다.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오는 5일 광적면 가납리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어린이날 119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안전체험캠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을 체험하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과 놀이문화를 결합해 구성한 종합 안전 체험장으로,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던 지진재난체험을 비롯해 풍수해 재난체험,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배우기, 소방장비전시, 추억사진 만들기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2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체험장이 되도록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전문구급대도 행사장에 전진 배치시킨다. 이경호 소방서장은 “어린이날 119안전체험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안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시민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웰빙시대를 맞아 달리기 동호회원 확대와 양주시 육상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10회 양주시민 건강 달리기 대회가 오는 6월3일 양주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1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생활체육회(회장 조웅래)가 주최하고 양주시 육상연합회(회장 곽영산)가 주관하는 이번 달리기 대회는4㎞ 걷기, 5㎞ 건강달리기와 10㎞ 단축마라톤 등 3종목으로 운영한다. 4㎞ 걷기는 시청부터 유양삼거리까지, 5㎞ 건강달리기는 시청을 출발해 양주별산대 놀이마당 입구를 거쳐 유양공단 입구 반환점을 돌아 시청정문에 도착하게 되며, 10㎞ 단축마라톤 참가자는 시청을 출발해 26사단 정문 앞 반환점을 돌아 시청으로 돌아온다. 대회 참가비는 전코스 1만원이며, 완주하는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메달을 증정한다. 시상은 5㎞, 10㎞ 남녀 각각 1~10위까지 상품과 상장 등을 수여하며, 1~3위는 메달 보관탁자를 수여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양주골 쌀, 가전제품 등을 푸짐한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yangjurun.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생활체육회(010-3716-6682, 010-5073-6128)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흥일)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 제6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89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이홍일 이사장, 현삼식 명예이사장,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에서 중학생(100만원) 10명, 고등학생(100만원) 36명, 대학생(200만원) 43명이 총 1억3천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희망장학재단은 2007년 설립이후 5년간 465명에게 8억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학생 워크숍, 우수교사 연수활동 지원 등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관내 고교 학력수준을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180점 이상 우수학생이 관내 고교로 진학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둬(2010학년 30%, 2011학년 60%, 2012학년 70%) 양주시를 인재들이 찾아오는 교육도시로 한층 업그레이드하는데 일조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수여식 이후 여름방학 중 제6기 장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목원으로 현장학습을 가다 강물에 빠진 어린이집 현장 학습차량을 경찰·소방관들이 신속히 출동, 어린이와 교사 등 30여명을 무사히 구조해 화제다. 양주경찰서(총경 김균철) 장흥파출소는 지난 26일 오전 11시경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남경수목원 앞 하천에 빠진 어린이집 현장학습차량에 탑승한 원아 27명과 교사 5명을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서울 중랑구 소재한 A어린이집 현장학습 차량은 남경수목원으로 도착 직전 하천을 통과하던 중 차량 우측 앞, 뒤 바퀴가 하천으로 빠져 차량이 반쯤 기울어져 전도된 것. 112 신고를 접한 장흥파출소 김상용(경감) 소장 등 3명은 출동한 소방관과 함께 하천에 뛰어들어 차량 내 탑승자 안전을 확인한 후 전복 및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로프로 어린이집 차량을 단단하게 묶은 상태에서 원아와 교사를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사고는 전일 폭우로 하천 물이 불어나 약 80cm 정도 잠긴 다리를 통과하려고 하던 중 바퀴가 하천에 빠져 차량이 점점 기우는 긴박한 상황으로 자칫 대형인명사고로 번질 뻔했다.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26일 광적면 가납리 새낭골 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새낭골 마을은 입구 진입도로가 협소해 화재 발생시 신속한 출동이 곤란하고 주거시설 대부분이 한식 고가구로 지어져 화재 예방 관리 차원에서 화재없는 마을로 선정했다고 소방서 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범표 도의원, 양주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또한 마을 회관에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부착하고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위해 새낭골마을 22가구 전체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이어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에서 각 가구마다 장마철 대비 누전차단기 안전점검과 새낭골 마을 순찰 등 화재 예방 활동을 함께했다. 이경호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화재예방 중요성을 인식해 자율적인 예방활동으로 새낭골 마을이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지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환)가 오는 6월까지 10회에 걸쳐 원예활동 활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식물과 원예활동을 이용, 초등학교 교과영역의 효과적 교육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6개소 15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내용은 학교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꼬마농부 선서식을 비롯 꽃이나 채소종자를 파종해 모종 심기 등 직접 식물 기르기 전과정을 경험해봄으로써 식물의 한 살이를 체험한다. 또한 지렁이 상자 만들기, 천연 농약 만들기 과정을 통해 농업을 이해하며 꼬마농부가 돼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식물을 직접 기르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이 살아가는 환경, 생태계에 관심을 갖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이러한 관심을 학습과 연결시켜 교육효과가 아주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