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4시26분쯤 양주시 삼숭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1층 3개동 594㎡와 섬유원단 및 집기류 등을 태워 9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단독주택건물 우측부분에서 최초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K(73)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주시는 폐현수막을 이용해 재활용 마대와 신발주머니, 장바구니를 제작해 예산절감 효과와 자원재활용, 지역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약 10t 정도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소각할 경우 200만원의 예산이 낭비될 뿐 아니라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매립할 경우 50여년이 지나야 썩는 등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일으킴에 따라 효과적인 처리가 필요했다. 이에 시는 현수막을 재단해 직접 미싱을 할 수 있는 미싱 기술이 있는 희망근로자 등을 활용해 폐현수막을 다용도 주머니로 제작,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작된 재활용품은 청소용 마대뿐 아니라 학생들 신발주머니, 장바구니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학교, 주민자치센터 등에 무상 배부해 시민들의 자원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인식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미순 도시미관팀장은 “도시브랜드 및 전략방안 등을 제품에 표기해 홍보할 수 있고, 청사 중앙 현관 등 시청 공간에 재활용 마대 등 코너를 설치해 내방객들에게 무료 공급함으로써 녹색 생활실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 소재 한 야산에 불법매립으로 의심되는 폐유가 인근 하천으로 흘려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양주시가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7일 양주시와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양주시 용암리 산 80-15번지 야산에 불법매립으로 의심되는 갈색의 폐유가 냄새와 함께 기름띠를 형성하며 인근의 하천으로 흐르고 있다. 문제의 야산은 현재 마대자루와 검은 비닐로 덮어져 있고, 하단부분의 여러 곳에서 상당량의 갈색 폐유가 흘러 계곡을 오염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인근 주민 A씨는 “폐유로 의심되는 갈색의 기름이 냄새와 함께 기름띠가 형성돼 수개월 째 흐르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원인을 찾아 해결하지 않는다면 하천뿐 아니라 인근 대지 등 2차 오염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는 이같은 문제에 대해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내놓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월 민원이 제기돼 중장비를 동원해 1m 가량 파 보았다”면서 “하지만 폐유로 의심되는 원인이 없었으며, 파내려가는 중간 중간에도 오염된 부분이 없는 등 현재 원인 파악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인근 주민들은 시의 안일한 조치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속보> 양주시 덕정동 중흥S클래스 아파트의 부실시공으로 입주 예정자들이 반발(8월12일자 19면)하고 있는 가운데 입주자비상대책위가 실시한 사전점검 결과 지하주차장의 결로현상 등 부실공사 투성이라며 계약 해지 또는 재시공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흥 S클래스 아파트 비상대책위는 31일 양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8~29일 경산구조안전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사전점검 결과 전세대 지하주차장에 방수공사가 잘못돼 누수와 벽체에 크렉과 결로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단지 내 외벽과 도로간 이격거리가 2m이상 떨어지지 않게 시공하는 등 관련 건축법규를 무시한 부실시공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비대위 측은 지하주차장, 공동현관 전실과 최하층 계단실 내부의 결로현상 등 기능·미관상 하자와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바닥과 벽면에서 흘러내린 물로 수영장을 방불케 한다며 근본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또 주택건설기준등에 관한 규정상 주택 외벽은 도로 경계선으로부터 2m이상 떨어져야 하고 나무식재 등 조경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하나 인도는 커녕 건물 외벽과의 거리가 1m도 안돼 입주민 안전사고는 물론 안전·기능상 지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2010년도 3·4분기 모범음식업소 신규신청을 받는다. 모범업소 신규신청 지정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를 받은 업소 중 현 영업주의 영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업소다. 단, 양도·양수로 인한 영업자 지위승계는 6개월이 경과하지 않더라도 심사지정이 가능하다. 지정절차는 양주시 위생행정팀 및 양주시음식업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지조사를 통해 모범음식업소 지정을 하게 된다. 모범음식업소로 지정되면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모범업소 지정 증 및 표지판 제작교부, 지정 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각종 매체를 활용한 업소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대한노인회 양주시 양주2동분회(회장 김태수)는 최근 노인회장 10명과 만송동에 위치한 휴경지 1천29㎡에 배추 2천포기와 무 3천개를 파종해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양주2동 분회는 지난 2004년 설립돼 각 마을 경로당 회장 25명이 모여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매년 콩을 직접 재배, 메주로 가공 판매하여 전달하기도 했으며, 지난 4월에는 감자를 파종하여 1천Kg을 수확해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50세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09년에는 꽃길 가꾸기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황량한 도로변에 해바라기를 심어 지역주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마을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태수 분회장은 “노인들이 수혜자로서 받기만 할 게 아니라 시혜자로서 솔선수범해 봉사를 실천하야 한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오는 28일 저녁 7시 양주별산대놀이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난타와 재즈’를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도공연영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시설이 없는 시·군에 주말에 공연을 추진, 가족이 함께 즐기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난타공연 30분, 재즈공연 30분으로 구성됐다. 난타공연은 길놀이, 오프닝, 스프맛보기, 도마·야채 장면, 박수·북 장면 등으로 이뤄졌으며, 재즈공연은 일반재즈연주, 중장년층 가요, CF삽입곡, 영화OST 등이 펼쳐진다. 김재규 문화예술팀장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수혜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특히 현대적인 난타, 두드락, 비보이,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문화공연 경기희망공연 나누기는 지난해까지 영화상영관이 없는 시·군에 영화관람 서비스 및 문화공연 행사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영상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난타, 두드락, 비보이, 뮤지컬 갈라쇼, 인형극, 샌드 애니메이션,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기획해 추진하고 있
‘제15회 과천화훼전시회’가 다음달 7일부터 6일간 중앙공원 내 분수광장 주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2010 양주 여성 기·예 경진대회’가 다음달 28일 오전 10시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결혼이주 여성들의 참여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다양성을 인정하는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열리는 여성 기·예 경진대회는 시, 수필, 이주여성백일장, 꽃꽂이, 수채화 5개 부문에 걸쳐 경쟁이 펼쳐진다. 참가자격은 만20세 이상 양주시 거주여성으로, 기·예 능력 특기자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당일 심사 후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발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양주시 홈페이지(http://www.yangju.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820-2315~6, Fax 820-2309)로 접수하면 된다.
23일부터 양주지역 모든 초·중·고교에 학교급식용으로 정부미 대신 양주골 쌀이 공급된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양주쌀 소비를 촉진하고 학교 급식재료의 품질을 개선코자 지역 모든 초·중·고교에 23일부터 학교급식용으로 정부미 대신 양주골 쌀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일 농협양주연합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농축산과장, 동두천양주교육청 보건급식담당, 학교급식 담당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농업기술센터는 총 44개교 2만5천300여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공급절차는 2009년산 20㎏ 기준 양주골 쌀 가격(3만8천원)과 정부미 가격(3만920원)의 차액(7천80원)을 시에서 100% 보조하고, 매월 양주연합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각 학교별 신청물량을 파악 후 시에 일괄 신청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공급기준은 1인 1식 초등학생 62g, 중학생 90g, 고등학생 100g이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기본권을 향상시키고, 지역 농산물을 애용함으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벼 재배농가에게는 안정적 판로와 RPC쌀 판매량 증가로 경쟁력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5기를 맞은 양주시가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는 일환으로 교육·기업·문화·복지도시란 슬로건아래 교육도시를 최우선으로 둔 전략은 교육이 살아야 양주가 명품도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왔다. 따라서 처방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하는 전략으로 양주를 교육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 놓은 민선 5기 양주시 교육의 과제를 조명해 본다.<편집자 주> 현재 양주시는 초등학교30개, 중학교9개, 고등학교 5개교가 있다. 서울과 의정부에 인접한 지리적 여건과 인구의 인프라가 열악한 현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수가 매우 적고 4년제 대학이 없는 관계로 우수한 학생이 관외로 유출되고 이로 인한 인구의 감소 등으로 교육의 질이 저하돼 오늘날 학업성취도 평균 최하위 수준이란 결과를 낳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민선5기를 맞은 현삼식호는 지역의 인재가 떠나 애향심마저 사라지면 양주의 미래는 없다는 생각에 우선 기숙형공립고와 자율형공립고 지정을 위해 시동을 걸고 관내 우수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지급과 학교 및 교사 인센티브 제공, 대학유치(예원대 등), 희망장학재단 육성, 저소득층 교육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교육 꼴찌 양주가 옛 추억으로 만든다는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