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불편한 교통여건으로 인해 병원진료를 받기 어려운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철을 보내는데 장병들이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육군 65사단(사단장 준장 허일회)은 지난 28일 부대인근 율정2리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진료봉사와 다과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민진료에는 정형외과·내과·치과 등 분야별 전문 군의관과 의무부사관, 의료지원 병 등 11명의 의료봉사반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겼다. 특히 어르신들께 장병들이 직접 준비해 간 수박과 음료를 대접해 드리는 등 진료시간 내내 가족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정식(70)할머니는 “병원 한번 나가려면 버스 타고 1시간 이상 나가야 하는데 이렇게 찾아와 친절하게 진료해 주고, 약까지 처방해주니 정말 좋다”며 손자 같은 의료봉사단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의무대대장 장철용(3사 30기) 소령은 “평소 어려운 의료 환경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가까운 보건소조차 찾기 힘든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힘이 돼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부대 인근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 적극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각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김준호 부시장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을 끝으로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김준호 부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양주 부시장으로 재임한 기간 동안 미력하나마 양주시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그 동안 동고동락했던 동료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려고 하니 손 때 묻은 책상과 의자, 화단에 있는 한 그루의 나무조차도 아름답고 새롭게 보인다”며 퇴임을 아쉬워했다. 온아한 성격의 소유자인 김준호 부시장은 지난 1월 1일 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탁월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예원예술대학 도시계획을 마무리해 실질적인 학교유치에 힘써 극동대학, 중부대학 등 대학유치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LG패션 복합타운 유치 노력, 예산조기집행 중앙평가 최우수기관선정,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확보, 양주일자리센터 개소, 전철 7호선과 교외선 복선전철 예타 결정 등 시정발전을 위해 눈부신 역할을 하는 등 시정 전반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부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삼식 양주시장, 이종호 시의회 의장, 신현우 삼숭고등학교 교장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율형공립고 운영을 위한 관학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관학협정 체결은 삼숭고가 자율형 공립고 지정시 학교운영 등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특성화·다양화해 공교육의 질을 향상 명문고로 육성하고자 양주시, 양주시의회, 삼숭고가 상호협력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자율형공립고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업 추진 ▲학생들의 학력수준 향상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시민들의 교육욕구 충족을 위한 학습프로그램 운영 ▲기타 상호간의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등이다 현 시장은 “‘좋은 학교’, ‘가고 싶은 학교’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신현우 교장선생님의 교육발전 의지에 발맞춰 삼숭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 및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학교의 조력자로써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율형 공립고는 올해 하반기에 전국에 10개교가 지정될 예정이며, 삼숭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 오는 2011년 3월부터 운영하게 된다.
제91회 전국체전(K3리그) 경기도 대표 선발에서 양주시민축구단(단장 유인술)이 최근 수원시청을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해 지난 2008년에 이어 전국에 그 명성이 또 한 번 알려졌다. 이에 K3 양주시민축구단에 대해 살펴본다.<편집자 주> K3리그는 기존의 K-리그, 내셔널 리그 등 프로축구단과 실업축구단을 제외한 순수 국내 아마추어 축구 리그 중 최상위 수준의 리그로서 대한민국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3부 리그에 해당한다. K3리그는 지난 2007년 시범리그로 첫 출범했다. 시범리그는 서울 유나이티드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으며, 지난 2008년 정식으로 운영된 시즌에서 14개 팀이 참가한 경기에서 양주시민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짧은 역사 속에서도 그 명성이 전국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양주 시민축구단, 경주 시민축구단, 고양 시민축구단, 광주 광산 FC, 남양주 시민축구단, 부천 FC, 삼척 신우전자, 서울 마르티스, 서울 유나이티드, 아산 시민축구단 , 용인 시민축구단, 이천 시민축구단, 전주 EM 등 20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양주시민축구단(이하 양주구단)은 지난 2007년 3월 축구를 사랑하는 순수 아
!가용재원 부족 각종사업 지연돼 양주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개최키로 한 ‘제3회 양주세계민속극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최근 일부 지자체의 모라토리엄 선언 등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 위기감이 팽배해지고 시 역시 세계경제침체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 옥정·회천 택지개발사업 지연 등에 따른 세입 결함으로 가용재원이 부족해 각종 현안사업들이 상당수 지연돼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당초 양주세계민속극축제의 축소 개최를 검토했으나 축소 개최 시 컨텐츠 부족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고 예산 절감 효과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축제 폐지’라는 결단을 내리게 됐다. 이에 따라 2008년 시의 돼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열려 제1회 축제를 성황리에 마치고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를 받아 경기도 10대축제에 선정되기도 한 양주세계민속극축제는 1회 개최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시 관계자는 “2011년도에 축제 전문가 및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경제적이면서 시 문화의 정체성을 높이고 양주시 문화예술단체와 시민이 함께하는 특색있는 축제개발 방안을 연구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5월 전국의 시·도청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협력을 통한 지식정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공모해 양주시를 포함한 4개소를 선정했다. 19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양주 꿈나무도서관은 2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돼 한국보육원과 광명보육원, 위스타트(회천)센터와 위스타트(광적)센터 200명의 어린이들에게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자기주도적 학습코칭, 마술논술, 독서상담, 마술스피치, 마술공연 등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의 ‘인지력향상 및 정서지원서비스’사업은 지식정보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도서관의 협력사업의 모델로 보급가능성 및 파급효과가 큰 사업으로, 도서관의 특성을 살리는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독창성 있는 사업으로 평가돼 협력사업 추진 시 소요되는 운영비와 행사지원비를 일체 지원받게 된다.
민선 5기 제3대 현삼식 양주시장은 취임한지 21일 만에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좀 더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시민들이 마음으로 전하는 소리를 들어보고 시정운영에 반영하겠다는 현삼식 시장의 취지에 따라 실시하게 됐으며, 오는 22일 백석읍을 시작으로 29일까지 6일간에 걸쳐 읍면동사무소에서 정한 장소를 순회하게 된다. 시민과의 대화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거주지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시민들은 민선 5기 양주시의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영상 시청과 간단한 인사말을 가진 후 격의 없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화의 시간에는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무를 담당하는 본청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현지에서 답변하게 된다. 자세한 검토가 필요하거나 현지에서 답변이 어려운 사항은 시민과의 대화가 종료된 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해 결과를 알려줄 방침이다.
양주시가 올해 국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전국 75개 시 단위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8일 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조기집행 계획에 발맞춰 대책반을 구성하고 월 및 주간 보고회와 민간이전 보조금 조기집행, 부서별 자체평가 실시, 자금확보 대책 수립 등의 다양한 시책 추진과 각종 계약·지출관련 제도개선을 통해 모든 행정력을 조기집행에 집중한 결과, 대상액 1천998억원의 117%를 달성해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특히 시가 지난해에도 경기도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5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은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적극적인 재정조기집행으로 서민경제 안정·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해 서민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하반기에도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안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검찰이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허위경력을 기재한 혐의로 고발된 김영규(54.한·양주시) 경기도의원에 대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의정부지검에 따르면 양주시에 거주하는 A씨는 “김영규 도의원이 지난 6.2지방선거운동 당시 현직 법무부 양주시 범죄예방위원회 감사라고 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이라며 지난 6월 30일 의정부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A씨는 “김 의원이 감사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음주 및 무면허 운전 전과로 지난해 12월31일 해촉됐다”며 “이에 따라 각종 선거 홍보물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감사라고 한 것은 경력을 허위로 기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A씨의 고발장을 접수한 의정부지검은 해당 고발장을 선거 관련 담당 검사에게 배정, 김 의원의 선거법 위반여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김영규 의원은 “과거 음주음전을 한 사실은 있지만 범방위원은 해촉된 게 아니라 연임된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양주시 관내 수출 유망기업의 수출활로 개척을 위해 남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BRIC’s로 불리는 신흥시장 브라질과 FTA로 각종 세제혜택이 있는 칠레에서 현지 상담 장을 개설해 현지 바이어 54개사와 상담을 실시 207만불의 상담실적과 66만불(약8억원)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주요성과를 보면 PVC발포문틀, 샷시의 선두기업인 ㈜금오하이텍은 브라질 현지 업체 Belplast사와 초기 계약 3만불 계약을 체결했고, 향후 매월 5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위한 MOU 체결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PVC 데코시트, 인테리어 필름을 생산하는 ㈜빠라베에사는 현지에서 바닥재 등을 취급하는 ATTYTUDE사와 9만불 규모의 계약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정일(슬림마블)은 현지에서 건축 설비 및 자재를 취급하는 Comercial eIndestrial Plasticos Hoffens S.A.사와 상담을 갖고 17만불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는 등 많은 바이어의 관심이 높았다. 양주시 관계자는“시 개척단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