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옛 의정부출입국관리사무소)는 25일 양주시 덕계동 467-2번지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양주출입국사무소는 지난해 11월 옛 국군덕정병원 부지 6천612㎡(2천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4천158㎡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불법체류자 보호실, 조사실, 수유실, 다문화 북카페, 다문화사랑방, 이민정책자료실, 기록실 등 민원인 편의 공간을 갖췄다. 과거 의정부출입국사무소는 연간 외국인 관련 행정서비스 8만여건, 사증발급 심사 8천여건으로 업무량까지 급증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신청사로 이전 개청한 양주출입국사무소는 가평을 제외한 경기북부지역 9개 시.군과 강원도 철원군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체류 외국인 수는 신설 당시 2천94명에서 1월말 현재 5만2천599명으로 25배 가량 늘었다.
양주시는 24일 국공립 및 민간보육시설, 유치원 등에 위탁하고 있는 미취학 자녀를 둔 양주시 소속직원에 대한 2010년도 보육료지원계획을 발표하고 본격 지원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보육료 지원은 시 소속직원 중 만 0세~5세아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며 꼭 자녀를 인가된 보육시설에 위탁할 경우에만 보육료가 지급된다. 또 선 납부, 후 지원으로 이루어지며 정부 지원 단가의 70%를 지원하게 되며 가정위탁(순수 가정보육)은 정부지원 단가의 35%를 지원하고 학원(피아노, 미술 등) 지원 부처와 상관없이 모든 정부 지원 보육료 수혜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시는 지속적으로 각종 시책을 추진해 신바람 나는 일터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0일 덕정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임충빈 양주시장, 원대식 시의회의장 등 각급 기관장, 지부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제5대 신덕진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활발한 봉사 활동을 통해 장애인 권익신장과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는 2010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접수를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토, 일요일 제외) 접수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며, 행정기관 등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하는 자는 거주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와 본인의 건강보험증을 구비 제출하면 된다.사업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8일(3개월간)까지며 기타 공공근로 사업과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산업경제과(031-820-2403)로 전화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해 농업인의 불편해소와 자가 정비수리 능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3~4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시 관내 마을회관에서 농업기계 이동순회 수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순회 수리기종 대상은 동력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분무기, 예초기, 병해충 방제기구 등이며 수리비 없이 부속품 대금이 농업기계 1대당 1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1만원을 공제한 부품원가로 수리해준다. 이는 일반수리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를 받게 되며, 마을별 지정날짜에 오전 10시까지 마을회관 앞으로 농업기계를 가지고 오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축산과 농산팀(031-820-5585)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 게임만 한다며 나무라던 어머니를 흉기로 때려 살해한뒤 달아났던 20대 아들이 사건발생 10일만에 검거됐다. 양주경찰서는 17일 어머니를 둔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인 등)로 O(22)씨를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O씨는 지난 7일 오후 1시쯤 양주시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K(53)씨가 인터넷 게임을 한다며 야단을 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집안에 있던 공구함에서 둔기를 꺼내 안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어머니의 머리를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다. 또한 어머니 지갑에 있던 신용카드 3장을 꺼내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O씨는 “평소 꾸짖음이 잦아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이날 울분을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O씨는 범행후 잠적, 모텔 등지에서 생활하다 의정부시 한 모텔에서 인터넷 게임사이트를 접속한 사실을 확인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양주시는 내달 8일부터 5월말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인 ‘제1회 덕계학습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덕계학습관 프로그램에는 30명(일부 과목 40명) 1개 반으로 총 6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게 되며 ▲생태문화지도자 ▲북아트지도자(3급) ▲부동산경공매 ▲동화구연지도자 등 일상생활과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16개 과정이 마련돼 있다. 양주시민 또는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직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면 1인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모집기간(2. 22 ~ 26) 내에 평생학습홈페이지(http://lll.yangju.go.kr)나 덕계학습관(방문 또는 팩스031-864-0044)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학습 공간 확보를 통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월 덕계초등학교와 ‘평생학습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관학협정’을 채결했고 유휴교실 3개를 확보, 내부공사를 거쳐 다음 달부터 학습 공간으로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성추행범이 도주 102일만에 붙잡혔다. 양주경찰서는 지난해 10월 미성년자 강제추행으로 착용했던 전자발찌를 서울 방학역 인근에서 끊고 도주한 K(40)씨를 9일 오후 안산시 상록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K씨에 대해 도주기간에 추가로 성범죄를 저질렀는지 등을 조사중이며, 곧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K씨는 경찰조사에서 함께 살던 매형과 싸우고 난 후 홧김에 충동적으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고 말했다. K씨는 도주 후 약 2개월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일당 1만원을 받고 폐지분류 일을 하며 찜질방 등에서 생활했으며, 이후에는 잠실에서 노숙자 2명으로부터 함께 일하자는 제의를 받고 안산까지 따라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K씨가 안산에서 성명이 확인되지 않은 남자 4명과 함께 생활하며 주민등록등본, 인감 등을 제공했고 이들이 K씨 명의의 휴대전화 9대를 개통해 사용한 사실을 밝혀내고 K씨를 유인한 사람들이 K씨를 강제로 억류했는지와 휴대전화로 다른 범행을 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낮은 지능(IQ 70~75)의 정신분열증
양주시는 구제역이 포천에서 추가발생(6차)함에 따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 상황실을 운영하고 인접 시·군 경계지역 4개소에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가축방역이 어려운 노약자, 부녀자와 소규모로 가축을 사육하는 362농가를 대상으로 지역별 축산 계를 중심으로 11개 방제단 41명을 편성, 방역취약 농가에 매일 구석구석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일선 구제역 초소에서 체감온도 영하 20℃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분무기가 얼어붙고 노즐이 막혀 방역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지역농협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방제기를 최신형 방제기로 교체해 줘 적극적인 공동방제 협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농협별로 백석농협 2대, 은현농협 3대, 남면농협 3대, 광적농협 3대, 장흥농협 1대, 양주농협 2대 등 총 14대를 지원 받아 차단방역을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설 연휴기간중 구제역 발생지역의 친·인척 방문 자제를 요구하는 구제역 차단방역 마을앰프방송을 각 마을 이·통장 협조를 얻어 주기적으로 방송을 하는 등 구제역 차단방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주시 관내 5년 임대아파트인 세창아파트의 분양전환을 둘러싸고 시행사와 임차인대표자회의 간 법정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2009년 8월 19일자 16면 보도) 분양대행사의 불법분양에 대한 주장까지 제기되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또 분양방식을 둘러싸고 양주시와 분양대행사, 임차인대표자회의 간의 입장 차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3일 시와 임차인대표자회의, 성익개발 등에 따르면 지난 2008년 6월부터 올 1월 25일까지 세창아파트 분양(총 4차)이 진행되며 분양대행사인 성익개발 측이 일부 세대에게 2천만원의 비용을 지급받는 불법분양 문제가 제기됐다. 임차인대표자회의 측은 “시행사인 ㈜세창양주와 분양대행사인 성익개발이 지난해 12월 22일 10가지 항목으로 임차인대표자회의와 상호 협약서를 체결한 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성익개발은 4차까지 456세대를 분양하는 과정에 임대주택자격기준 미달 세대에 대해 명도소송을 무기로 웃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자격미달 세대에게 컨설팅비용 2천만원을 내면 우선분양자격을 주겠다고 해 일부 세대가 분양을 받기 위해 성익개발에 2천만원을 냈다”며 “일부세대의 사실확인서와 입금처리된 통장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