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은 13일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최근의 사건과 관련한 각 실,국 부서별 그간의 추진사항과 향후 대책 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특별지시를 내렸다. 이날 안 시장은 우선 주말에 갑작스레 발생한 사건에 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평소 준비하고 훈련한 매뉴얼대로 긴급한 비상연락 및 상황실운영,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한 비상태세 운영에 고생한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 또 유가족 및 실종자 피해자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사고의 조기수습을 위해 시 전 공무원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 최선을 다하고 경제적 손실을 입은 부분에 대해 정부와 협조, 국비 및 시예산등 합법적 범위 내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성금모금 등 따뜻한 위로의 대책방안을 강구하고 강화 구제역 사건은 조속히 해결, 인근에 피해가 없도록 하며 가축 매몰지의 지하수 오염, 하수처리대책 등 환경오염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방역과 사고관련 어업 및 축산업 등 농어가와 음식, 숙박업소에 대해서도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행정적 시책을 마련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국민참여당 인천시당 6.2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는 13일 제1차 회의를 갖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영찬 위원장(부평구 주권당원) 등 모두 9인으로 구성된 공심위는 남구 사선거구에 이철호 당원을 비롯, 부평구 바선거구 최창원 당원, 계양구 라선거구 구기홍 당원을 각각 공천했다. 또 광역비례는 현재 오정희당원 한명만이 신청했으나 기간을 두고 추가모집키로 했으며 시의원 야권단일화지역인 서구4선거구와 부평구3선거구에 지원한 강원모 당원, 박상수 당원, 강병수 당원에 대해서는 오는 15일 논의 후 공천을 확정키로 했다. 한편 공심위는 당일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거치지 않은 채미경 당원과 시민후보에 공모한 강병수 당원에 대한 심층면접을 곧 실시할 예정이며 남구3선거구에 지원한 이재순 당원의 경우 야권단일화 결과에 의해 공심위가 부득이 선거구조정을 권유했으나 출마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야권 단일화 민주대연합을 이뤄낸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과 달리 독자적 노선을 걷고 있는 진보신당 김상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야권 선거연대 틀은 문제 있다고 판단하고 이미 선거연대와 결별, 별도의 행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인천대공원에서 가진 지지호소문을 통해 “과거 민주당 정권은 비정규직 문제와 한미 FTA 등 과거 잘못된 전력을 반성도 없이 단지 반MB를 주장하며 묻지마 연대를 하자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야권과의 정책연대는 당선을 위해 입장을 정반대로 바꿔 시민들을 현혹하는 것일 뿐 진정성은 찾아 볼 수 없다”며 “지금의 MB정권에 워낙 많은 문제가 있지만 마치 자신들은 그런 모습이 전혀 없었던 것처럼 야당 행세를 하는 것은 매우 민망한 모습으로 다시금 정권을 잡고 인천시장이 당선돼도 별다르게 기대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이러한 이유로 진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본선까지 완주, 반드시 인천시장을 배출해 인천대공원의 민간위탁을 막아내고 계양산 골프장 건설과 경인운하 건설을 중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 때가 돼 표를 의식, 말을
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김한신)은 2010년도 저소득층자녀 학교급식비로 초 60, 중 33 등 모두 93개교 9천664명에게 연간 38억8천359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지원인원의 경우 1/4분기 8천351명보다 1천313명(15.7%) 늘어난 9천664명이며 지원예산은 11.4% 늘어난 규모이다. 지원유형은 우선지원대상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자치단체석식지원대상학생, 사회복지시설 수용학생, 소년소녀가장, 특수교육대상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와 최저생계비 상위 120%이내에 해당되는 차상위계층 학생은 100%지원하며 담임교사 추천을 통해 지원신청을 한 경우에는 교육청의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따라서 서부교육청은 각급학교에 ‘긴급지원 상담창구’를 설치·운영, 갑작스런 사고나 실직 등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긴급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교급식비를 지원, 성장기 학생 개인의 건전한 심신발달 도모와 학생들 간의 위화감 해소 및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박남규)과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박춘배)은 지난 9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현장실습, 학교교육 참여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환경공단(이하 공단)은 관내 대학과의 교육 및 연구 공조체제를 더욱 확고히 해 인천의 유일한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는 현장교육과 방학기간을 통해 실험분석 등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나라 인천시당은 지난 9일 2010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천심사위원회로부터 추천된 공천신청자에 대해 의결하고 12일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공천신청자는 기초단체장 3명과 광역의원 15명(여성 2명)으로 전체 선거구 중 약 절반이 추천됐으며 추천된 공천신청자는 다음과 같다. ◎기초자치단체장(3명) ▲동구:이흥수(49·현 시당 부위원장) ▲옹진:조윤길(60·현 옹진군수) ▲남구:이영수(59·현 남구청장) ◎광역의회의원(15명) ▲중구 제1선거구:김환(66·전 중구의회 의원), 제2선거구:김정헌(43·전 중구의회 의원) ▲동구 제2선거구:유일용(55·㈜온누리감정평가법인 경인지사대표) ▲남구 제2선거구:김성숙(63·여. 현 인천시의회 의원) 제3선거구:이근학(58·현 인천시의회 의원), 제4선거구:김을태(62·현 인천시의회 의원), ▲남동구 제1선거구:권석규(45·전 남동구의회 의원), 제2선거구:홍재형(44·시당 부위원장), 제3선거구:김소림(50·여. 현 인천시의회 의원), 제4선거구:오흥철(52·현 인천시의회 의원) ▲부평구 제1선거구:강문기(41·현 인천시의회 의원), 제3선거구
인천시 제15대 행정부시장에 정병일 시 기획관리실장이 8일 취임했다. ▶프로필 21면 정 신임 부시장은 이날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와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시민중심 맞춤형 복지 구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 조성, 구도심 균형 발전 등 중요 사업이 산적해 있다”면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공직자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시장은 한양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2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2005~2006년 인천시 기획관리실장을 지냈으며, 소방방재청 정책홍보본부장, 행정안전부 감사관을 거쳐 2008년 인천시 기획관리실장으로 복귀했다. 한편 퇴임한 이창구 전 행정부시장은 오는 20일께 인천발전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또 공석인 기획관리실장에는 오홍식 전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제역 종식 선언이 이뤄진 지 10여일 만에 다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오후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한우농가가 ‘기르는 한우 10마리가 젖꼭지와 입에 수포(물집)이 생기는 등 구제역으로 의심된다’며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한우 150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서 있었던 지난번 구제역 발생 농가와는 뚜렷한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이 농장의 감염 의심 소들로부터 시료를 채취해 감염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벌일 예정이다. 결과는 9일 오전에 나온다.가축방역 당국은 일단 이 농장의 가축과 사람, 차량 등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으나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내리지는 않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당 농장은 소를 사고팔거나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면 살처분에 들어가면서 방역대(帶)를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학자금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든든학자금 제도에 대한 문턱을 더욱 낮춰야한다는 지적이다. 8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대학생 전체 학자금 대출자 중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를 이용한 학생은 10만9천426명으로 전체의 28%이며 72%인 28만5천961명이 일반 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인천지역의 든든학자금 이용 학생수는 전체 대학생 1만386명 중 3천40여명으로 29.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나마도 대학교 측에서는 선택권이 없는 신입생이 이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이용실적이 저조한 것은 대출을 받으려면 기초생활수급자나 소득 1∼7분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 35세 미만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하는 대출조건과 높은 이자율, 복리 계산 방식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재학생 대출자 중 일반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경우 성적 미달(22.7%), 소득 8∼10분위(12.2%), 연령 초과(1.3%), 대학원 재학(12.2%) 등의 이유로 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교과부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 300명을 상대로
인천시는 8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규제관련 부서 담당자와 공동으로 규제현장을 직접 방문,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세계경기 개선과 내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기업의 애로사항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발굴된 규제과제를 통해 수요자가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규제개선 노력을 보임으로써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실시됐다. 시가 방문에 나선 곳은 인천상공회의소 등 10개소의 경제단체와 현대제철(주) 등 12개 기업체 등 총 22개소로 불합리한 규제사항 13건을 발굴했으며 이는 법령 소관 중앙부처별로 노동부 4건, 국토해양부 2건, 중소기업청 2건 등 순이다. 규제개선의 주요내용은 사이버견본주택 설치 관련으로 최소한 협의 및 설계가 완료된 곳 만이라도 견본주택 설치가 가능해지면 사업주체와 입주자간의 분쟁 등의 발생소지가 예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외국인 근로자 근로계약기간을 3년으로 연장, 현행 1년인 잘못된 관행을 타파, 원활한 기업경영을 통한 기업의 이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는 내용 등으로 모두 기업운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