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사장 최재근)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예비 스타브랜드 컨벤션’ 최종후보의 하나로 ‘인천국제물류총회(가칭)’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국제물류총회’는 향후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 주최 하에 일정기간 한국관광공사의 부분적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컨벤션으로 발전하게 된다. 예비 스타브랜드는 인천 2개, 서울 3개, 부산 2개, 대구 1개, 창원 1개 등 총 9개이며 인천은 ‘인천국제물류총회’와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이 선정됐다. 특히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인천의 대표브랜드가 2개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산업인 MICE의 최적지로 인천이 급부상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인천국제물류총회’는 동북아 제1의 물류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시의 지리적, 산업적, 인적 물류 인프라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물류관련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물류기업 대표자들의 참석을 통해 글로벌 물류시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이론적 근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총 9개의 예비 스타브랜드 중 오는 2013년 상반기에 최종 3개 대표브랜드를 선정할 계획이다.
GS건설㈜(사장 허명수)은 8일 오후 인천시청 2층 시장 접견실에서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정치)에 불우이웃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GS건설 이휘성 부사장은 “진정한 명품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가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이 꼭 필요해 이번 이웃사랑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안상수 시장은 GS건설의 성금 기탁에 감사를 표하고 “타 기관·단체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동의 모범이 됐다”고 치하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등 나눔 행사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고,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등 사회통합과 품격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GS건설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영종하늘도시, 경인아라뱃길, 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인천을 명품도시를 만드는 건설사로 동참하고 있다.
인천시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 Wee센터는 8일 3층 소회의실에서 30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학생 문제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담 및 심리치료’, ‘의료 및 정신병리 특별상담’, ‘사회복지 및 봉사기관 연계 지원’, ‘성상담 및 성교육’, ‘공공기관’, ‘법률기관’ 등 의 총 6개 분야 30개 유관 기관 기관장 및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병룡 교육장과 유관 기관장과의 협약서 교환 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인천 북부 Wee 센터’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으며 이들 기관은 다양한 학생 현안 문제에 대해 상호 협력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인천 북부 Wee센터 관계자는 “단위학교-교육청-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활동으로 학생 문제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희망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업경쟁난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각광을 받고 있는 공무원 직종에 대한 길라잡이 발간이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시는 8일 시 공무원 고시제도의 역사적·시대적 흐름을 체계적으로 수집·정리·집약해 역사적 자료로 보존하고 고시제도에 대한 폭넓은 기회제공을 위해 ‘인천고시 30년사’를 발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구축해온 시험통계자료 DB가 지난달 완료됨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수집된 자료를 구분·분류해 내년 1월 15일까지 원고작성 및 편집을 마칠 예정이다. 이어 인쇄 작업 및 제본에 들어가 내년 2월말까지 중앙부처를 비롯 시·도, 군·구 및 유관기관, 관도서관에 배포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해 수험생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고시 30년사’에는 역사속의 시험제도를 비롯 공무원 시험제도의 정책적 변천과정, 현행공무원 채용제도, 숫자로 보는 임용시험이 수록되며 부록으로 시험관련 법령 및 서식 등을 담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천고시 30년사’가 발간되면 역사적 자료로서 뿐만 아니라 공무원 직종을 희망하는 고시준비생들에게도 참고서로의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가 시 공보관실의 2010년도 예산안 중 ‘주한외교사절 초청, 대보름 민속놀이 체험행사’ 예산액을 전액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행사 추진 단체들은 시의회가 우리 전통놀이문화 세계화 및 확산이라는 순수한 취지를 선거를 앞둔 선심용 행사로 치부한데 대해 어불성설이라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전통문화협회 인천지회(이하 협회)와 세계한류문화교류협회(회장 김현실)는 7일 성명을 내고 “인천은 서구식 문화 건축 개발과 함께 우리 전통고유의 민속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글로벌 명품도시 인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음력 정월 대보름을 맞아 주한외교사절 대사, 영사, 문화참사관 및 그들 가족을 초빙,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문화를 체험케 함으로써 획일화돼가는 도심 속에서도 고유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 “행사는 인천에 연고를 가진 협회가 행사에 대한 지자체 등의 지원도 없이 콘크리트 고층빌딩과 서구놀이문화시설들이 자리잡아가면서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 문화체험을 개최해 참가 주한외교사절들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왔다”며 “그러나 행정적, 재정적 어려움 속에 행사를
최근 5년간 인천을 떠난 제조업체의 절반 가량이 김포, 부천, 화성, 안산 등 경기도로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인천시가 2005년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에서 다른 지역으로 회사를 옮긴 227개 제조업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전지는 경기도가 104개사(45.8%)로 가장 많고 서울 12개사(5.2%), 충남 11개사(4.8%), 충북 4개사(1.8%), 강원 4개(1.8%), 미확인 85개사 등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이전 업체 수는 2005년 37개사, 2006년 36개사, 2007년 64개사, 지난해 38개사, 올해 52개사로 집계됐다. 제조업체가 가장 많이 떠난 지역은 남동구 94개사(41.4%), 서구 69개사(30.3%), 계양구 18개사(7.9%)의 순이고, 이전 사유별로는 공장 이전 119개사(52.4%), 회사 사정 49개사(21.6%), 공장 폐업 41개사(18%)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경제통상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도시재정비와 도시계획 변경 등 각종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해 타 지역으로 이전하는 공장들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인천문화재단은 국내 문화비평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제정·시상하고 있는 ‘플랫폼-문화비평상’ 시상식을 오는 9일 LH 인천지역본부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플랫폼문화비평상은 음악, 공연, 미디어, 미술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응모작을 심의해 4인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분야별 우수 신인 수상자로 확정된 이들에게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영예의 수상자는 음악평론분야에서 장유정(‘유재하론: 사랑, 그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씨가, 공연평론애서는 박병규(‘히키코모리, 우로보로스가 되다’) 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 미디어평론 분야에서는 조수빈(‘선덕여왕’과 ‘시티홀’, 현실이 갈구하는 여성 리더십의 판타지) 씨가 선정됐으며 미술평론 분야는 유종인(‘진경의 변모와 그 계보학적 미래’)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7일 오전 쉐라톤 인천호텔에서 인천로봇랜드 자문회의를 열고 로봇·테마파크 관련 전문가 13명을 자문역으로 위촉,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위촉된 전문가는 오준호 KAIST 교수를 비롯한 로롯 관련 대학 교수 4명과 이용훈 로봇산업협회 회장 등 연구기관·로봇기업 대표 5명, 최순호 여가공간연구소 소장 등 테마파크·문화콘텐츠 전문가 4명이다. 이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오는 2012년 개장할 예정인 인천로봇랜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인천로봇랜드는 시 산하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보유한 청라지구 5블록 76만7천㎡에 총 1조2천4억원을 투입해 로봇 관련 전시체험시설과 놀이시설, 연구개발시설, 로봇대학원, 상업시설, 주상복합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은 시 산하 인천도개공과 인천정보산업진흥원, LG전자, 한양 등이 지난 8월 공동 설립한 ㈜인천로봇랜드가 맡고 한양, 대우자동차판매 등이 시공을 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에 지식경제부로부터 조성실행계획 승인을 받는대로 착공해 2012년 상반기에 로봇랜드를 부분 개장하고, 전체 시설은 2013년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인천시가 한국마사회가 추진 중인 제4경마공원 유치전에 발벗고 나선 가운데 중구 남북동 오성산 절토지가 1순위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시가 경마공원 조성 최적지로 꼽고 있는 오성산 절토지는 표고 50m이하의 평탄지로 경사도가 낮을 뿐 아니라 가옥 등 건축물이 적고 문화재가 없어 마사회의 계획에 따라 시설배치가 용이하다. 또한 오성산 절토지 주변의 용유·무의 지역은 문화·관광·레저복합단지 개발계획상 관광시설 용지로 계획된 지역으로 상당한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게다가 이 지역은 인천공항철도와 영종대교 및 인천대교를 통해 수도권지역에서 1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한 것도 커다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도 가까워 비행거리 3시간내에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가 61개 있으며 인구도 20억명이 분포하고 있어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한 승마장을 갖춰야 하는 시의 입장으로 볼 때 경마공원이 들어설 경우 국비 약 100억원의 절감효과도 있다. 토지소유 현황도 국유지(39.164㎡)와 공유지(15만2천376㎡)가 19만1천540㎡로서 전체면적의 약
인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운영한 불법광고물 자진신고기간을 통해 모두 4만9천159건의 불법광고물을 양성화했다고 6일 밝혔다.시가 자진신고를 받아 양성화한 광고물은 규격과 수량 등은 관련 법상 요건을 갖췄지만 신고나 허가절차를 밟지 않은 건물 간판과 지주형 간판 등이다. 시는 이 기간 법정 요건을 갖추지 못한 불법광고물 4만5천831건에 대해서도 광고주가 자진해서 정비한다는 내용의 이행확약서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자진신고기간이 지난달 말로 끝남에 따라 내년부터는 10개 구·군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단속을 강화해 이행강제금 부과나 강제 철거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