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사장 최재근)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예비 스타브랜드 컨벤션’ 최종후보의 하나로 ‘인천국제물류총회(가칭)’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국제물류총회’는 향후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 주최 하에 일정기간 한국관광공사의 부분적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컨벤션으로 발전하게 된다.
예비 스타브랜드는 인천 2개, 서울 3개, 부산 2개, 대구 1개, 창원 1개 등 총 9개이며 인천은 ‘인천국제물류총회’와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이 선정됐다.
특히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인천의 대표브랜드가 2개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산업인 MICE의 최적지로 인천이 급부상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인천국제물류총회’는 동북아 제1의 물류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시의 지리적, 산업적, 인적 물류 인프라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물류관련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물류기업 대표자들의 참석을 통해 글로벌 물류시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이론적 근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총 9개의 예비 스타브랜드 중 오는 2013년 상반기에 최종 3개 대표브랜드를 선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