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삼산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삼산2동에 추석 이웃 사랑 나눔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산2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지역 내 방역과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선 삼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마련한 성금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계양구보건소가 지난 10일 수인성 전염병에 대비해 집중호우 침수 지역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침수 지역은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보건소는 설명했다. 계양구보건소는 침수 도로를 방문해 살충제와 물을 섞어 연무 소독을 실시했다. 이후 추가 소독을 진행해 침수 지역의 감염병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 집중호우가 끝나면 침수 피해 가구에 소독을 진행하고 방역소독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계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집중호우까지 겹쳐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며 “집중호우 기간 침수 피해 지역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이 경관심의위원회에서 재검토 의결되면서 사업 진행이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11일 열린 2022 제14차 경관위에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재검토 의결됐다. 재검토 의결이 내려지면 심의 의견을 보완해 안건을 다시 상정한다. 이번 경관위는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의 마무리 단계였다. 경관위 통과 후 건축위원회를 거치면 사업계획승인 신청이 가능하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국장 전결 개발계획 변경 고시 등 행정 절차의 문제가 생기자 어떤 내용으로 경관위가 열리는지 직접 보고할 것을 담당 부서에 주문했다. 또 관련 부서가 허위로 보고할 경우 바로 판단 가능하며 문제가 생길 경우 추후 간담회를 신청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폭우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로 연수를 떠난 미추홀구의원들이 연수 참가비를 환수해 수해 피해 주민에게 기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추홀평화복지연대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주민들을 생각하면 연수를 취소하고 복귀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피해 복구 상황을 챙기고 떠났다고 했지만, 비가 계속되는 것을 보고도 할 이야기인지 오히려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 “미추홀구의원들에게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서약을 요구한다”며 “약속의 표현으로 연수비 전액을 의원들이 모금해 수해복구지원기금으로 쾌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추홀구의원들이 주민들의 불신을 자초하는 정치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수해 피해 현장으로 빨리 달려가 주민들과 함께 아픔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0일 구의원 12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연수를 갔다. 의장을 포함한 의원 3명은 남았으나, 2명은 11일 연수에 합류하기로 했다. 나머지 1명은 개인 일정 등으로 연수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의원 대부분이 초선이기 때문에 9월부터 시작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26일까지 구민 참여형 뮤지컬 ‘B’에 배우로 참여할 부평구민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뮤지컬 ‘B’는 구(九)라는 소년의 성장담을 통해 20세기 대중음악이 부평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다룬다. 연출에는 극단 앤드씨어터 전윤환 대표를 비롯해 박기원 협력 연출, 정준 작가, 고수영 음악감독, 최사월 안무가 등이 참여한다. 현재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부평구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근로자, 부평구 내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면 배우로 참가할 수 있다. 오디션은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9월 4일 진행한다. 자유곡 부르기, 대본 읽기, 춤·악기연주와 같은 특기 등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bp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colorsound@bp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계양구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계양구 내 위기 아동을 분석하고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 계양구는 지난 9일 ‘e아동행복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계양구 관계자,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담당하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 각 동 담당자가 참여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학교·유치원 장기 결석,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신고 이력 가구 등 각종 사회보장 빅데이터 위기정보를 활용해 위기 아동을 찾고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빅데이터 위기정보 분석 결과, 계양구 내 위기 아동 중에는 기초수급 가구나 기초수급을 받다가 끊긴 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사항으로는 홍보비 인상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구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계양을 만들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계양구가 금연 상담과 금연 물품을 제공하는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금연 클리닉 등록 시 6개월 동안 금연 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금연 보조제 등 금연 실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에서 금연약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준다. 12주 금연에 성공하면 비타민을,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온누리상품권 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금연 클리닉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계양구 보건소 건물 4층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전화와 대면 상담을 병행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체와 공원 등에서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한다. 금연 관련 상담 등 자세한 문의는 계양구 보건소 금연클리닉(032-430-7784~5)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기자 = 김샛별 기자 ]
부천 소각장 광역화 여부가 조만간 결정된다. 인천시도 광역화 ‘합의’와 ‘무산’ 두 각도에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9일 부천시에 따르면 최근 업무보고에서 조용익 시장에게 “9월 안으로 광역화 여부를 결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고, 이에 조 시장은 “조속히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부천시가 서두르는 이유는 2026년 쓰레기 직매립 금지와 2028년 소각장 인근 대장지구 신도시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9월 중으로 결정이 나야 사업이 더 늦어지지 않을 수 있다. 인천시 역시 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여러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무산보다는 ‘합의’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시는 부천시와 ‘기본 협약’ 체결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맺을 계획이었지만 부천 주민들의 반대와 지방선거로 인해 미뤄진 상황이다. 협약에는 사업비 부담, 사후 운영 관리 등과 관련된 내용을 담는다. 광역화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만큼 무산 시 대비책도 준비하고 있다. 인천시는 소각장 신설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등을 내부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 관계자는 “광역화를 염두에 두고 부천시와 계속 협의 중”이라며 “부천시의 결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
인천 부평구가 음악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지역 뮤지션 앨범 제작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나 부평구에서 활동하거나 직장과 학교 등을 다니는 음악인이다. 음원 발매 경험이 있는 기성 음악인 15명(팀), 음원 발매 경험이 없는 신인 5명(팀)을 지원한다. 선정된 음악인은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음반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음악인은 문화도시 부평 누리집(bpcf.or.kr/ccity/)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garamkim@bp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부평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도시센터 창조팀(032-500-2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 부평구보건소 소속으로 코로나19 관련 격무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A씨의 의험직무 순직 불인정에 대한 반발이 나왔다. 전국공무원노조 인천본부는 9일 성명을 내 “인사혁신처는 위험직무순직 법률의 입법목적을 인지하고 코로나19 현장 공무원들의 열악한 상황을 고려해 고인에게 위험직무순직을 인정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사혁신처의 결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일선 공무원들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한 공무원의 죽음에 국가가 예우를 갖추지 않는데 누가 헌신하겠는가”라고 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대응에서 최선을 다한 공무원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위험직무순직이 인정될 때까지 계속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설치와 역학조사 지원 업무를 맡았던 A씨는 지난해 9월 1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이었다. A씨에 대한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를 주관한 인사혁신처는 순직은 인정했지만 위험직무 순직은 인정하지 않았다.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다 입은 재해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사망한 사례가 아니기 때문에 위험직무 순직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