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2024년 경기도 도로정비평가'에서 기관표창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도로의 기능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관리 실태 파악을 위해 매년 전 시.군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도로의 정비 점검과 평가를 하고 있다. 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포장,비탈면, 교량.터널, 배수시설, 도로표지, 수해복구, 제설, 불법 시설물, 도로환경, 도로청결 등 현장평가를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양평군은 겨울철 제설재 사전준비 등 제설대책수립, 도로사면 및 길어깨 정비,도로표지 정비, 안전시설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유지하는 등 도로보수와 정비사업에 힘써온 노력이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결과에 따라 군은 '2023년 도로정비평가' 장려상, '2023-2024 겨울철 도로 제설평가 '장려상에 이어 올해 '2024년 도로정비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2연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전진선 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로정비에 힘쓸 것"이라며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수립에 따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제설함으로써 도로
양평군은 천연쟁이 꽃뜰치유농장이 농촌진흥청 주죄 제20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26일 전라북도 부안 소노벨에서 열리는 농촌자원사업 중앙 단위 종합평가회에서 진행되어 양평군의 치유농업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렸다. 이번 대회는 치유농업의 확산과 우수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천연쟁이 꽃뜰 치유농장은 도별 진행되는 사전심사에서 경기도 1위로 중앙경진에 추천되어 최종 중앙심사에서 1차 서류심사,2차 현장평가 과정을 거쳤다. 특히 치유프로그램의 구성과 완성도,효과성, 운영자 역량, 확산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실시했다. 천연쟁이 꽃뜰 치유농장을 발달장애인의 인지.신체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협력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연쟁이 꽃뜰 정성희 대표는 "이번 수상은 양평군 치유농업의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천연쟁이 꽃뜰 치유농장이 양평군 치유농업의
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는 지난 26일 가평군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과 과일 등이 포함된 식품 꾸러미 5박스를 기탁했다. 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단체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기탁은 해당 단체가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식품 꾸러미 5박스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진모 북면장은 "매달 꾸준히 후원물품을 준비해 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하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는 26일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사)경기어린이집연합회 주최 '2024 경기보육인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공로패는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이혜원 의원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및 민간 어린이집 원장들과 정담회를 통해 평소 보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및 예산편성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혜원 의원은 "보육은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과제이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보육인들의 노고가 경기도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 힘 대표의원 등 경기도의회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경기도 보육인을 격려하고 현장중심의 보육정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혜원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및 양평 보육인과의 현장중심형 소통을 통해 선진적인 보육정책과 실효성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
가평군 북면 도대리 선경문화원이 26일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선경문화원은 매년 북면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주석 원장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진모 북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선경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대한적십자사 조종면봉사회는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가평군 조종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왕명희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를 돼새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조종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조종면봉사회에 깊은 감사플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경제적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은 26일 GS칼텍스에서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사회적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재영 GS칼텍스 인재개발원장은 "지속되는 물가상승과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포도농가를 돕고 저소득층 가정에 포도즙을 제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활동을 올해도 잊지않고 가평군에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포도즙을 구입해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북면 생활개선회는 최근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북면 생활개선회는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신뢰받은 단체로 자리잡고 있다. 김혜숙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함께 북면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모 북면장은 "항상 북면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은 최근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종면 민간추진단 30여 명이 내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간추진단은 조종면 이장협의회.주민자치회.부녀회.새마을지도자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남궁광 조종면장도 캠페인에 함께했다. 추진단은 현리5일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만나 행사취지와 계획을 설명하며 내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동수 민간추진단장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체육대회를 알리는 시간이 뜻깊었다"며 '행사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2025년 4월24일부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15일부터 각각 3일간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도민체전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이달 11일부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가평 연장시 '청평역 정차'촉구를 위한 범면민 서명운동과 마을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면민 서명및 순회설명회는 이달 2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가평군(경기도)과 춘천시(강원도)가 GTX-B노선 연장사업을 건의함에 따라 타당성 검증은 경제성과 기술적 타당성, 비용분담 등을 포함해 약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청평면은 관내 마을회관 등 24개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GTX-B노선의 가평 연장 시 청평역 정차의 필요성과 사업 타당성 검증용역 추진 현황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알리고 있다. 청평면에 따르면 '청평역'은 청평면민뿐만 아니라 설악면,상면,조종면 등 4개면 4만여명의 군민들이 이용하는 가평의 중심역이다. 하지만 고속도로 진출입 IC가 없고, ITX청춘열차의 적은 운행 횟수로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불편 등 교통이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GTX-B노선 가평 연장 시 청평역 정차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등의 상황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며 "국토교통부에 주민들의 염원이 충분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