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4회에 걸쳐 ‘2018 오이도박물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시흥 오이도박물관의 내년 하반기 개관 예정에 따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시민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선사유적의 대중콘텐츠(이화종 한양대교수) ▲문화유산의 활용(심준용 A&A문화연구소장) ▲지역사회와 박물관 운영(구본만 여주박물관장)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화정책(강승진 前원주문화재단 기획실장) 등을 주제로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가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오이도 유적의 보존·정비사업을 진행해 올해 4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개장했고, 내년 7월경에 시흥 오이도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031-310-3455로 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지난 12일 시흥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 전문가,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화산단 재생계획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개최된 모델정립 토론회 자문결과와 기업인 및 근로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산단의 주요 업종을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 근로환경 개선 및 지원시설 확충, 도로 및 주차장 등 부족한 기반시설의 개선확충을 위한 사업내용이 제시됐다. 시는 노후산단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마트한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스마트 신호체계, 범죄예방환경(CPTED) 구축을 위한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구축,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 공유경제 개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LH는 시화국가산업단지를 실증지구 선정하고 계획수립부터 사업 발굴 시행 등 종합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 확산을 위해 시흥시와 협력하고 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재생계획을 보완하게 된다. 더불어 입주기업체 설명회를 통해 기업인 및 근로자의
시흥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혜옥, 민간위원장 오승석)와 연성로타리클럽(강성진 회장)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집을 방문해 집을 청소하고 수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를 진행한 집은 고령의 할머니, 마음이 아픈 딸, 어린 두 손녀가 사는 집이었다. 지은 지 30년이 넘은 집은 외벽 시멘트가 갈라지고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여있어 몇 달 전부터 청소와 정리·개보수를 해왔다. 그간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는 집안 청소와 위험한 전선정리, 낡은 주방 보수, 마당 시멘트 및 미장작업을 실시했다. ㈜원진산업(대표 문정식)에서는 쌓여있는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했으며, 이날은 연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함께 외벽에 페인트를 칠해 깨끗하고 안전한 새 집 만들기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대상자는 “정신질환이 있는 딸과 초등학생 손녀들을 보살피느라 미처 손쓸 수 없었다”며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승석 위원장은 “지역에서 서로 힘을 모아 좋은 일에 참여하게 돼 보
시흥경찰서는 지난 9일 전문수사관 인증을 받은 대상자들에 대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문수사관 인증제도는 경찰청이 2005년부터 도입한 제도로서 경찰의 수사 수사 전문성을 확보해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시흥경찰서는 4년전 악성사기 및 주요지명수배자 검거를 위해 추적수사 전문수사관 취득을 시작으로 총 88개 항목에 대한 전문수사 인증 중 올해 4개 항목(침입강절도·교통사범·현장감식·보이스피싱사범)에 대한 신규 취득을 했고, 총 9명의 전문 수사관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토대로 시민들에게 고품격 수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올해 보이스피싱사범 전문 수사관으로 인증 받은 수사과 박철 수사관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사범의 검거도 중요하지만, 발생 예방 및 피해 회복이 더욱 중요한 만큼 안전한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정진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시흥=김원규
시흥시가 지난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사업용 자동차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여객자동차의 불법 영업과 건설기계(화물차 등 사업용자동차와 덤프트럭 등)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주기장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야간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안전사고나 교통사고를 유발하기도 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이면도로,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주택가,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단속 차량은 5일간 운행정지, 10~20만원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외 차량은 관할 시·군·구에 해당사건을 통보해 행정처분하고 지정 차고지 이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0월 한 달간 관내 전역에서 충분한 계도 활동을 진행했고, 동시에 민원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파악했다”며 “이번 집중단속 기간을 기점으로 실질적인 행정처분을 수반한 단속활동을 통해 시민불편은 줄이고 안전을 도모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2018 글로벌 청소년 문화캠프’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제교류활동의 다변화, 세계문화 다양성 이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린 2018 글로벌 청소년 문화캠프는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주최·주관했다. 5개국(중국·베트남·몽골·러시아·우크라이나)에서 모인 유학생과 청소년은 국제교류의 원칙, 문화다양성과 융합, 새로운 문화창조, 다가오는 미래와 청소년의 역할 8개 분과로 나뉘어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이 밖에도 홈스테이, 문화협동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지속적이고 긴밀한 국제교류업무 협력을 위해 시-대학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대학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의 질적 변화와 지속가능한 교류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교육청소년과 청소년국제교류팀(☎031-310-3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8일 시흥시청에서 ㈜대원플러스건설(대표 최삼섭)과 시화 거북섬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화 MTV에 조성된 거북이 모양의 인공섬, 거북섬에 대규모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시흥시가 경기도, K-water와 협력해 추진해왔다. 스페인 북부의 유명 휴양지 ‘산 세바스티안San Sebastian’과 같은 서핑과 미식의 명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 초 인공서핑장 착공을 시작으로 마리나 시설, 관광숙박시설 및 주상복합단지 등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대원플러스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사업자 지위를 갖게 됐다. 시는 해당 시설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사용수익기간을 보장한다. 사업자는 투자 재원을 조성하고 해양레저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도록 각각 의무와 역할을 법적으로 협의했다. 임병택 시장은 “워라밸의 시대에 세계적 규모의 해양레저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그 의미가 깊다”면서 “거북섬 개발사업이 시흥시 지역 경제 활성화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 시흥 월곶과 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시흥시가 수도권 서남부지역 철도교통 중심지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고시에는 당초 계획에는 없었던 장곡역이 신설역사로 포함됐다. 이는 기존 장곡동 주민에 더해 장현지구 조성으로 인해 추가 유입될 시민들의 철도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해 시흥시와 LH공사가 633억 원의 역사 건설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기본계획에 반영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송도~강릉간 동서축 철도 네트워크의 단절구간을 연결해 수도권과 강원권을 직접 연계하는 노선이다. 수도권 서남부지역 교통을 활성화하고 강원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계획됐다. 당초 월곶-판교선은 국가계획 상 제2공항철도 노선으로 2025년 이후 추진되는 장기사업이었다. 그러나 2008년부터 시흥시를 중심으로 광명, 안양, 의왕, 성남이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부와 정치권에 월곶-판교선의 건설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설득했다. 그 결과, 2011년 수립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에 조기 추진사업으로 반영됐다. 이후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몇 차례
시흥시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악취 보도’와 관련해 악취의 발원이 시화공단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근거 없는 사실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8월부터 지난 달까지 바람 방향 등 기상여건을 확인한 결과 남-남서풍 계열로 시화공단에서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합동점검 시 확인한 소규모 공장의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송도국제도시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의 악취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오히려 송도와 더 인접한 남동공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시는 판단했다. 더욱이 같은 시기 정왕동 및 배곧신도시 내 플라스틱 타는 냄새 악취 민원은 총 11건으로 시흥지역 내 민원 정도의 악취 강도에 대한 민원이었다. 풍향상 송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건은 2건에 불과했다. 또한 유비무환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의 악취를 측정한 결과, 배곧신도시 롯데마트 기준 악취강도는 1~2.5 정도로 공단 악취가 배곧신도시 및 송도에 영향을 줄 정도의 악취 강도는 아니었음을 확인했다고 시는 전했다. 시흥시와 연수구가 지난 달 24일과 26일, 시흥 관내 업체 3개소를 합동 점검한 결과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작업장 부지경계선에서 2도 정도의 플라스틱 냄새가 감지됐으나 송도국제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시는 7일 배곧신도시에서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전문기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 ‘자율주행 승용차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 연구 성과에 관한 것으로 SK텔레콤, 쏘카, 서울대, 연세대,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을 포함해 사전 모집을 통해 신청한 일반 시민 약 100여명이 직접 자율주행차에 탑승했다. 시연에는 SK텔레콤이 서울대·연세대와 각각 공동 개발한 G80과 레이 등 총 5대의 자율주행차가 사용됐다. 시연은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인근 도로에서 진행됐다. 체험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차를 호출한다. 자율주행차는 체험객 앞으로 스스로 달려와 목적지에 체험객을 내려주고, 다음 승객을 태우기 위해 이동한다. 승객이 없는 경우에는 주차장으로 이동해 주차를 완료한다. 한 체험 참가자는 “자율주행차에 대해 언론 등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실제 스마트폰 예약으로 차량을 이용해보니 매우 편리하다”며 “자동으로 호출이 되고, 탑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