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과 호현로 일대가 ‘2018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시흥시는 국토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 최종 발표에서 전체 대상지 99곳 중 시에서는 2곳이 선정돼 1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전국의 낙후 지역 500곳에 5년 간 총 50조 원을 투입한다. 주거복지 실현, 도시경쟁력 강화, 사회통합, 일자리 창출이라는 4가지의 세부목표를 통해 국가균형발전 및 주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는 종합적 도시재생사업으로 국비가 차등 보조된다. 보조금 기준액은 사업지 규모별로 ▲우리동네살리기 50억 원 ▲주거지지원형 100억 원 ▲일반근린형 100억 원 ▲중심시가지형 150억 원 ▲경제기반형 250억 원 순이다. 시는 우리동네살리기에 대야동 다다커뮤니티센터 일대 ‘햇살 가득 한울타리 마을’, 일반근린형에 호현로(39번 국도) 일대 ‘소래산 첫마을, 새로운 100년’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선정된 ‘햇살 가득 한울타리 마을’은 총 사업비 163억여 원(국비 50억 포함)을 들여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거환경 정비, 주민소
시흥화폐 ‘시루’의 가맹점 수가 3천곳을 돌파했다. 시루는 임병택 시흥시장의 민선 7기 제1호 공약으로, 지역 경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지역 화폐다. 시는 가맹점이 충분히 확보되면서 시루 사용자들이 불편없이 시루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소상공·자영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가맹점 모집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시행전 모집목표인 3천곳을 두 달여 만에 달성했다. 접수된 가맹점에는 가맹스티커를 발송했으며, 시루 사용자들은 관내 농협지점(31개소) 어느 곳에서나 시루를 구매한 후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업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들은 출시기념으로 오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간 시루 구매 시 선할인율을 10%(평시 5%)로 적용받아 구매 혜택의 폭이 커진다. 예를 들어 가까운 농협 지점을 찾아 9만원을 시루로 교환·구매할 경우 10만 시루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3일 오후 2시부터 시흥화폐 시루 가맹 1호점 현판식 및 가두캠페인을 진행한다. 1호 가맹점은 시흥시 은행동에 소재한 나들가게 &lsquo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시흥갑·사진)이 지난 29일 시흥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가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함 의원의 총선공약 중 하나이기도 한 이 사업은 현재 시흥시가 조남동 697 일원에 건설하고 있는 목감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시흥시 동부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권역별 체계적으로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것이다. 함 의원은 “오랜 폭염과 예측하기 힘든 폭우로 주민 건강과 안전이 가장 걱정되는 시기에 시흥시민 건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시흥시 권역별로 나눠 더 체계적으로 시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 의원은 이어 “이로써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동주민센터는 물론, 어린이집, 경로당, 청소년문화의집과 건강증진센터까지 원스톱 주민 복지센터로 기능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 생활을 위한 작은 부분들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접근해서 시흥시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시흥=김원규기자
시흥시가 9월부터 11월말까지를 ‘하반기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차량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징수과 전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영치반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순회하며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지에서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스마트플레이어를 이용, 체납차량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 2회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은 확인 즉시 영치하며 1회 체납자는 영치예고를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중 4건 이상 고액·상습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은 강제견인 및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7월말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129억원으로 시세 전체 체납액의 30%를 차지해 지방재정 확보에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집중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이로 인한 차량 운행 제한 등 각종 생활상의 불편을 겪기 전에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지난 25일~26일 1박2일로 대중고고학포럼(대표 이화종)과 함께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야영마을에서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를 시범운영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고고학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대중고고학포럼은 흑요석으로 만든 돌칼로 돼지를 해체하고 돼지뼈를 이용해 뼈바늘, 작살 등의 골각기 만들기, 직접 만든 야외화덕과 토기를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보는 실험이 진행됐다. 또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불피우기, 활쏘기 등을 선보였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찾은 한 시민은 “선사문화를 가지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책을 통한 역사공부 이외에 체험활동에도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된 것 같다”며 9월에 진행될 선사캠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시민체험단을 대상으로 다음달 8~9일과 29~30일 2회에 걸쳐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사캠프에서는 선사문화체험(불피우기, 석기만들기 등)과 오이도낙조, 패총전시관 관람, 야영마을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 캠프가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310-3455~60)로 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
시흥시가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8일과 15일 전통한옥인 ‘영모재’와 ‘생금집’에서 어린이 대상 추석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능곡동에 위치한 향토유적 제4호 영모재에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우리 조상들이 추석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알아볼 예정이며, 그 밖의 영모재 주말 프로그램으로는 8일 생태 소품 만들기, 29일 승경도 놀이가 진행된다. 죽율동에 위치한 향토유적 제7호 생금집에서는 8일과 15일 오후 2시,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 빚기를 비롯해 강강술래, 차례 의미 배우기 등을 통해 추석의 절기적 특징을 살펴본다. 추석 프로그램은 모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참여 인원은 회당 10명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30일부터 문화바라지 홈페이지(www.culturesiheung.com)를 통해 회차별로 신청 접수를 받은 후 추첨으로 참가가 확정된다. 시흥시에는 현재 두 곳의 전통한옥이 있으며, 각각 문화유산해설사가 배치돼 방문자들에게 전통한옥 및 역사에 대해 해설하고 전통놀이 체험 등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천연염색 체험, 계피리스 만들기, 시흥 역사 배우기 등 초등학생을 대상
최근 시흥시 군자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거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지하나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세대를 중점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지난 5월에 실시한 2차 발굴 캠페인에서는 관내 빌라 44동(360세대)을 대상으로 해당 캠페인을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10가구에 선풍기, 백미 등 후원물품 전달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이날 진행된 3차 발굴 캠페인은 거모공원 뒤편 관내 빌라 70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군자동 맞춤형복지팀 20명은 빌라별 지하 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데 최선을 다했다. 장용호 군자동장은 “주변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보면 어려운 이웃이 곳곳에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며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하는 분들이 없도록 꼼꼼히 조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은 신속하게 돕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6국 5담당관 34과 체제의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7일 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비전 및 조직개편안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시는 기존 대비 3담당관, 3개과, 1개동(배곧동), 65명이 늘어 총 공무원 정원이 1천284명으로 늘어난다. 시는 시정 비전 뒷받침, 공약의 효율적 추진, 시민 중심 행정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조직개편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민원·정책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시장 직속 시민고충담당관과 미래전략담당관을 신설했다. 기존 주민자치국 소속의 시민소통과는 부시장 직속 기구인 소통협력관으로 개편했다. 기존 경제재정국은 경제국으로 개편했으며 지역화폐 시루의 유통 지원과 전통·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를 신설했다. 시민 안전, 대중교통체계 혁신을 위해 안전교통국을 신설하고 대중교통과와 도로시설과를 신설했다. 정왕 4동이 분동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배곧동 1곳을 신설했다. 노인·장애인 등 복지 분야 집중 관리를 위해 노인장애인과가 신설되고 온종일
시흥시가 28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2018 더 넓은 세상으로! 청소년조사연수단(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조사연수단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7년 차 추진하고 있는 시흥시 대표적인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제와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뒤 실제로 현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기획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능력을 키우고, 더불어 해외연수를 통해 국제적 감각까지 키울 수 있어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다. 2018 조사연수단 하반기 지원자는 지정주제(문화와 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사회적 경제와 일자리 창출, 신재생 에너지 정책사업)과 자유주제 각 1개씩 구성해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10월 1일부터 5일 18시까지며 참가문의는 시흥시 교육청소년과 청소년국제교류팀(☎031-310-3613)으로 하면 된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이 지난 24일 세종정부청사에 위치한 국토교통부에서 민자철도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시흥시 현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의장은 송미희 자치행정위원장과 함께 시흥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안산선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민자철도과 김태형 과장에게 요청했다. 특히 신안산선 조기 착공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적극 강조하고 매화동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매화역 설치와 관련해서도 충분히 설명했다. 이에 김 과장도 시흥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김 의장은 “얼마 전 개통한 서해선 복선전철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신안산선의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서남부지역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현재 국토부가 신안산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이르면 오는 11월 실시협약을 체결,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