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가 지난 22일 급증하는 체류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외국인밀집지역 내 체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2018년 제2차 외사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보보안과장을 비롯해 외국인범죄예방협력위원회,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각 유관기관 참석자들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정책을 공유하면서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보건소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전 9시 50분 시청 늠내홀에서 ‘청소년 자해, 우리 아이는 괜찮은가요?’라는 주제로 자살예방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특강은 행복한 아이연구소장 서천석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초청강연으로 진행된다. 최근 SNS 등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자해 문제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강 이후에는 학부모, 교사, 청소년 관련기관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강 외에도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이효열 작가와 함께하는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해요’ 자살예방 캠페인도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스트레스 등을 보다 건강한 방법으로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자살예방 특강에 관심있는 시민과 관련기관 실무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참여는 인터넷 네이버폼(http://naver.me/5ZGEZ50M)을 통해 사전접수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시
시흥시가 지난 20일 ‘2035 시흥 도시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갖고 미래시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각 부분별 계획 담당과장, 팀장 등 7개분야 80명이 참석한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도시공간 ▲인구 ▲일자리ㆍ산업 ▲주거ㆍ재생 ▲도로ㆍ교통 ▲안전ㆍ환경 ▲문화ㆍ체육ㆍ관광 ▲교육ㆍ복지 등 총 8개 분야로 나눠 도시기본계획의 정책 및 전략을 구체화했다. 더불어 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도시개발 및 규제, 도시 중심성, 교통여건, 자연요소 등 문제점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임병택 시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계획단과 공무원계획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최근 BMW 차량의 화재사고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7일 안전진단(점검)을 받지 않은 관내 BMW차량에 대해 ‘점검 및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했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요청에 따라 점검 및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했다”며 “명령서가 차량 소유자에게 도달하는 즉시 BMW서비스센터에 가서 안전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긴급 안전점검 목적 외에는 차량 임시운행이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시흥시 등록주소지의 리콜대상차량은 490대로 이 중 아직까지 안전 점검을 받지 않은 차량은 72대로 파악되고 있다. 점검명령서를 아직 수령하지 않았는데도 자진해 점검을 받은 차량소유자도 있어, 조만간 모두 안전점검을 받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흥시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리콜대상 차량이 점검을 완료할 때까지 소유자에 대한 독촉을 유지, 미점검 차량은 도로에 운행할 수 없음을 홍보하고 관할 경찰서와도 긴밀히 협력하여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긴급안점점검 및 운행정지관련 문의는 차량등록사업소(031-310-5101, 5106)로 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의류판매 사이트로 위장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 10억 원 상당을 벌어들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시흥경찰서는 도박 장소 등 개설 및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모(39)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정모(27)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이들에게 대포통장을 공급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장 모(26)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 등은 서울 서초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난 2016년 6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의류판매 사이트로 위장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1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 등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대포통장 160개를 만들어 이들에게 통장 1개당 50만 원에 판매하는 등의 수법으로 8천만 원 상당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는다. 박씨 등은 도박사이트를 광고하는 콜센터를 통해 이용자를 모집, 의류판매 사이트로 위장한 자신들의 도박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해당 도박사이트의 자금 충전 및 환전에 사용된 계좌 181개를 분석한 결과 지난 2년간 사이트 이용자는 총 3천여 명에 달하는 것
시흥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과 시흥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 한마당을 실시했다. 산출물 발표는 21일에도 이어진다. 20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창의적 산출물 발표 한마당은 영재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이 자유주제로 심도 있는 연구를 하고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돋보이는 활동이다. 올해에는 창의적 산출물 발표를 대회가 아닌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 이에 학생들이 서로 연구내용에 대해 질의응답하며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영재산출물발표한마당에는 초등부 18팀, 중등부 15팀이 참석해 그 동안 연구한 주제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치열한 과학토론의 장이 됐다. 초등부 18팀이 참가해 지진에 강한 건물, 시끄럼움을 방지하는 장치, 3D 프린터 필라멘트 비교실험, 얼음에서 안미끄러지는 스노우 타이어 만들기 등 평소 흥미있었던 주제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중등부 15팀은 스몸비의 심각성, 넘어지지 않는 오뚝이 텀블러, 게임 이론 및 게임 제작, 우리가 몰랐던 가방의 비밀들, 말로 사람의 신체가 변할까 등 오늘날 우
시흥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총 182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255개사에 총 600억 원, 올해 상반기 190개사에 총 418억 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 창출에 기여해왔다. 업체당 융자지원 한도는 3억 원 이내이다. 1~3년 상환조건으로 대출 금리의 0.5%에서 최대 3.0%(우대금리 0.5% 포함)까지 보전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담보 능력 및 신용문제로 금융기관 융자가 어려운 기업에 대해서는 특례보증 추천을 하고 있고,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www.siheung.go.kr)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일 공고 이후 시흥시 8개 협약은행(기업·신한·국민·농협·우리·씨티·산업·하나)에서 신청할 수 있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최고 경영인 및 근로인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혓다. 최고 경영인 및 근로인상은 시흥시 기업 활동 촉진 및 기업SOS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기업인과 근로인의 격려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상이다. 시흥시에서 제조업체를 5년 이상 운영하거나 업체에 재직한 사람 중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기업인 1명과 산업현장에서 장기간 종사하면서 품질개선, 노사화합 등에 기여한 근로인 3명에게 수여된다. 선정기준은 최고 경영인상의 경우 기업 성장 및 기술 역량 강화 노력,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근로자 복리후생, 사회공헌활동 등이며, 최고 근로인상은 근로인의 장인정신, 기술개발과 품질향상 기여도, 사회공헌도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siheung.go.kr) 고시공고 메뉴를 참고하고, 신청서 제출 및 문의는 시흥시청 기업경제과 기업민원팀(☎031-310-6092)으로 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대표 음식문화축제 ‘제12회 시흥 전국 연(蓮)음식 대축제’가 다음달 8일 연꽃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19일 시에 따르면 ‘연이 솜씨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12번째 진행되는 전국 연음식 경연대회는 지역 특산물인 ‘연’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요리 솜씨를 선보이는 대회다. 라이브 25팀, 전시 25팀이 솜씨를 겨뤄 대상 1명, 금상 2명에게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라이브로 출품된 음식을 시민이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시민 100인 맛 평가단’도 운영한다. 평가단 신청은 사전전화예약(031-310-2476)으로 접수하면 되고 시민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회 참가자에게는 두 개 부문 6개의 특별상을 수여한다. 경연대회와 함께 펼쳐지는 주요행사로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이하 한국조리고)가 운영하는 ‘고교레스토랑’이 있으며. 시흥시의 우수한 인적자원인 한국조리고 재학생들이 연을 활용한 양식코스 요리를 직접 만들어 시민에게 제공한다. 식사비용은 1인당 5천 원이며 사전전화예약제(031-310-2477)로 운영한다. 여기서 모인 수익금 전액은 시흥1%복지재단에 한국조리고의 지정기부형태로 전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4일 시흥 옥구공원에서 열린 ‘시흥 평화의소녀상 건립 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의원들을 비롯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및 축사, 헌시낭독, 현대퍼포먼스,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경 의장은 “최근 이례적인 폭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과거 소녀들이 겪은 고통에 비하면 이는 아무 것도 아닐 것”이라며 “옥구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평화의소녀상을 통해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6년 8월 시민모금을 통해 건립됐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