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가 지난 22일 급증하는 체류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외국인밀집지역 내 체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2018년 제2차 외사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보보안과장을 비롯해 외국인범죄예방협력위원회,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각 유관기관 참석자들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정책을 공유하면서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