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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정창규 예비후보 “민주당이 미추홀신청사 건립 반대?…억지 주장”

“규모·사업비 등 객관적 자료 투명히 공개해야”

인천 미추홀구신청사 건립을 두고 여야간 날카로운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정창규 예비후보가 16일 관련 자료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이 최근 민주당 신청사 건립 반대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며 “비겁한 정쟁화를 중단하고 주민 앞에서 객관적 자료를 투명하게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영훈 현 구청장은 당초 디씨알이(DCRE)와 협약된 800억 원으로 신청사 건립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실시설계에서 건축면적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 같은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말로 당초 협약대로 사업이 가능하다면 문제 될 것이 전혀 없다”며 “이 구청장이나 구에서 DCRE와 체결한 협약서와 사업 조건, 그리고 면적 증가에도 비용이 늘지 않는다는 구체적 산술 근거를 공개하면 될 문제”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이 구청장에게 ▲DCRE와 체결한 신청사 관련 협약 세부사항 공개 ▲실시설계 변경에도 공사비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객관적 근거 제시 ▲향후 추가 재정 투입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설명 및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정창규 예비후보는 “미추홀구신청사는 특정 정치인의 전유물이 아닌 미추홀구의 백년지대계”라며 “투명한 자료 공개로 주민에게 진정성을 보여야한다. 객관적 설명없이 정쟁으로 몰아간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이 구청장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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