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채호 전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16일 안양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정신을 이어받아 공정하고 유능한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안양시가 처한 위기상황을 비판했다.
그는 “시의 재정자립도는 반토막 나고, 낡은 행정과 도덕적 해이가 안양의 ‘골든타임’을 갉아먹게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이제는 선수교체를 통해 무너진 안양의 자부심을 바로 세워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임 예비후보는 “그동안 쌓은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말뿐인 구호가 아니라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며 “안양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길에 시민들도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3·4대 안양시의원과 8·9대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정무수석과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