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에너지 절약 생활화 및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 사업’, 일명 ‘우리집 LED등 교체 사업’의 LED교체 설치비를 20%에서 30%지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 사업’은 공동주택 세대에 IoT 전력 스마트미터기 설치(실시간 전력사용량 확인) 및 LED 등기구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225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서 설치되는 LED는 100% 국내에서 생산된 고효율 인증제품으로 저가형 LED에 비해 수명과 성능이 뛰어나고 보증기간도 일반 제품(1년)에 비해 2년이 길다. 특히 이번 조치는 가격 부담으로 사업 참여를 망설이는 시민을 위한 것으로 일반적인 저가형 LED 설치가격에서 약 5만 원의 추가비용 부담으로 우수제품을 설치할 수 있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 IoT 전력 스마트미터기는 가정용 차단기에 설치되며 핸드폰을 통해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참여를 유도하고 LED 등기구 교체는 약 40%의 전기 절감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제품 성능이 우수한 2개 사업자를 시행사로 선정,
시흥시, 작년 이주은 관광두레PD 선발 시민들과 함께 6개 주민사업체 선정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공정여행 동네’ 시작 방산동 청자백자 가마터 등 탐방 인기 만발 ‘자투리꽃’에선 브로치·가방 등 만들어 세상에 하나뿐인 기념품으로 시흥 알려 ‘글로벌시흥 홈스테이’엔 500여명 다녀가 ‘연가공 식품협의회’선 연 한과 등 선보여 ‘예명원’선 다도 연계… 휴식·재충전 선물 시흥시에 사는 김순영(47)씨는 여행 디자이너다. 그는 시흥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개인별, 상황별, 선호도별 최적의 여행 계획을 제안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주요 관광지에서 인증사진만 남기고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골목을 걸으며 시흥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탐방 여행을 제공하는 것이다. 여행 디자이너라는 이름도 생소한 이 직업은 같은 동네에 사는 주부 6명이 차린 주민여행사 ‘공정여행 동네’에서 탄생했다. 이는 시흥시만의 관광두레 사업체 중 하나다. 주민이 직접 숙박·음식 등 관광상품 개발 살림
시흥시는 18일 인권에 대한 인식 공유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인권도시를 만들고자 ‘시흥시 인권 기본 조례 제정’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흥시 인권 기본 조례는 시흥시민의 인권 보장을 위한 정책에 근거를 제시해 줄 조례로 시는 조례 제정 과정에서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인식, 시민에 의한 조례가 될 수 있도록 이날 오후 3시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인권위원장인 오동석 아주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우필호 인권도시정책연구소장이 ‘시흥시민 인권기본조례제정’을, 노현수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전문위원이 ‘인권도시 시흥을 위한 제언’을 각각 발제한다. 이어 시민이 원탁토론을 진행한다. 시는 원탁토론회 준비를 위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어르신, 노동자, 다문화 등의 각 단체를 만나 사전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토론회는 간담회에서 나온 분야별 인권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토대로 담당부서와 전문가,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토론회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시화방조제 인근 도로 갓길에 주차된 말리부 차량에서 3명이 동반자살을 시도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3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20∼30대 남성 3명이 차 안에서 질소가스를 이용해 자살을 시도, A(27)씨가 사망했다. 차량 주인 B(32)씨 등 나머지 2명은 의식을 찾고 경찰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에서는 길이 1.2m가량의 공업용 질소가스통이 발견됐다. B씨 등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고 대화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SNS에서 자살 얘기를 하다가 만나서 알게 된 사이”라고 경찰에 진술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소방서 김용현(사진) 대원이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한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한 여성을 구조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대원은 지난 4월 “한 여성이 아파트 난간에 앉아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살기도 여성을 안전하게 구조한 바 있다. 표창을 수상한 김 대원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표창까지 받게 되니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최근 캄보디아 여성부 공무원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관계자 10여 명이 시흥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들은 시흥시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과정과 우수정책에 대해 소개를 듣고 셉테드(범죄예방 환경설계) 인증을 통과한 배곧생명공원과 배려주차장·가족화장실을 갖춘 신세계사이먼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했다. 여기에는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동행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시흥시’를 안내했다. 김병채 시 복지문화국장은 “시흥시는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친화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으로 양국이 더욱 우호적이고,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탕 피안 차이말리 캄보디아 여성부 인사행정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캄보디아 여성정책 발전을 위해 많은 것을 담아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연계하여 ‘국외교육 양성평등정책(4박5일)’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도심 속도를 줄이고 시민의 선진 교통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8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와 국토교통부, 시흥경찰서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시의 교통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교통관련 전문가, 학계,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다짐대회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흥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흥시가 교통안전 행복도시가 되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은?’이란 주제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시흥시민은 ‘교통안전 시민의식 개선(33%)’을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분야로 지목했다. 이어 2부 지역맞춤형 개선방안 토론회에서는 시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공단 최병호 교통안전연구처장의 ‘시흥시 보행자 교통사고 분석 및 예방대책’을 시작으로 삼성교통문화연구소 김상옥 박사의 ‘도시부 도로 속도관리 운영사례’, 시 이신영
부천 소사에서 시흥시를 남북으로 관통, 안산 원시까지 23.3㎞ 구간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하 소사~원시선)이 당초 개통 예정 시기인 내년 2월보다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7일 시흥시에 따르면 소사~원시선은 현재 건설 중인 소사~대곡선과 연계되는 전철노선으로, 당초 소사~대곡선 건설 사업에 차량제작이 포함돼 있었으나 해당 사업의 지연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별도로 발주, 차량 반입 및 시험운행이 일부 지연됐다. 소사~원시선이 개통되면 4량 7편성이 운행되며 우선 이 중 1편성(4량)이 본선 궤도에 반입돼 향후 본격적인 시험운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는 시흥차량기지에서 시험운행 전 각종 검수를 진행 중이며 지난 6일 가벼운 시험운행을 통해 개통 3개월 전까지 차량의 형식승인, 신호시스템 및 안전성 등을 점검하고 이후 개통까지 영업시운전을 시행한다. 영업시운전은 모든 차량을 궤도에 반입, 영업운행시격에 맞춰 승강장 정차, 스크린도어 작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시험운전이다. 현재 모든 철도시설물에는 2만5천 V의 고압전원이 공급돼 있는 상태며 이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로 현재는 시승이 불가능하지만 영업시운전 시에는 가능, 개통 전 시승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시흥시는 향토유적 중 전통 한옥 건축 문화재인 영모재(향토유적 제4호) 및 생금집(향토유적 제7호)에 문화유산해설사 11명을 배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영모재와 생금집에 배치된 문화유산해설사는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거나 전통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본 경력이 있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안내 및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영모재(시흥시 능골길 26)에서는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하는 역사탐방’, ‘내 고장 알기’, ‘스토리가 있는 고사성어’, ‘영모재 팬던트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전 신청을 통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고즈넉한 한옥에서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오늘 우리집 한옥’도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일요일마다 대관 운영한다. 영모재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광해군의 장인이었던 류자신 선생의 재실로, 1885년(고종 22년)에 건립되었으며 시흥에서 지금까지 남아 있는 가옥으로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알려져 있다. 생금집(시흥시 죽율로 45-32)은 그 이름처럼 금빛 닭털을 가진 ‘생금닭 전설’이 내려져 오는 곳이다. 생금닭 이야기를 듣고 팬던트를 만드는 ‘나만의 생금닭을 찾아서’를 비롯해,
시흥소방서는 지난 30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개최된 ‘시흥시·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업무협약식’에 참석, “아동 친화 도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유니세프의 인도주의적 사업에 시흥시가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협약식이 완료된 후에는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서울신학대 황옥경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이어져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신종훈 서장은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희망이다”며 “앞으로 시흥소방서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시흥시를 만들어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고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아동 친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