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정왕동 함줄 도시농업공원 다랭이 논에서 오는 18일 2015년 벼 수확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함줄 도시농업공원은 2013년 제1회 시흥시도시농업박람회 성공적인 개최 후 시흥시 도시농업 활성화와 도시민들의 생활 속 도시농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1만9천㎡의 도시농업공원에 100여종의 다양한 작물과 초화류를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다. 이번 벼 수확 체험은 ‘2015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재배로 가꾸어진 각종 농작물을 가족이 함께 체험을 하게 되며 전통농기계를 이용한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인절미 만들기, 새끼줄 꼬기, 고구마 캐기, 땅콩캐기, 즉석 벼 도정 체험하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벼 수확 체험행사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10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개최하며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도시환경농업팀(☎310-6215)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천지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군서공원 일대에서 ‘다문화돌잔치’ 행사를 열었다. ‘다문화돌잔치’는 다문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한국사회에서 느끼는 소외감과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이들에게 정이 가는 이웃을 만들어주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5명의 다문화가족(중국 5, 베트남 5, 필리핀 4, 우즈베키스탄 1)의 입장을 시작으로 축가, 케이크 커팅식, 돌잡이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외에도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홈페이지에 ‘코끼리브리핑’ 코너를 신설,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이 시정에 대해 궁금한 사안이나 중대한 이슈에 대해 브리핑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끼리브리핑은 ‘소통코끼리(소통이)’가 시민이 궁금해 하는 사안을 ‘팔랑팔랑 귀 얇은 소통이’ 게시판에 올리면, 소통이가 알아보고 ‘쫑알쫑알 수다쟁이 소통이’를 통해 알려준다. ‘귀 얇은 수다쟁이 소통이’라는 친근한 이미지로 시정의 ‘진행과정’과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안에 대해 ‘있는 그대로’ 알려준다는 것이 이 코너의 콘셉트다. 코끼리브리핑을 기획한 우정욱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지난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시 정부의 정보가 조직 내부 직원들만의 것이 아닌 결국 ‘시민’의 것이란 사실을 체감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다 끝난 결과가 아닌 진행과정 중심으로, 시가 알리고 싶은 성과보다 시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브리핑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코끼리브리핑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 이상으로, 시민이 지역의 주인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드리는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맞벌이 가정을 위해 시 건강지원센터에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는 육아 정보부터 직장 고충 상담까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맞벌이 부부 모두가 일과 가정을 함께 나눠갈 수 있도록 공동육아나눔터 및 아빠 참여 학교 운영, 임신출산 자녀양육 등 생애주기별 자녀교육 정보 및 상담·교육제공, 주말가족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가족상담, 부부교육, 가족캠프, 노무상담, 가정경제 관리교육, 워킹대디 힐링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며 맞벌이 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family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여성가족부로부터 시범운영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도내 성남시와 시흥시 등 전국에 6곳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지난 2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3학년 527명을 대상으로 수영교육을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이를 위해 시흥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청소년수련관·국민체육센터·여성비전센터를 통해 수영교육 시설을 확보했으며,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내 수영교육을 편성토록 지원했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시흥도원·소래·포리·도창·도일·군서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10~12시간에 걸쳐 수영 영법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구조구난 훈련 등 생존수영을 배우면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앞서 시는 올해 수영교육이 교육과정 중 하나로 편성이 가능함에 따라 저소득층 학생들이 많은 학교 6개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특히 학급별로 전문 수영강사 외에 안전가드를 별도로 배치하여 비상시 안전사고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하 시흥시설공단)은 지난달 30일 본부 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흥시설공단 노사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결정하고 정부시책과 지침을 준수하기로 합의했다. 천석만 이사장과 김양수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뜻을 모아 정부정책에 동참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노사가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임금피크제 도입을 결정할 수 있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천 이사장은 “이번 임금피크제 타결로 청년일자리를 늘려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인재를 발굴하는 등 더욱더 시민에게 사랑받는 으뜸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피해로 고통을 겪은 피해자들을 보듬어주고 이들이 자활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피해자 멘토위원과 함께 범죄피해자와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범죄피해자 지원활동에 있어 차별성과 보편성 등을 보완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피해자 A씨는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은 뒤 생계가 막막하였는데 경찰서 직원들과 멘토위원들이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시흥서 이창수 서장은 “피해자 보호활동을 하는데 행정적인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30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사장을 포함 공단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단 음악동아리의 축하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식, 이사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그동안 공단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단 모범직원과 시민에게 시흥시장 및 이사장 표창장이 전달됐다. 또 이날 공단 임직원은 1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여년 간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 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1년 동안 쌓아왔던 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으뜸 공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고객 중심의 경영 방침을 강조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29일 재결합을 거부하는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 등)로 전모(45·중국국적)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28일 오후 10시 30분쯤 시흥시 정왕동 소재 전 부인 A(36·여·중국국적)씨의 집으로 찾아가 재결합을 요구하다가 거부당하자 A씨의 오빠 B(39)씨와 A씨를 흉기로 찔러 B씨를 숨지게 하고, A씨를 다치게 한 혐의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지난 4월 문을 연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에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달에도 이틀에 한 번꼴로 타 지자체는 물론 지역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들, 초·중·고 교장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분야의 관계자들이 센터를 방문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견학 프로그램은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로 선정된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의 주요사업 소개를 비롯해 시흥시 정부 3.0 국민맞춤서비스 선도과제인 ‘시흥창의체험학교’ 교육현장까지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벤치마킹을 온 교육분야 관계자들은 교육을 위해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남는’ 도시로 변화시킨 시흥시의 교육에 대한 고민에 많은 질의응답이 쏟아졌다. 완주군에서 온 한 학부모는 “현장학습에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놓은 것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다”며 “우리 군에 가서도 시흥처럼 마을교육에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역할들을 고민해야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