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시화파출소가 지문 사전등록제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각 시설 등을 순회 방문, 등록을 실시하는 한편 성폭력예방교육 및 교통안전교육 등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24일 시흥서에 따르면 지문 사전등록제 순회 방문은 직장 때문에 경찰관서를 찾기 힘든 부모를 위해 경찰관이 직접 장비를 가지고 어린이집, 학교 등을 찾아가서 지문을 등록해주는 활동이다. 특히 시화파출소는 성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어린이집에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흥=김원규기자 kwk@
건설사 공공용 사용도로 발견 공용도로 소유권 소송 끝 확보 철저한 준비·끈질력 노력 결실 시흥시 두 공무원의 집념이 공용도로 소유권을 되찾아 70억원이 넘는 세금 낭비를 막아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흥식 도시정책과장과 홍순호 기업지원과 팀장. 김 과장과 홍 팀장은 1979년 당시 시흥시 신천동 314-151번지 일원 A건설회사가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공공용으로 사용중인 도로(6천192㎡)를 발견하고 끈질긴 노력끝에 소송을 통해 소유권을 확보했다. 당시 도로과 보상팀 소속이었던 이들은 이같은 사실을 2012년 최초 발견했으나 주택건설사업 허가조건에 기부채납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아 많은 고민을 했다. 이후 주택건설 허가와 관련한 법률적인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 및 법률의 해석과 법무법인에 수차례의 법률자문, 각종 유사한 판례를 찾은 끝에 최종적으로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는 법적인 자료를 찾아냈다. 그렇게 정리된 자료를 갖고 지난해 2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소유권을 달라는 소송을 A건설회사를 상대로 제기했다. 이에 A건설회사는 인천지방법원에 도로사용료 73억원을 달라는 맞소송을 제기햇다. 결국 시흥시는 1년여간 준비와 소송전을 벌
시흥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정왕동 소재 정왕중학교와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유사시 피난대피를 중점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왕중학교 전 학생 및 교직원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내 원인미상의 화재발생을 가상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피난대피와 시흥소방서 소방차·구급차 2대가 동원된 가상화재진압, 심폐소생술의 순서로 전개됐다. 또한 같은 날 롯데시네마 시화점에서는 2015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영화상영 중 일시 집중피난과 시설물 지도점검의 방법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시흥소방서는 화재예방과 피해경감을 위해 평소 소방훈련을 지속해왔으며, 특히 화재 시 피해가 많은 공동주택과 소방차 출동 제약이 많은 골목길 맞춤형 가상화재훈련을 주민 참여하에 실시하고 있다. 시흥소방서 신종훈 서장은 “평소 꾸준한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숙달된 대처능력으로 신속한 초기대응과 사고수습능력을 발휘해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지난 19일 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시민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시민정원사 심화과정을 마친 배곧숲학교 수강생 23명이다. 시민정원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물 정원에 대한 이해 및 실습교육을 통해 이론뿐 아니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고자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증제도로, 시흥시는 지자체로는 최초로 조례에 의해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배출된 배곧숲학교 시민정원사들은 농사, 화훼분야 종사자부터 주부, 강사,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그동안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천 및 공원 등의 수목 관리는 물론 마을 정원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봉사단이 지난 14~18일 4박5일 동안 태국에서 봉사와 교류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봉사단은 태국의 현지학교 및 고아원 등을 방문해 밥퍼봉사, 시설청소,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비롯한 현지학생들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또한 국제문화교류 부스 운영과 음식관, 전통무예·예절 및 언어 등을 통해 또래와의 교류시간을 갖고 상호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해외답사단 사업은 올해로 4년 차 추진하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으로, 참가신청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이 역사탐방단과 해외봉사단 2개의 테마로 나뉘어 참여한다. 이 중 해외봉사단은 매년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시 관내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에게도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시흥로타리클럽 임채범 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흥의 글로벌 리더로서 남들보다 더 먼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며 “‘받음’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흥꿈나무가 되길 바란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오는 20~22일 세 차례에 걸쳐 시흥시 간척의 역사를 보여주는 ‘호조벌’을 소재로 한 창작연희극 ‘호조벌 스캔들’을 무료로 선보인다. ‘호조벌 스캔들’은 1721년 호조(재물, 음식 등을 관장하는 관서) 소속 민진원 진휼당상이 백성들을 구휼하기 위해 시흥시 매화동, 하중동 등 10개 지역을 포함하는 뻘을 간척해 만든 논(호조벌·449만㎥)을 배경으로 쌍둥이 형제가 물고기 색시의 아들을 찾아 나서는 모험담을 그렸다. 시립전통예술단은 30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호조벌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시흥 100년 기념사업으로 이 연극을 기획했으며, 올해 두번째 무대를 마련하게 됐다. 전통연희의 다양한 종목이 어우러져 실력만점 연희극을 구성해 흥을 더했으며, 신비로운 물고기군무와 개성만점 전국 쌍둥이들이 선보이는 장기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공연은 20~21일 오후 8시 대양동 ABC행복학습타운(시 외청사) 어울터, 22일 오후 8시 정왕동 옥구공원 옥구놀이마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호조벌을 배경으로 한 연극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며 “소금기 가득했던 땅을 백성을
시흥시가 평소 학업으로 자원봉사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약 한달동안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시가 운영한 ‘청소년 창의적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아이들이 본인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하고 싶은 자원봉사활동을 찾고, 이를 실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야동에서는 불법주차 차량에 손편지를 쓰고, 쓰레기가 많이 버려진 장소에 전단지를 그려서 붙이는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됐고, 월곶동에서는 길거리에 버려진 껌딱지에 그림을 그리고, 무심코 버려진 껌이 많다는 사실을 알린 후에 이를 제거하는 껌껌한 세상밝히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 은행동에서는 부채를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으며, 장곡동에서는 주민센터 주변 후미진 곳을 환경정화한 후 유채꽃씨를 뿌리는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환경수세미 만들기, 홀몸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해드리며 말벗하기, 심폐소생술 교육, 김포매립지 견학 등의 활동이 12개 동에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원봉사라고 하면 의무적으로 시간 채우기에 바빴는데, 이번 활동은 하고 싶은 자원봉사를 직접 찾아서 하는 재미가 있었고, 그만큼 더
시흥교육지원청 Wee센터가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흥시단기여자청소년쉼터에서 ‘대인관계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흥 Wee센터는 지역 내 상담이 필요한 기관에 직접 찾아가 ‘대인관계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출 및 위기청소년들이 기초적인 사회적 역량을 기르고, 청소년의 심리·정서적인 안정과 적응력 향상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표현의 방법과 대인관계 기술습득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인간관계 훈련으로 진행된다. Wee센터 관계자는 “시흥관내유관기관에 어렵고 소외된 환경에서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며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Wee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상반기 정부3.0 주간 우수사례로 6건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택시안심귀가 서비스, 창의체험학교, 시흥시 스마트 민원시스템 등이다.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는 택시 이용자가 차량에 탑승해 차내 부착된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탑승위치, 탑승시간, 차량번호, 운수회사(연락처) 등 승·하차 정보가 지인에게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다. 또 ‘시흥시 스마트 민원시스템’은 스마트폰에 익숙한 민원인을 위해 기존 전자펜 방식에서 손 터치 방식으로 개선하고,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한 음성지원과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중국어 음성지원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처럼 시는 하반기에도 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로 선정한 시민참여와 데이터 분석을 연계한 교통정책수립을 추진하고, 법무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 우리 동네 변호사 등 다양한 사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신현동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여름보양식을 제공했다. 센터는 이날 복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의 건강유지와 노인공경의 마음을 담아 장어탕을 대접하고 빵과 부채 등의 선물을 드렸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시고 차량까지 지원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신현동 봉사자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승범 장어마을 대표는 “복날에도 어르신들은 여름보양식을 챙겨드시기 어려운 것 같아 이번에 장어탕을 대접하게 됐다”며 “이제 막바지로 향하는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오승석 신현동자원봉사센터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번 자리를 마련한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봉사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