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소장 이영면)는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6일 오후 보호관찰청소년 10가정을 초청해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통하는 세상!’을 실시했다. 안산보호관찰소는 부모와 자녀들의 의사소통이 부족해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로 인해 청소년 비행이 발생한다고 분석, 가족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통하는 세상!’을 마련했으며 가족 그리기와 역할극 등으로 꾸며 보호관찰청소년들이 부모와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한 어머니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생 아들을 몇 년 만에 안아 봤다”며 “아이와 함께한 이 시간이 너무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면 소장은 “가족관계 개선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시함으로써 보호관찰청소년들의 재비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고잔신도시 마지막 택지에 들어서는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분양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16일 1만5천여명이 다녀간데 이어 18일까지 4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지상 43층 11개동, 전용면적 59~124㎡ 1천569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건설되는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는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 수의 92%를 차지하며 111㎡ 이상 12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초고층에서는 시화호와 호수공원, 한양대 ERICA 캠퍼스 등을 볼 수 있다. 평당 1천80만 원대의 저렴한 평균분양가, 50%에 이르는 녹지공간, 지상에 차가 한 대도 없는 안산 유일의 아파트, 최첨단 보안시스템, 지상 공원 곳곳에 숨은 차원 높은 주민편의시설 등도 자랑거리다. 또한 ‘그린 프리미엄’ 아이템도 적용된다. 각 세대에 그린통합스위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친환경 DNA필터, LED조명(세대 일부), 센서식 싱크 절수기 등이 들어가며, 공용공간에는 하이브리드 보안등, 지열 냉난방 시스템, 초절수 양변기,
SK텔레콤은 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안산시에 24시간 범죄·재난 감시시스템과 통합관제센터 등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 컨소시엄과 안산시는 이날 안산시청에서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과 정승봉 안산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안산·안심안산 U(유비쿼터스)-시티 2단계 구축 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시는 골목길, 공원 등 도시 곳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24시간 범죄 및 재난상황을 감시하고 광대역 자가통신망 기반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도시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이 사업에 총 124억원을 투입해 유무선 통신망 105km와 CCTV 400여대를 구축하고 8년간 운영 및 유지보수를 맡기로 했다. 착공은 다음 달, 준공은 내년 5월로 예정됐다.
안산단원경찰서는 14일 훔친 오토바이를 몰고 날치기를 해온 혐의(특가법상 상습절도)로 A(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5분쯤 안산시의 주택가에서 B(47·여)씨의 핸드백을 낚아채 빼앗는 등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모두 3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500여만원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전해철(안산 상록갑·사진)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상록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에 5억원을 지원하고, 관내 치안을 위한 CCTV 설치에 2억원이 사용된다고 14일 밝혔다. ‘상록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은 상록구 사동에 안산시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자립과 자활 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3년 준공되며, ‘CCTV’ 설치사업은 사동·본오동·반월동 지역에 생활안전 방범CCTV 8대를 추가 설치하게 된다. 전 의원은 “안산지역의 장애인 복지개선과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및 예산과 관련한 부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는 14일 안산역광장 일대에서 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였다. 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생명의 문인 비상구 확보 등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자율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관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민주통합당 전해철(안산 상록갑·사진) 의원은 사할린동포와 동반가족으로 자녀 1인과 그 배우자까지 영주귀국과 정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영주 귀국한 사할린동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특례수급자로 지정, 사할린동포와 배우자 및 장애인 자녀(1인)에 한해 항공료, 임대아파트 및 입주비용, 특별 생계비, 생계 및 주거급여, 기초노령연금, 의료급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영주 귀국 사할린동포들은 사할린 현지 가족들과 떨어져 함께 살지 못하는 이산가족으로서의 고충과 외로움을 겪고 있어 영주귀국 동반가족 확대 등에 대한 관련 법 제정과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전 의원은 “사할린 동포들이 고국에서 현지 가족들과 함께 살지 못하는 문제를 최대한 해소하기 위해 영주귀국 동반 가족을 자녀 1인과 그 배우자까지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산2테크노밸리 분양설명회가 오는 15일과 22일 안산스마트허브 내 경기지역본부 대 회의실과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각각 열린다. 아산제2테크노밸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이 수도권 이전기업과 충청권 신규 산업용지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충남 아산시 둔포면과 음봉면 일원에 120만㎡ 규모로 조성중인 산업단지다. 2015년 3월 준공예정이며 토지사용은 2014년 하반기부터 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분양설명회 대상이 되는 산업시설용지는 94필지 79만7천000㎡ 규모이며 분양가격은 ㎡당 최저 26만7천원에서 최고 29만9천원으로 필지 여건에 따라 차등화 돼 있다. 2007년 산업용지 분양이 완료된 아산테크노밸리(298만㎡)에 연접해 개발됨에 따라 산업과 주거, 문화와 상업이 이상적으로 조화된 자족도시로서의 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취득세 100%, 재산세는 5년간 100% 면제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수도권 기업이 이전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입지 및 투자보조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산단공은 기업들의 분양대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8개 시중은행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분양대금의 80%까지 대출 자금을
‘굴뚝’, ‘잿빛’ 등 어두운 이미지로 인식되던 산업단지가 화려한 변신을 시작했다. 지식경제부는 13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정부, 국회, 대학, 기업 및 산업단지 유관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QWL 밸리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사업은 업종 고도화, 지원·편익 시설 확충, 기반 시설 개선 등 산단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반월·시화, 남동, 구미, 익산 등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흥 비즈니스센터, 어린이집, 문화센터, 산학융합지구 등 3터(일터·배움터·즐김터)를 종합적으로 조성중인 반월·시화산단에서 QWL 밸리 조성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산업단지 리모델링·첨단화 노력이 전국의 거점 산업단지로 확대될 수 있도록 비전을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또 이날에는 스마트허브 산학융합본부, 시흥 비즈니스센터, 어린이집 준공 행사도 함께 진행돼 반월·시화 산단이 QWL밸리 성공 모델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시민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관련해 시와 상인회 간 갈등이 해소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시는 지난 9일 열린 시민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정승봉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민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위원회와 상인회가 전문연구기관의 안을 수용키로 협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건물연면적 1만1천500㎡에 시장경영진흥원이 제시한 건물형태를 반영하고, 상품화계획(MD·Merchandising)시스템을 도입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시장으로 만들 것을 협의했다. 시는 시설노후로 인해 유지비가 증가하고 재난에 취약한 점, 또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지 않아 고객들이 외면하고 유통시장 환경변화에 대처하지 못해 경쟁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시민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까지 시설을 현대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시는 연면적 1만1천㎡ 규모에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제시한 건물형태로 추진하는 방안을 상인회에 제시했으나, 상인회에서는 연면적 1만3천㎡ 규모에 상인회가 주장하는 건물형태를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해 연구용역 단계부터 마찰을 빚었다. 그러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시와 상인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