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코로나19로 취소된 과천축제의 아쉬움을 달래고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안녕, 과천’을 (재)과천축제로 선보인다. 이번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온라인 공연 영상 관람, 비대면 참여 공연, 야외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공연 영상 관람 프로그램 ‘2020년 제24회 과천축제 못 다한 이야기’는 올해 과천축제에 참가 예정이던 공연단의 공연 소개와 사진, 영상 등을 관람하는 것으로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재단법인 과천축제 홈페이지(www.gcfest.or.kr)에서 볼 수 있다. 비대면 참여 공연 ‘셀프 마사지사’는 동영상으로 마사지 방법을 소개하고, 관객들이 따라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과천축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또 하나의 비대면 참여형 공연인 ‘피켓라인’은 과천축제 홈페이지에 공개된 지도에 표시된 별양동 우물터 일대의 전시 작품을 직접 찾아가 관람하고 작품마다 함께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속된다. 야외 전시회 ‘숨은 그림 찾기’와 ‘축제사진 전시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정부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추석을 앞두고 최근 과천경찰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교육지원청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헌신하는 의무경찰의 노고의 격려 차원에서 과천경찰서 소속 의무경찰대원들에게 전달했다. 전성화 교육장은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무경찰대원들의 노고에 격려하기 위문금을 전달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의경 여러분 덕분으로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 지역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의경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성화 교육장은 지난 17일에도 안양동안경찰서, 안양만안경찰서를 방문, 의무경찰대원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 경기신문/ 과천 = 김진수 기자 ]
과천시가 내장형(마이크로칩) 동물등록제도의 정착을 유도하고 개 물림 피해자에게 신속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반려견 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1년간 시범 운영키로 했다. 이 사업은 시가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반려견의 상해치료비 및 반려 견 배상책임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시범운영을 하는 기간은 올해 9월 8일부터 내년 9월 7일까지 1년간으로 별도 가입 신청은 필요하지 않고 관내 시민이 소유한 반려견 중에 9월 8일 이전 내장형 동물등록 완료된 615마리의 반려 견이 자동으로 2021년 9월 7일까지 보험이 적용된다. 시는 관내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동물 등록을 하는 신규 반려 견 85마리에 대해 선착순으로 보험을 적용할 계획이다. 신규 등록하는 반려 견에 대해서는 동물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보험이 적용된다. 보장 범위는 등록 반려견의 상해가 발생해 부담한 치료비에 대해 사고당 100만 원 한도, 연간 1마리당 3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되며 반려견의 행위에 기인하는 우연한 사고로 타인 또는 타인의 반려 견에 손해를 입혀 배상책임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사고당 1000만 원 한도에서 보장된다. 보상 항목에 명시된 사유가 발생할 경우 증빙서류를
과천시는 최근 시청 대강당에서 김종천 과천시장과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한국응용통계연구원을 통해 지난 4월부터 한국응용연구 용역에 착수하여, 5개월 동안 청년정책에 대한 향후 5개년 계획과 분야별 세부 과제를 도출했다. 최종보고서는 ‘청년이 가장 행복한 도시 과천’이라는 청년정책 비전과 ▲일자리 행복 ▲주거 행복▲복지 행복 ▲문화 행복 4개 분야 18개 세부 추진 과제의 내용이 담겼다. 보고회에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청년층 삶의 질 보장을 위해 취업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준비, 문화여가 활동의 지원, 사회활동 보장 등 종합적인 정책적 지원 대한 필요성에 대해 크게 공감했다. 특히 세부추진 과제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 현실화 방안 및 상호 협력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시는 최종보고서에 대한 세부 보완 작업을 거쳐 연내 과천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이를 바탕으로 연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천 시장은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을 토대로 청년이 주도적으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10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합법경마 참여 온라인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캠페인은 나날이 은밀하고 조직화되어가는 불법사설경마의 폐해를 알리고 건전한 경마 문화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시행키로 했다. 마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부터 경마 휴장, 무 고객 경마, 직원 휴업 및 비상경영 체제를 운영 중으로 경마의 중단으로 조교사, 기수, 마주, 생산농가 등 경주마 관계자들의 경제적 피해도 막심하지만 주말에 경마공원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던 경마 애호가 또한 반년 넘도록 경마를 구경조차 할 수 없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불법경마는 경마팬의 이런 답답한 마음을 교묘히 파고들어 경주로에 말들이 뛰지 않는 현재도 불법경마업자들은 일본 등 해외경주를 활용해 불법 베팅을 유도한다. 불법경마는 편리함을 무기로 삼아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배팅 금액도 상한선이 없다. 경마 외의 다른 불법도박까지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사행심을 극도로 증가시키며 결국 빠져나올 수 없는 악순환의 고리에 가두는 방식으로 이용자를 현혹한다. 불법경마 단속 숫자는 매해 꾸준히 증가해 1월부터 8월까지
과천시가 지난 4월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에서 주관한 ‘2021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LH와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임대주택부지(S10블록)에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노인복지센터가 함께 구성된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 복합시설 ‘행복더불어센터(가칭)’를 건립하는 내용을 담은 공모신청서를 내 선정되는 결과를 도출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6억 9000만원과 LH부담금 2억 4000만원, 시비 24억 원 등 약 34억 원을 들여 올해 말부터 행복더불어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시는 LH와 협의해 복합시설이 들어서는 부지에 대해 LH에서 30년간 무상임대해주기로 결정해 시는 약 25억 원에 달하는 부지사용료를 절감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과천시와 LH간 협약은 오는 10월 체결할 예정이다. 행복더불어센터는 연면적 1800㎡ 규모의 지상3층 복합시설로 건립되며, 음악·무용·연극 공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주민 자율 문화공간과 학습지원이 가능한 아동 돌봄시설, 실버북카페, 바리스타존 등의 공간을 마련해 전 연령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마련된다. 센터는 오는 2023
과천경찰서(서장 김성완)가 8일 오전 9시부터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키로 했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출입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기 때문에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허위로 개인정보를 작성할 수 없어 정확한 출입자 관리로 신속한 역학조사가 가능하고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될 위험이 없고 개인정보는 보관 4주 후 자동 삭제로 개인정보 보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성완 서장은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도입해 시민들께서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과천 = 김진수 기자 ]
과천시의회가 지난 15일 제251회 임시회에서 과천청사유휴지 개발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특위활동을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제250회 임시회에서 과천청사유휴지 개발반대 특별위원회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이날 특위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박상진 의원, 간사에 김현석 의원을 선임했다. 과천청사유휴지 개발반대 특위는 정부의 과천청사유휴지 4000세대 공공주택 건설 철회와 향후 청사 유휴지의 건설적인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했고 2020년 9월 15일부터 2021년 8월 30일까지 1년간 활동할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국토부, LH, 경기도, 청와대 등 관계기관·관련부처와의 면담과 현장집회를 추진할 예정으로 정부청사 유휴지 사수 및 대응방안 개발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등도 가질 예정이다. 박상진 위원장은 “과천정부청사 유휴지 사수를 위해 의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시민과 함께 다각적인 대응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과천 = 김진수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추석엔 고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16일 정부과천청사 앞 잔디마당에 마련된 천막집무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국적으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 방문을 자제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 이와 같은 내용을 알려서 되도록 시민들이 연휴기간 동안 이동을 자제하고 안부전화 등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차질 없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과천시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현수막을 정보과학도서관, 시민회관 앞 등 지역 내 9개소에 걸고 시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 과천시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과천 = 김진수 기자 ]
추사 김정희(1786~1856년) 선생의 삶은 참으로 파란만장했다. 당대 최고의 예술가이면서 학자, 문장가로 이름이 높은 추사였지만, 혼란으로 치닫던 조선사회는 그도 희생양으로 삼았다. 곧은 성품과 높은 학문, 바른 소리를 잘하는 추사는 주변의 시샘을 받아 제주도에 이어 북청 유배를 당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추사가 1852년 10월부터 1856년 서거하기까지 말년에 4년간 과천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곳은 아버지 김노경이 마련한 별장인 과지초당으로, 이 기간 절정기에 달하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 과천시는 두차례에 걸쳐 과지초당 유적지를 조사한 후 해당 부지를 매입해 그 옆에 지상 2층, 지하 2층 연면적 220㎡ 규모로 추사박물관을 짓고, 일대 도로명도 ‘추사로’로 하면서 과천의 문화인물로 추사를 기리고 있다. 추사박물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사의 한국전-추사의 과천 시절’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던 말년에 남긴 추사의 작품이 이번 전시에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박물관에 앞서 도달한 곳은 추사 선생의 온정이 남아 있는 과지초당(瓜地草堂)이다. 과지란 오이밭이라는 의미로, ‘작고 별 볼일 없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