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천 시장과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과천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현재 과천 전역이 스마트도시가 될 수 있도록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지난해 12월 권영상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스마트시티 연구센터장을 비롯한 도시계획, 정보통신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7명으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과천시의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 등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도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도시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환경, 주거 문제와 시설 비효율을 해결해 시민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이날 열린 회의는 개발사업이 추진중인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스마트도시 구축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학규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동주택전기처장 등 관계자 5명이 함께 참석했다. LH측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스마트도시 조성 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교통, 안전, 생활, 에너지·환경 등의 분야에 있
정부의 수도권 방역강화조치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과천시 중앙동에 있는 주민 편의시설인 중앙동회관 내 ‘건강지킴이 헬스장’이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3일부터 운영 시간을 조정해 시범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건강지킴이 헬스장은 당초 시설 공사가 끝난 2월부터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개관을 잠정 연기했다. 중앙동은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일 10명 이내로 사전예약을 받아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약은 중앙동문화센터로 전화 신청(02-2150-3115)할 수 있고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헬스장이용 시민은 마스크착용과 손 소독제 이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야 한다. 이정호 중앙동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으로 중앙동회관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설인 만큼 운영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선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회관은 과천시가 기존에 관사를 사용하던 건물을 시민편의시설로 신축해 지난 2월 시설 공사를 완료했다. 1층에는 초등학생 돌봄 시설인 ‘다함께 돌봄 센터’가 2층에는 어르신
과천회를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재향군인회 등 과천시 관내 25개 사회단체가 3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천청사역의 원안 추진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최성훈 회장은 이날 “최근 GTX-C 노선 과천청사역과 관련해 일부에서 공신력 없는 주관적인 정보로 과천청사역 확정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조장하고 합리적 정당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GTX-C노선 과천청사역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지하철간 환승시간을 3분 이내(180m 이내)로 계획해 일부의 환승도보 거리 250m 주장은 근거가 없고 잘못된 자료를 인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자체 용역검토 결과를 인용해 과천청사역에서 환승할 경우 16분이 더 증가한다는 주장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공신력이 없다”고 단언했다. 김 회장은 “GTX-C노선 과천청사역은 정부청사의 세종시 이전으로 인한 보상이나 특정 정치인 간의 뒷거래의 산물이 아니다”라며 “이 노선은 10여 년 전 기획단계부터 표정속도 100㎞/h 이상을 유지하고 평균 역간 거리(약 7㎞ 내외) 확보라는 목표 하에 현재의 정차역이 확정됐다”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정부의 타당
김종천 과천시장이 최근 시청 집무실에서 양재천에 빠진 노인을 구조한 공로로 양재천 자전거도로 관리인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양재천 자전거도로를 관리하고 있는 변재현(53)·조인호(59)·김원희(55)·심연무(40)씨 등 4명은 지난 23일 전날 내린 비로 불어난 하천을 순찰하다가 주암동 화훼단지 인근 양재천 징검다리에서 물속에 빠진 70대 중반의 노인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노인은 짐을 들고 양재천 징검다리를 건너던 중 미끄러져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에 변재현씨 등 관리인 4명은 신속하게 양재천으로 뛰어 들어가 노인을 구조하여 안전한 하천변으로 옮긴 뒤 노인의 상태를 확인했다. 다행히 노인은 크게 다친 부분이 없었으나 횡설수설하며 거주지 등을 확인하는 물음에 서초구에 산다는 말 이외 정확하게 답변하지 못했다. 그러자 이 4명은 노인을 사고지점과 가까운 서초경찰서로 우선 인도했고, 지난 24일 서초경찰서에 노인의 건강과 귀가 여부에 대해 문의한 결과 안전하게 귀가한 것을 확인했다. 변재현씨는 “당시 하천에 물이 많이 불어나 있는 상황으로 어르신께서 움직이지 못하고 계셔서 신속하게 구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건강하게 귀가하셔서 정말 다행이다”
과천시가 집안에서 손쉽게 쌈 채소를 키울 수 있도록 모종이 심어진 상자텃밭을 시민 250명에게 나눠주는 ‘상자텃밭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시는 매년 개최되는 과천화훼축제에서 축제를 방문한 시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자텃밭 나눔 행사를 실시해왔으나 올해 9월 예정된 과천화훼축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소되면서 시민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을 받아 추진키로 했다. 상자텃밭은 물통과 바닥 깔망, 물받이 화분 받침 등이 갖춰져 누구나 손쉽게 모종을 기를 수 있다. 시청 홈페이지(www.gccity.go.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내달 3일부터 25일 사이에 이메일(yeason@naver.com) 또는 팩스(02-502-5280)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어 9월 1일부터 3일까지 12차례에 걸쳐 하하행복나눔체험센터에서 20명 규모로 텃밭상자와 상추, 치커리 등의 모종을 배포하며 배포와 동시에 모종 재배 요령 및 가정채소, 식용허브, 화훼식물, 관엽식물 등의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배포가 이뤄지는 기간 참여자에 대한 인적 사항 기록과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행사장도 수시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
과천시 과천동에 위치한 뒷골5 공영주차장이 8월 1일부터 유료시설로 전환된다. 과천시는 29일, 그동안 뒷골5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개방했지만 장기주차 차량과 쓰레기 불법투기 사례가 반복돼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를 위해 유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는 유료화 전환을 통해 장기주차 등 문제를 해소해 주차 회전율을 높이는 동시에 주차장 관리에도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내 주민은 300원의 기본요금에 30분 초과 시 10분마다 1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되고 월정기권은 2만원이다. 관내 사업자는 600원의 기본요금에 30분 초과 시 10분마다 2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되며 월정기권은 5만원이다. 관외 주민은 1500원의 기본요금에 30분 초과 시 5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되며 월정기권은 10만원이다. 다만 야간시간대는 요금을 받지 않으며, 법정 공휴일은 무료로 개방한다. 현장 결제는 카드로만 할 수 있고 월 정기권 구입은 과천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02-507-0079)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주차요금 징수를 위해 이달 말까지 무인 정산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무료개방에 따라 여러 민원이 발생해 관리에
과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4월부터 7월 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던 과천화폐 ‘과천토리’ 10% 특별할인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시는 4월에서 7월까지 100억 원 규모의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해 100억 원의 예산을 모두 소진함에 따라 특별할인 판매 기간을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할인 연장 판매 규모는 지류형 40억 원, 카드형 60억 원으로 총 100억원 규모다. 시는 앞서 실시한 특별할인 판매 기간 동안 1인당 구매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했으나 8월부터는 1인당 구매한도를 40만원으로 다시 조정해 판매한다. 한편 시는 과천화폐 이용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7, 9월에 카드형 과천토리를 각각 10만 원 이상 사용한 사람을 대상으로 총 1만 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카드형 과천토리 3만원을 지급하는 경품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토리 특별할인 기간 연장과 경품 행사가 지역 소비를 촉진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역상권 방문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과천토리 지류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농협
과천시의회는지난 27일 과천발전정책개발 특별위원회(위원장 고금란) 연구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과천발전정책개발 특위는 3기 신도시 과천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발생 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과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사업 방안을 연구해 구체적인 대안 제시와 조치계획 등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1일 구성했으며, 위원장에 고금란 부의장, 간사에 김현석 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참석한 연구위원들은 과천 공공주택지구의 마스터플랜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LH의 마스터플랜 안에 기재된 “포용적 공유공간 개념에 대해 전문가 집단인 연구위원들조차 처음 듣는 용어”라고 지적하고 “용지의 활용방안, 도시계획적으로 어떤 용도인지 소유권 문제 등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하는 것은 향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연구위원들은 또 “과천 공공주택지구 통합마스터플랜에서 중정형 아파트 배치, 원도심과 도로 연결 등의 문제는 지구계획시 반영해야할 사항”이라며 “자족용지 추가확보는 과천시의 향후 먹거리를 생각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사업속도에만 집중하느라 과천시민들을 위한 중요한 부분들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던 과천시민회관 비상설영화관이 오는 8월 2일 화제의 상영작 ‘반도’를 시작으로 다시 운영을 재개한다. 영화 ‘부산행’의 4년 후를 배경으로 한 영화 ‘반도’는 좀비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하는 사람들(강동원, 이정현 등)의 모습을 그린 액션 영화다. 화려한 볼거리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하여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다. 단, 비상설영화관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입장 전 손 소독, 발열체크 및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 온 가족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 ‘반도’는 성인 7000원, 청소년·국가유공자·경로우대의 경우 5000원으로, 티켓은 CGV홈페이지(www.cgv.co.kr) 또는 현장 무인발권기를 통해 예매 및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04-7300)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과천도시공사는 관내 개봉영화관의 부재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매주 일요일마다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최신 영화를 상영하는 비상설 영화관 사업을 2019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과천시가 28일,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 시정 운영 및 중점추진 사업을 본격 논의했다.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전반기 주요 성과와 후반기 추진 계획,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및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쟁점 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내년 신규 추진 사업으로 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문원청계 경로당 신축, 시민이 걷고 싶은 꽃길 조성, 양재천 시민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책 문화축제 등 128건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 등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과 함께 과천시의 현안 사업인 재건축, 지식정보타운,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종천 시장은 “2021년에는 민선7기 후반기로 대규모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과천= 김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