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매주 한 차례 출근시간 1시간 전에 개최하던 주례 간부회의를 오후로 변경했다. 이는 직원들을 배려한 것으로, 최근 열린 간부회의에서 신 시장은 “제가 여성이라 직장 다니는 여성들의 아침시간이 얼마나 바쁜지 잘 안다”며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주례 간부회의 때문에 출근시간을 한 시간 앞당긴다는 것은 비단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 직원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일”이라며 변경을 지시했다. 이에 시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에 하던 간부회의를 월요일 오후 5시로 변경했다./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시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 회원 30여명이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8일 팽목항으로 떠났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사회가 희망이 있는 따뜻한 공동체로 갈 수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 시장은 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그 자체일 것”이라며 “이번 봉사가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해 새까맣게 탄 유족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는 21일엔 과천시새마을회, 고향주부모임 등 관내 사회단체와 개인봉사자 70여명이 2차로 출발할 예정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소방서 오동원(39·사진) 소방교가 경기도 청렴대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9구조 구급대 소속인 오 대원은 지난 4일 제3회 경기도 청렴대상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그는 사고나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을 구하면서 고마운 뜻으로 전해준 금품을 거절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에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오 대원은 시상금 40만원을 복지관에 기부하고, 나머지 10만원으로 수박을 구입해 전 직원들에게 돌렸다. 이 같은 사실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대원들도 모르다가 복지관이 자체 발행하는 회보에 게재하기 위해 소방서로 신상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특히 오 대원은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세프에 성금을 내고 관내 불우이웃도 돕는 등 남모를 선행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층 칭송을 받고 있다. 오동원 소방교는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평상시 고민해 왔다”며 “작은 실천에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시가 유기동물 예방차원에서 실시 중인 동물보호 등록제가 시행 5일 만에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유기견 보호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동물등록제를 시행, 지금까지 50마리의 반려동물 등록실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반려의 목적으로 집에서 기르는 3개월 이상인 반려견으로, 등록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마이크로 칩을 목 뒤에 넣는 내장형은 시술료와 재료비 포함 2만5천원이며, 목줄에 칩이 든 전자태그나 주인 연락처가 적힌 인식표를 달아주는 외장형은 재료비 1만원과 시술비 3천원을 지불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20만~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은 등록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0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각양각색’이란 주제로 색다른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공연 도중 촉망받는 차세대 작곡가와 아마추어 성악가 등이 출연해 가족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출연자는 현재 미국 줄리아드음대에 재학 중인 최재혁(20)씨와 성악가 김은숙(65)씨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데릴라의 아리아와 한국가곡인 조두남의 ‘산촌’ 등을 부른다. 과천시향의 연주는 김경희 지휘자로 드보르작 카니발 서곡으로 시작해 스케르쪼 카프리오소 비발디 등 두 개의 트럼펫협주곡이다.(문의: 02-507-4003, 9) /과천=김진수기자 kjs@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이 최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인들의 망언과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역사학교 S.H.E’를 100% 무상교육으로 전환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S.H.E 교육은 1시간 단기과정의 ‘찾아가는 학교 방문 역사’와 5주 과정인 ‘드림메이커’로 진행된다. 드림메이커는 이 기간 일본군 위안부 역사 바로 알기, 국내외 현안 분석, 공감을 이끌어 내는 토론의 기술, UN에 발송할 탄원 편지 영어로 작성하기, 유튜브에 업로드 할 개인 스피치 동영상 촬영하기,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탐방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이의환 대표는 “드림메이커 역사학교 S.H.E가 역사왜곡 문제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희망자는 ☎070-8811-2046로 신청하면 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시 제19회 여성주간 행사에 많은 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지난 4~5일 이틀간 열린 행사는 시민회관 소극장의 기념식을 시작으로 가족장기자랑, 여성솜씨 경진대회, 사가 치러진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열주변에서 기념식을 여는 동시에 ‘가족장기자랑’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숨은 끼와 재능을 가진 주부 30여명은 솜씨 경진대회에서 시·수필·사군자·서예·한지공예·꽃꽂이 실력을 겨뤘다. 기념식장에 흰색 원피스에 노란 재킷차림으로 단상에 오른 신계용 시장은 “여성의 잠재된 능력과 소질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여성을 위한 시간 선택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경력단절 없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시간 연장형 어린이집을 확대하는 등 여성고용의 확대와 지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심명순 시 여성복지팀장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많이 참석해 시종 따뜻하고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과천공단은 ‘노사불이(勞使不二)’를 바탕으로 노사평화선언, 노사화합선언, 노·사·정 국민섬김선언 등의 이행과 재능나눔 봉사,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돕기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장홍균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과천시민을 위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렛츠런파크 서울이 토요경마에 한해 한시적으로 ‘더불’과 ‘픽식스’의 2개 특별승식을 시행한다. 7월 한달 간 실시할 ‘더블’은 적중자에게 구매권 1만원권이 지급되고 8월 중 8일간 시행하는 ‘픽식스’ 적중자는 현금 1천만 원이 지급된다. 이 기간 진행하는 특별승식은 더불의 경우 그날 시행할 경주 수의 마지막 경기를 역순으로 따져 2개 경주의 우승마를 적중하면 된다. 픽식스도 이 같은 방식으로 적용해 6개 경주의 우승마를 모두 적중해야 상금을 챙길 수 있다. 특별승식 이벤트는 정식 마권발매가 아닌 관계로 마권발매 창구가 아닌 럭키빌 1층 응모처(고객안전센터 앞)에서 별도의 응모권에 경주번호와 우승 예측마의 마명을 정확히 적어 제출하면 된다. 2개 중단식은 모두 해당 첫 경주의 출발 10분 전까지만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자는 적중 기간을 당일에 한정해 마지막경주까지 현장에 남아야 있다. 또 고객 1인당 1회에 한해서만 가능해 복수응모 확인 시 당첨은 무효 처리된다. 더불은 적중응모권 확인 시 즉시 지급되고 픽식스는 당첨금이 계좌로 지급되고 복수일 경우 인원에 따라 안분해 지급한다. 서울총무사업처 장동호 처장은 “한국경마은 중승식을 시행하지 않아 고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