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이 최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인들의 망언과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역사학교 S.H.E’를 100% 무상교육으로 전환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S.H.E 교육은 1시간 단기과정의 ‘찾아가는 학교 방문 역사’와 5주 과정인 ‘드림메이커’로 진행된다.
드림메이커는 이 기간 일본군 위안부 역사 바로 알기, 국내외 현안 분석, 공감을 이끌어 내는 토론의 기술, UN에 발송할 탄원 편지 영어로 작성하기, 유튜브에 업로드 할 개인 스피치 동영상 촬영하기,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탐방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이의환 대표는 “드림메이커 역사학교 S.H.E가 역사왜곡 문제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희망자는 ☎070-8811-2046로 신청하면 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