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한마당축제 기간 중 열린 화훼 및 나르다 상품 등의 판매가 예상외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한마당축제 부대행사로 ‘함평군 관광상품전’과 ‘통영 특산물전’, ‘화훼전시판매’, ‘인도 음식 및 상품전’ 등을 통해 3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중앙공원에서 개최된 화훼전시판매장의 경우 관엽, 허브, 절화, 화분자재 등을 시중가보다 20∼60% 싸게 판매, 무려 2천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함평 나르다 관광상품전도 나비 넥타이, 스카프 등을 판매수익이 2백여만원에 달했다. 또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통영시의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통영시 특산물전’은 멸치류와 젓갈류 누비제품, 동백화장품 등의 순수판매수익을 400여만원이나 올렸다. 특히‘인도문화한마당’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인도부스에선 인도음식과 인도공예품을 각각 25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한국마사회는 1일 과천경마장 본관 대강당에서 허상만 농림부 장관과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주년 창립기념식 및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갖는다. 마사회는 이 자리에서 `KRA(Korea Racing Association)' 로고에 도약의 의미를 담은 간결한 획을 더한 신규 CI를 공개한다. 또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재원의 사회 환원 ▲고객 서비스 향상을 골자로 한 이미지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 종전의 부정적 인식을 씻어내고 책임있는 공익기업으로 거듭나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과천시가 인근 아파트주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는 별양동 중심상업지역 주차빌딩 건립과 관련, 사업의 필요성과 피해가 없는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시공하는 것을 알리는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은 시의 이같은 설득에도 건립 반대의사를 굽히지 않아 진통을 겪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별양동 1의 34일대에 들어설 주차빌딩은 중심상업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가 지난달 착공했으나 인근 5단지 주민들이 현장에 콘테이너 박스와 천막을 치고 거세게 항의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이들 주민들을 상대로 시책에 협조해줄 것을 요망하는 전단지를 배포해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 전단지에서 현재 5단지에서 상업지역으로 연결되는 통행로는 너비가 2.5m에 불과하나 3.2m로 대폭 넓혔고 높이도 2층까지 개방형으로 건립될 뿐 아니라 4단지 쪽은 기둥만 있고 벽면이 없는 형태로 건설된다고 밝혔다. 또 주차면은 특수바닥 강화재인 스톤코트로 설계돼 소음을 최소화했고 자연환기 방식의 매연예방과 매연저감효과로 주변에 나무를 식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부마감 자재는 압출성형 시멘트판 및 컬러 반강화 유리판으
과천시 관내 곳곳이 각종 공사로 도로가 파헤쳐진데다 차도와 인도를 휀스(안전망)로 장기간 막고 공사를 벌여 차량과 시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별양동 중심상업지역 정비사업은 일부 구간의 도로를 완전히 차단하고 공사를 실시, 영업에 지장을 받은 주변 상인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20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과천시가 올해 5월 착공한 중심상업지역 정비사업의 경우 보도의 전면교체 외 하수관과 통신선로의 재정비를 한꺼번에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멀쩡한 일부 구간의 보도와 경계석을 교체해 빈축을 사고 있는가 하면 상가일대 곳곳을 파헤쳐 놓아 시민들의 통행에 큰 불편을 야기시키고 있다. 더욱이 그레이스 호텔 뒤쪽은 도로를 완전 차단한 채 오수관 교체공사를 열흘이상 벌이는 바람에 차량과 주민들의 발길이 끊어져 영업에 지장을 받은 인근 상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레이스 호텔 1층 상가에 입점한 이모(42)씨는 “통행로를 확보하지 않고 공사를 하는 바람에 이 기간 고객이 절반 가량 주는 피해를 입었다”고 못마땅해 했다. 문원동 신변전소∼구리안길에 설치돼 있는 송전철탑 5기의 지중화 사업장은 지난 4월부터 굴착한 도로가 포장이 마무리
19일 오후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S-4366 전동차에서 발생한 연기는 전동차 밑에 있는 '리액터(reactor.고조파전류억제장치)' 이상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전류의 저항 역할을 하는 리액터의 절연 코팅이 닳아 저항값이 낮아지면서 이상전류가 흘렀고 이 과정에서 리액터가 과열돼 연기가 났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지하철공사 관계자는 "절연에 문제가 생겨 리액터가 과열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사고가 난 객차는 당분간 운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오후 5시18분께 과천시 지하철 4호선 선바위 역에 도착한 당고개행 열차 7번째 객차 밑에서 연기가 발생하면서 승객 2천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었다.
한국마사회가 일정한 기준 없이 방만하게 집행해온 기부금제도를 올해 대폭 개선, 경마수익을 효율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마사회는 그간 각종 단체의 활동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시행한 기부금제도가 특정 단체에 치중하는가 하면 공익목적에 부합되지 못한 사례가 있는 등 갖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 올해 대폭 손질했다. 지난해의 경우 마사회는 1천834억원의 축산발전기금과 458억원의 농어민복지사업, 99억원의 공익 기부금 등을 사회에 되돌려 주었다. 하지만 규모에 비해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인식이나 효과가 다소 미비한 점이 많았다고 보고 올해 ‘생명사랑’‘농촌사랑’‘자연사랑’등 3개 분야로 압축시켜 기부효과의 극대화를 기했다. 새로 짠 기부금 원칙에 따른 마사회는 올해 9개 사업을 선정, 총 20억원의 지원 규모를 확정했다. 마사회는 이에 따라 오는 12월 농림부와 환경부가 주최하는 친환경농업대상에 매년 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방자치단체, 우수 친환경농산물, 친환경농산물 생산자, 기술개발, 유통업체, 언론인, 교사, 사생대회 및 백일장 등 총 8개 부문을 시상하는 이 대회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아지는 국민의 관심에 부응하는 행사로 평가
‘나눔’이란 주제로 6일간 열렸던 제8회 과천한마당축제가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주행사장인 한마당, 축제마당 등은 휴일을 맞아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마지막 공연인 ‘인도줄타기’ ‘이야기수레’ ‘춤추는 모자’ 등을 관람하며 하루를 즐겼다. 평일 낮에는 한산했던 먹거리장터도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다. (재)과천한마당축제 여인국 이사장의 “올해도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한마당축제 성공리에 마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는 짤막한 폐막사에 이어 저녁 8시30분에 시작된 폐막행사는 3분간의 불꽃놀이가 펼쳐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어 풍물패를 앞세운 채 오색천으로 치장한 뱃놀이가 달집으로 이동했고 선미에 희망을 상징하는 소년이 든 횃불을 받아 든 여 이사장이 달집에 점화시켜 이날 폐막행사의 절정을 이뤘다. 이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신의 몸에 붙은 액운을 쫓고 건강을 비는 불넘기와 강강술래가 진행됐다. 축제사무국이 마련한 음식을 들며 신명난 마당 뒤풀이를 한 시민들은 올해 축제의 막을 내리는 것을 아쉬워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국내외초청작을 비롯 42개 작품이 공연된 이번 한마당축제는 관내 시민뿐 아니라 서
(사)부안군 국책사업추진연맹 산하 전북 부안 주민 160여명이 16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원전수거물관리센터 건립을 찬성하는 집회를 가졌다. 4대의 관광버스를 타고 오전 9시께 상경한 주민들은 이날 청사 앞 4차선도로를 점거하고 정부의 당초 일정대로 원전센터를 건립해줄 것을 촉구했다. ‘원전센터 유치찬성’ 등 어깨띠를 두른 채 시위에 참가한 주민들은 18년을 끌어온 국책사업에 대해 정부는 주민투표 등을 조속히 실시하는 등 일정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국책사업추진연맹 박대규 대변인(42)은 “원전건립비용을 포함한 지역에 투입되는 3조원과 3천억의 지원비, 양성자가속기사업 등이 추진될 경우 부안의 발전이 앞당겨진다”며 “정부는 갈팡질팡하지 말고 추진일정을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위로 청사 앞 도로를 통해하던 차량들이 우회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사)부안군 국책사업추진연맹 산하 전북 부안 주민 160여명이 16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원전수거물관리센터 건립을 찬성하는 집회를 가졌다. 4대의 관광버스를 타고 오전 9시께 상경한 주민들은 이날 청사 앞 4차선도로를 점거하고 정부의 당초 일정대로 원전센터를 건립해줄 것을 촉구했다. ‘원전센터 유치찬성’ 등 어깨띠를 두른 채 시위에 참가한 주민들은 18년을 끌어온 국책사업에 대해 정부는 주민투표 등을 조속히 실시하는 등 일정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국책사업추진연맹 박대규 대변인(42)은 “원전건립비용을 포함한 지역에 투입되는 3조원과 3천억의 지원비, 양성자가속기사업 등이 추진될 경우 부안의 발전이 앞당겨진다”며 “정부는 갈팡질팡하지 말고 추진일정을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위로 청사 앞 도로를 통해하던 차량들이 우회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과천경찰서는 16일 이사회결의서를 위조해 법인소유 재산을 담보로 40억원을 대출받아 개인용도로 소비한 혐의(업무상횡령)로 학교법인 S학원 전 이사장 정모(44)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1999년 9월12일 안양 S학원 이사장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축협에 예치한 법인재산인 정기예탁금에 대한 담보제공을 동의한다'는 내용의 허위 이사회결의서를 작성해 다음날 축협에서 40억원을 대출받아 주식투자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