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교통 혼잡 지역인 구리 갈매지구에 대한 중장기 대책이 수립이 구체화되면서 이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가 가시화 되고 있다. 구리시는 구리 갈매지구의 교통불편 개선을 위한 대중교통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5일 구리시청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관계자와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1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구리시 갈매지구가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소외되고 구리시민들에게 교통불편이 전가되므로, 이를 해소 하기 위한 GTX-B 갈매역 정차 등을 건의한 후에 이루어진 첫 번째 회의라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구리갈매지구의 광역버스의 증차 등의 대책은 단기 처방에 그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정시성을 담보할 수 있는 GTX-B 갈매역 정차와 갈매IC 건설사업, 서울과 구리(갈매, 사노), 남양주 다산 등을 연결하는 순환트램, 왕숙천 지하도로 강변북로 연결사업 등 중장기 대책과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 등의 대책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대광위 관계자는 구리시 건의에 긍정적으로 검토해 관련 부서와 협의하는 한편 앞으로 TF팀 구성과 주민간담회 등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고 권역별
남양주시는 '근로기준법'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62개의 소규모 사업장을 ‘우리 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 사업장’으로 선정하는 등 노동자의 권익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남양주가 선정한 ‘우리 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 사업장’은 노동 권익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 관계법을 몰라 발생하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부터 9월 초까지 총 655개 사업장의 노동자 740명, 사업주 404명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 준수 ▲주휴 수당 지급 ▲부당 대우 여부 등 노동 환경 실태를 조사한 결과 근로기준법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사업장 62곳을 선정해 이 사업장에 '안심 사업장 인증서'를 전달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 지난 14일 평내호평역과 21일엔 진접역 광장에서 노무사와 함께 노동자들에 대한 법적 의무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동 기본권을 홍보하고 무료 노동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 권익 향상과 노동 기본권 인식 제고를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노동 권익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노동자들의 노동 환
지역화폐 사용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가맹점의 부당 거래가 우려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구리시는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 가맹 대상이 아닌 연 매출이 10억 원 이상의 업소가 이를 어기고 단말기 차용해 거래할 우려가 있어 이를 사전에 단속하기로 했다. 또, 일부 가맹점은 수수료 부담을 이유로 소액거래를 거부하고 현금을 요구하는 등 부당 거래 사례가 수차례 발생해 이를 막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받아 현장 점검을 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1월과 7월에 실시하는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 조정 등 정비기간에 업소의 매출 등영업 실태를 철저히 점검해 정상적인 카드 거래가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구리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올해 부당 거래 의심사례 신고가 수차례 발생해 현지 조사를 통해 이를 시정하고 계도하고 있다."면서 "정상적인 시장 질서를 위해 시민과 업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육성사업의 하나로 구리시와 자매도시 청소년들의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하는 토론 프로그램이 지난 22일 구리시와 서울시 일원에서 열렸다. 청소년 토론프로그램은 지난 8월 1차 토론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이번엔 대면으로 진행돼 자매도시인 단양지역 청소년 18명이 구리청소년 수련관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양지역 청소년들은 청소년 문화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과 교류활동의 활성화, 청소년증(證)의 혜택 확대 등의 정책을 제안하고 이어서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또, 구릭시와 서울의 문화 현장을 찾아 견학을 하고 각 지역의 특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내년에는 자매도시인 충남 공주시 학생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갖고 단양지역은 직접 방문하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청소년들은 “이번 교류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색다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야 할지 길잡이가 되어준 활동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
남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돌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장기요양 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실무자들을 위한 심리 방역’을 24일 평내도서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내 어르신 돌봄에 힘쓰고 있는 장기요양 기관 소속 14000여 명의 종사자들에 대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휴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세병원 및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온세병원은 ‘실무자들을 위한 심리 방역’을 1회 진행하고,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자가 이완 프로그램 ‘아우토겐 트레이닝’을 2회기씩 3차례 진행하고, 2차와 3차는 오는 11월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30명의 장기요양 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온세병원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소연 박사가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참석자들에 대한 설문 조사 후 스트레스와 불안 정도 측정, 감염병 스트레스에 대한 정신 건강 지침, 스트레스 관리와 불안 대처 방법, 마음 안정화를 위한 근육 이완 요법, 호흡법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실제 근육 이완 요법과 심호흡, 복식 호흡법을 익히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훈련
민선 8기 출범 4개월째 장기 공석인 구리시 국장급 두 자리에 대한 임명이 가시화되고 있다. 구리시는 공로 연수를 떠나 4개월째 공석이 된 행정지원국장에 최근 이왕선 총무과장을 임명했다. 그러나 이 과장은 정년이 내년이어서 6개월 전에 거쳐야 할 공로연수를 떠나면 올해 말까지만 근무를 해야 하는 실정이다. 구리시는 이에 따라 새 행정국장 선임을 현재 대상자 4 급직 중에서 임명하거나 또는 개방 절차를 거쳐 공모할지를 결정해 내년 새 국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또, 명퇴로 공석이 된 구리시 보건소장직의 경우, 지난 9월 말 면접을 끝내고 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후보 선임한데 이어 지난 18일 임용등록원서와 신원진술서를 받았고, 이후 관계당국으로부터 결격사유가 없다는 통보를 받아 취임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모든 절차는 마무리되고 이제 최종 결재만 남아있다며 이달 중에는 완료돼 취임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구리시는 이달 초 보건소장 지원 후보자 가운데 2명 가운데 50대 여성 전문의 김 모 씨를 선임한 바 있다. 김 모씨는 개업의를 거친데 이어 그동안 공익재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경력자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10여 일간
발달장애인의 활동을 돕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인 하울회 남양주지부는 지난 21일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성금 800만 원을 마련해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부와 비영리 민간단체인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품'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하울회는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부에 500만 원,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품에는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양주시 평내동에 소재한 하울회 남양주지부는 지난해 9월 1일 개소해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와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하루를 위해 직업 활동, 체험 활동, 여가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하울회 김요섭 시설장은 “비영리 법인으로서 그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간, 방과 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얻은 수익금이 남양주시 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남양주시 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이천 도자기스쿨을 찾아 도자기 체험활동을 펼쳤디. 이번‘가을따라 물레따라’ 도자기 체험 활동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지친 일상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를 해소함으로써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후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문화 활동에는 428명이 참여했으며, 이천 도자기스쿨에서 손물레로 도자기를 만들고 조각칼로 꾸미는 등 나만의 개성있는 도자기를 만들며 참여자 간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종규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시간 제한됐던 문화 활동을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가 침체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구인업체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with일뜰날’ 행사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구리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리시 관내는 물론 인근지역 30개 구인업체가 참여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들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 외에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정장대여사업 홍보물 전시, 취업타로, 퍼스널이미지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https://www.guri.go.kr/) 검색창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검색하면,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 근무조건, 자격요건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실 있는 일자리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구직자가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질 높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주막이 성행했던 옛 남양주시 금곡동의 기억을 되살려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금곡주막路 축제’가 금곡로 일대와 이석영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1일~22일 이틀간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사회적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해 금곡동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옛 금곡동 ‘주막’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남양주 미스&미스터 트로트 선발 대회를 비롯해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홍유올랑 플리 마켓과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됐으며, 트로트 가수 진성 및 ‘미스트롯’ 출연 가수 두리 등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22일에는 금곡동 체육회가 주최한 ‘제11회 금곡동민의 날 체육대회’가 함께 개최돼 식전 공연으로 태권도 시범, 홍유릉 영원길을 걷는 걷기 대회, 명랑 운동회 등이 진행됐다. 정승훈 축제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단체, 유관부서, 남양주 시민들이 함께 마련했다."면서 "모든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금곡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금곡동 체육회, 금곡동 상인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