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7일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을 부산고검장에, 이종백 법무부 검찰국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고위직 4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내달 1일자로 단행했다.(인사 명단 11면.프로필 2면) 법무차관에는 김상희 대전고검장이, 대검 차장에 이정수 부산고검장, 법무연수원장에 정진규 서울고검장, 서울고검장에 김종빈 대검차장, 대구고검장에 정상명 법무차관, 광주고검장에 임래현 대구고검장이 각각 전보됐다.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진두지휘했던 안대희 중수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서영제 서울지검장은 대전고검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됐다. 이종백 법무부 검찰국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박상길 법무부 기획관리실장이 대검 중수부장으로, 임채진 춘천지검장이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됐다. 또 대검 공안부장에 강충식 전주지검장이, 대검 형사부장에 이훈규 서울남부지검장이, 법무부 기획관리실장에 김회선 서울서부지검장이, 법무부 법무실장에 안영욱 울산지검장이 전보됐다. 수원지검장은 김재기 부산지검장(56.사시 16회.사진)이 자리를 옮겼고 사시 19회 권태호 안산지청장,김준규 수원지검 1차장이 검사장으로 신규 진입했다. 검사장급으로 승격된 서울동부지검장은
수원시의회(의장 송재규) 제223회 임시회가 27일 오전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 달 4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수원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중 개정조례안을 비롯해 6건의 안건심사와 200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예비 심사한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과 시정질문 등이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는 심폐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학교나 사업장, 기관단체의 교육 신청을 받아 한번 35~40명씩 모두 200차례의 교육을 현장에 나가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아주대학교 응급의학교실과 동남보건대학교 측에서 맡으며 내용은 이론교육과 함께 직접 인공호흡이나 환자 다루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도 모두 100차례에 걸쳐 3천500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권선구 보건소 관계자는 “ 심장마비 등으로 인한 호흡 곤란 환자 발생시 가족과 주변인이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 많은 시민과 학생이 교육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전기를 안전하게 쓰고 요금을 절감할 수 있어요" 한전 경기지사(지사장 송원순)는 27일 '5월 전력서비스의 달'을 맞이해 지난 25일부터 수원시 상.하광교동 지역과 광교수련원에서 노후화된 전기설비의 점검 및 교체 활동을 벌였다. 한전 경기지사는 이번 행사에서 상.하광교동 지역의 노후화된 불량 인입선을 집중정비했다. 한전은 또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전기사용과 절약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의 내선설비도 점검했다. 특히 청소년 집단 거주시설인 광교수련원의 노후화된 전선과 투광등 등을 교체하고 내선설비 점검과 배전반 등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한편 한전 경기지사는 배전사업소 본연의 임무인 양질의 전기공급은 물론 '경기사랑 사회봉사단'활동을 통해 주변에서 소외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등 지역 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북수원 최대의 휴식공원인 만석공원에 영화와 스포츠 중계를 즐기고 국정, 도정,시정을 알 수 있는 대형스크린과 시민들이 각종 공연을 직접 벌일 수 있는 무대 등 ‘젊음의 광장’이 조성된다. 수원시는 26일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에 내달 중순께부터 7억5천만 원을 들여 젊음의 광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젊음의 광장에는 가로 6m, 세로 4.5m의 대형스크린이 설치돼 영화와 스포츠 중계를 볼 수 있으며 국정과 도정, 시정 등이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대형스크린은 컴퓨터 시스템으로 무인 작동되는 최첨단 시설로 시는 인건비 절감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생활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젊음의 광장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대형 야외무대도 설치돼 시민들이 직접 공연을 할 수 있다. 수원시 녹지공원과 김진수 과장은 “전국 236개 일선 시. 군 가운데 최초로 공원에 조성되는 공연무대와 대형스크린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 환경단체와 지자체가 함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점검 한다” 앞으로 수원지역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민간 환경단체의 전문기술요원이 시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기술 지도를 하게 된다. 수원시는 매연, 폐수, 악취, 다이옥신 등 환경오염물질을 반복적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으로 인해 시민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환경단체와 합동으로 점검과 기술 지도를 정기적으로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시와 환경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3개 반 4명의 기술지도반이 관내 20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점검을 벌이고 있는데 이어 매년 분기별로 합동점검과 기술 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과 기술지도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행정에 직접 참여하는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이 같은 합동점검 및 기술 지도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합동점검 및 기술지도에서는 ▲화학적 처리의 적정약품 투입여부 ▲생물학적 처리의 적정성 여부 ▲시민불편사항 청취와 해결방안모색 등을 중점처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방지 시설 운영능력이 부족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윤택)는 공익근무 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효율적인 행정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25일 공익근무요원 및 관련공무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근무요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익근요원과의 간담회는 1부 모범공익요원 표창과 중앙대 교육학 박사 고희경씨의 예절교육 등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12시부터 캘럭시부폐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공익근무요원 상호간에 친목 도모와 동료애를 돈독히 함으로써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대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우는 우리의 형제입니다" 수원시가 장애우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우들의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25일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함께 하는 ‘숲 속 체험 여행’프로그램을 오는 29일 광교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우 17명과 대평고등학교 학생 27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숲 해설가, 인솔교사 등 모두 61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함께 광교산 청련암에서 산림욕장까지 산을 오르며 자연을 체험하고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듣는다. 시 관계자는 “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서로 협력하여 목적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와 전통문화행사에 참여할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역을 맡을 주인공 선발대회 참여자를 다음달 18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정조대왕은 만42세~48세, 키 170~180cm로 신체건강하고 외모 수려한 사람으로 활발하게 지역봉사활동을 하는 효심이 깊은 사람이 대상이다. 혜경궁 홍씨는 만54세~60세 사이의 숭고한 어머니의 이미지를 지닌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두 역 모두 수원시에 거주해야 하며 시청 문화관광과나 동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대회는 오는 7월3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리며 선발되면 부부동반 금메달과 4박5일의 해외여행권이 수여된다. 또 올해 열리는 수원 화성문화제를 비롯한 각종 전통문화행사에 참여하고 다음 선발대회 이전까지 수원시를 대표하여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지자체의 세외수입을 위해 입찰 때마다 수수료를 내라니 이런 횡포가 어디 있나요” 정부가 입찰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1년 11월부터 전자입찰제를 전면 실시하고 입찰참가수수료를 받지 말라고 지시했으나 경기도내 36개 시.군 가운데 21개 시.군이 2년 반이 넘도록 입찰 1건당 5천원~1만원의 입찰참가수수료를 꼬박꼬박 징수해 응찰업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이들 21개 시.군은 감사원의 시정요구를 무시한 채 입찰참가수수료를 징수해 업체들이 연간 수 백 만원에서 수 천 만원을 내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01년 7월부터 전자입찰제도가 도입돼 모든 국가기관이 시행중이며 지자체는 같은 해 11월부터 전면 실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조달청은 2002년 9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를 구축해 입찰시 관공서를 찾지 않고도 각종공사와 용역, 물품구매 등의 경쟁 입찰을 전자입찰에 부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원,성남,고양,부천,포천,남양주시등 15개 시.군은 지난 2002년 11월부터 지난 해 상반기에 입찰참가수수료제도를 폐지했다. 그러나 경기도내 일선 시. 군 가운데 용인시, 오산시 등 21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