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7일 44년생과 45년생 서기관 4명, 사무관 4명의 명예퇴직과 1국3과 직제 증설,직제 개편 등에 따라 4급~6급 승진과 전보, 신규임용자 발령 등 모두 39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명단 11면)시는 이번 인사에서 고참서기관인 신진호 자치행정국장, 김학진 재정경제국장 등 2명을 시장 정책보좌관으로, 45년생 고참 동장 3명을 구청장 정책보좌관으로 임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참사무관인 이광인 기획예산과장이 문화환경복지국장 직무대리로, 이재선 사회복지과장이 재정경제국장 직무대리로 각각 승진했다. 시는 권인택 문화환경복지국장을 신설된 환경녹지국장으로 ,임병석 환경사업소장을 자치기획국장으로 전보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으로 파견근무했던 이승덕 이사장은 환경사업소장에 복직했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기존의 연공서열을 바탕으로 능력과 다면평가를 적용해 국별 안배를 한 점과 여성우대정책에 따라 4~6급 승진자 가운데 30%를 여성공무원에게 할당한 점이다. 또 근속연수나 승진서열이 다소 처지는 인사도 5년이상 근무하면 연공서열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점을 감안해 발탁인사도 두드러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의 경우 열심히 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어린이 집’이 26일 오후 김용서 수원시장과 송재규 시의회의장, 권찬봉 시의회재경보사위원장 및 재경보사위 소속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세류1동 어린이 집은 세류1동 225-22번지에 3억9천만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건립한 영아 전문 보육시설로 48명의 어린이를 보호하게 된다. 이날 김용서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 시는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육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 현재 16곳의 시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쯤에는 팔달구 지동 어린이 집을 개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동만)는 26일 교수임용 조건으로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경기대학교 총장 손종국(52)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서초구 자택으로 찾아온 경기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이모(41)씨로부터 임용부탁과 함께 현금 1억원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또 경기대학교 사무처와 손씨 집 등을 압수수색, 교수채용 심사과정의 채점서류 일체를 확보해 과거 교수 등 채용 과정에서의 비리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25일 손씨를 검찰로 불러 혐의 내용에 대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검찰관계자는 "손씨가 혐의내용을 완강하게 부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검찰은 경기대학교 교수 이씨를 교수 임용 조건으로 손씨에게 1억원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25일 구속했다.
“수원시 도로시설물이 확 달라집니다” 수원시가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인 안전을 위해 도로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수원시는 25일 오는 6월부터 내년 말까지 모두 180억 여 원을 들여 폭 25m이상 주요 간선도로와 보조간선 도로, 이면 도로의 보. 차도 시설과 과속방지턱, 맨홀, 도로표지판 등 도로시설물 6개 분야,23개 사업을 정해 도로시설물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0일동안 본청 도로과와 4개 구청 건설과가 보. 차도 시설과 도로시설물, 교통시설물 등에 대해 일제조사를 벌였다. 시는 주간선도로와 보조간선도로, 이면도로의 순으로 정비를 추진하며 볼라드 정비, 경계석의 턱 낮추기, 과속방지턱과 맨홀정비, 차선도색, 육교와 교량 청소와 정비,차선규제봉과 중앙분리대 정비에 주력하기로 했다. 차도의 경우 차선폭과 일정구간을 연계해 보수하고 보도는 보행에 불편을 주는 시설물이전과 제거에 주력하기로 했다. 과속방지턱은 규격에 맞지 않아 사고위험이 높거나 파손된 시설을 정비하고 맨홀은 도로면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높이를 조절해 보행인의 부상과 차량사고를 막기로 했다. 지하보도의 경우 시각장애인을 위
수원지검 수사과는 23일 세무조사 추징액을 줄여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장모(39)씨를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 2002년 3월 시흥시 H물류(주)사무실에서 19억8천만원에 이르는 이 회사 탈세액을 5억원 이하로 대폭 줄여주겠다고 속여 같은해 5월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로비자금 명목으로 2억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장씨는 "친구가 정당에서 일하고 있는데 후원금을 내고 로비자금을 사용하면 세무서 전문 로비스트를 통해 추징세액을 줄여줄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시는 23일 해외시장 진출기회가 많지 않은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위해 이달초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에 4개 업체, 중국 심천 전자박람회에 4개업체로 총 8개업체가 참가해 1천200만달러의 상담실적과 130만달러의 계약추진 가능액(향후 1년 안에 수출로 이어 질 수 있는 금액)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하노이 엑스포는 99년부터 꾸준히 한국관이 설치되었고 수원시는 지난 2001년과 2003년에 이어 3회째 참가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된 이 박람회에 수원시에서는 ‘전진전기’, '하지공업’, ‘경림 엔지니어링’,‘형제전기’등 4개 업체가 참가해 167만 달러 상담실적과 45만 달러 계약추진실적을 냈다. 이와 함께 KOTRA 하노이 현지 무역관에서 적극적인 바이어 발굴 및 홍보를 통해 박람회 효과를 더욱 제고시켰다. 특히 전진전기, 하지공업은 올해 3회째 참가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63회째를 맞은 중국 심천전자전은 상해와 심천에서 교대로 개최되는 세계적 전자전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광동성 심천에서 열렸으며 수원시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
"수원의 허파를 살리자" 수원시가 23일 오후 개최한‘범시민 광교산 자연보호의 날’ 행사에 시민, 학생, 산악인, 환경단체회원과 공무원 등 3천여명이 참여해 굿글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광교산 공무원 수련원에서 5ℓ비닐봉투에 흙을 담아 광교산토양 훼손지역에 뿌려 복토하고, 산을 내려오면서 흙을 담았던 봉투에 쓰레기를 수거해 오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가운데 초등학생과 부녀자는 등산로 입구에서 2부 능선구간에, 중.고등학생은 6부 능선까지, 환경.산악단체 관계자와 공무원은 6부 능선~ 정상까지 흙을 옮겼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용서 시장은 “ 광교산은 수원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까지 찾는 명산이다 보니 훼손도 심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 오늘 행사를 계기로 광교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 의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22일 오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김용서 시장, 송재규 시의회의장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환우 수원시장애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장애인과 그 가족 700여명을 초청해 제24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용서 시장은 “ 장애인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수원’을 건설 하겠다”며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공간 확충에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청 부지 4곳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후보지는 ▲서울농생명과학대 부지 ▲탑동 한일전산여고 주변 ▲탑동 지하차도 주변 ▲고색동 차량등록사업소 주변 등 4곳이다. 공청회에서 수원발전연구센터는 서울농생대 부지는 접근성과 휴식공간 확보가 장점이나 토지가격이 비싸고 비행기 소음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 한일전산여고와 지하차도 주변의 경우 경관이 양호하고 용지확보가 쉽지만 버스노선이 적고, 농지에 대한 규제가 많은 것이 흠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차량등록사업소 주변은 접근성도 좋고 비행기 소음도 심하지 않으나 고색초등학교 학생의 학습권 저해 우려와 주변시설물로 인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는 공청회를 통한 주민여론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적인 요소 등을 분석, 최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수원의 허파,광교산을 살린다" 수원시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등산객의 자연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광교산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23일 오후 광교산에서 산악인, 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시민및 학생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훼손된 구간에 대한 복토와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광교산 살리기는 5ℓ비닐봉투에 담아놓은 흙 60t을 행사에 참석하는 3천여명이 나눠 복토한 뒤 하산길에는 흙을 담았던 봉투에 쓰레기를 수거해 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훼손된 구간을 설정해 놓았으며, 3천명을 7개구간으로 나눠 구역별로 흙을 옮겨 복토를 하도록 했다. 또 초등학생과 부녀자 등은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2부능선구간에, 중.고등생은 6부능선까지, 환경.산악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은 6부능선-정상 구간에 흙을 옮기도록 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활동증명서(4시간)를 발부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음료수와 빵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행사기간에 광교산 입구인 경기대학∼버스종점에서 셔틀버스(시청버스)를 무료 운영키로 했다. 광교산은 2년여전만해도 주말 하루평균 5천여명의 등산객이 찾았으나 최근에는 3만여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