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다음달 10일까지 관내 350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통상지원시책, 해외 틈새시장 참가여부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한다. 시는 이 기간에 ▲수원시 통상지원시책에 대한 고객만족도 ▲2004년 하반기 및 2005년 해외박람회. 시장개척단. 무역실무교육. 종합 카탈로그 개정판 수록 희망.인터넷 전자무역 등 시책별 참가업체 수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모두 데이터베이스화 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인 통상지원시책 추진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16일부터 국제통상팀 직원 4명과 중소기업 해외업무 지원센터직원 2명 등 6명으로 조사요원을 구성, 각 업소를 방문해 조사키로 했다.
수원시는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내 일왕저수지에 분수 8대를 설치, 다음달 1일부터 가동키로 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일왕저수지의 산소공급으로 수질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1억2천여만원을 들여 분수 8대를 설치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설치공사를 끝낸 뒤 8월말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9월1일부터 본격 가동키로 했다. 또 분수대 주변에 각종 색의 등을 설치, 야간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창구 신임 수원지방법원장은 12일 "과거에는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이 사법부의 소명이었으나 지금은 여론으로부터의 독립이 사법부의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사법부가 상대적으로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평에 대해 후배 법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없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원장은 이어 "법관들이 모두 잘 알아서 할 것"이라며 "법관은 주위를 살피지 않고 중심을 잘 잡으면 그것으로 된다"고 말을 맺었다. 이 원장은 앞서 있은 취임식에서 ▲수원지법은 사건, 법관, 직원이 많은 큰 법원으로, 앞으로 좋은 법원을 만들자 ▲능력 없지만 법원장 역할 잘해보도록 노력하겠다 ▲건강하게 직무에 충실하기 바란다는 3마디로 2분여 만에 취임사를 마쳤다.
수원시가 소속 공무원의 전화친절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 요소를 찾아내기 위해 실시한 상반기 전화친절도 서비스 평가에서 평점 86.3점(B급)으로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전문조사기관인 (주)SCS 아카데미 R&C사업팀에 의뢰해 지난 3월부터 6월말까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화를 받고 끊는 태도, 경청, 설명, 응대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하여 전문 모니터 요원이 녹취한 통화 기록을 전문 평가위원 2명이 교차 평가했다. 평가 결과 수신태도는 97.3점으로 A등급인 반면 통화 종료태도는 69.4점으로 부진하게 조사돼 통화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친절한 태도가 아쉬운 점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경청, 설명, 응대 태도 모두 80점을 상회해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기관별로는 구청과 동사무소가 86.8점으로 가장 높고 사업소가 85.5점으로 낮았으며, 직급별로는 8급 87점, 9급86.8, 7급86.2, 6급85.7점으로 조사되었으나 큰 편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14명의 공무원에게 인사 평점 가산점을 부여하고 우수 부서인 팔달구 신안동, 영통구 이의동, 권선구 입북동에는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시가 장안구 연무동에 건립한 창용경로당 개관식이 11일 오전 김용서 시장과 홍종수 시의원, 윤인용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이날 김용서 시장은 축사에서 " 노인들이 사회의 어른으로 대접받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방문증서를 판매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9월 중순까지 '화성'과 도시브랜드인 '해피 수원'의 이미지를 도안한 방문증서를 제작키로 했다. 방문증서는 B5크기로 제작, 관광객의 사진을 삽입한 후 화성을 축성한 정조대왕의 옥쇄 또는 수원시장의 직인을 찍어 5천∼1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시는 방문증서의 희소성과 가치성 확보를 위해 축성 209주년기념과 104만 수원시민, 3번을 찾아야 화성을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6만5천208개(209X104X3)만 한정 제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원을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방문 증서를 제작하게됐다"며 "세계 유명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방문증서를 판매할 경우 수원과 화성에 대한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직도 아픔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초 불량만두소 파동으로 아픔을 겪었던 만두업계가 파동이후 2개월여가 지난 요즘도 부도, 휴. 폐업과 극심한 매출격감 등으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억울한 누명을 썼다가 무혐의 판정을 받은 취영루(대표.박인수)는 외형매출액이 10분의 1로 줄어 울상을 짓고 있다. 취영루 식품사업부 황찬영 부장은 “지난 해 6월의 경우 20억원이던 매출액이 금년 6월엔 2억원도 안된다”며 “파주 소재 공장의 가동시간도 크게 줄였다”고 하소연했다. 이 회사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직원들의 인건비 문제. 600여명에 이르는 본사와 공장 직원들의 월급 총액이 10억원. “50년 전통의 취영루가 이렇게 무너질 수 없다”는 박인수 사장(42)이 백방으로 뛰어 다니며 마련한 돈으로 6,7월분 월급을 해결했다. 회사관계자는 “하지만 이대로는 언제 어떤 위기가 닥쳐올지 모른다”며 “신중하지 못한 발표로 업계에 피해를 준 정부가 어떤 형태로든 보상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메이저급 만두업체도 아픔을 겪었다. 유명 만두업체인 J사는 폐업했고, D사는 최근 부도가 났다. 임직원들은 모두 일자리를 찾아 뿔뿔이 흩어졌고 밀린 임금도 상당액
"검찰단속반을 사칭하며 무법행위 일삼은 겂없는 경찰관들" 검찰단속반을 사칭하며 이발소 주인을 납치, 협박한 뒤 돈을 빼앗은 혐의로 법정에 선 경찰관 2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5단독 문용선 판사는 10일 검찰단속반을 사칭해 `퇴폐 업소를 단속한다'며 이발소 주인 한모(54.여)씨으로부터 돈을 빼앗은 서울 시내 모 경찰서 소속 송모 경사와 심모 경장에 대해 각각 벌금 500만원, 300만원을 선고했다. 문 판사는 "이들은 사기, 공갈에 직접 관여하지 않은데다 경찰근무중 징계를 받은적도 없고 이미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진 점을 감안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다른 5명 중 송 경사 인척 1명을 포함해 4명에 대해서는 징역형이, 다른 1명에 대해서는 벌금형이 각각 선고됐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광명시의 모이발소를 급습, "수원지검에서 퇴폐업소 단속을 나왔다"며 영장없이 수색을 벌이고 주인 한씨를 납치, 수원지검 앞까지 차로 태우고 가 협박한 뒤 3천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붙잡혀 지난 6월 구속 기소됐다. 송 경사와 심 경장은 퇴폐업소 단속을 주 업무로 하는 생활안전과 소속으로 공범들과 이발소 주인
수원지법 제9민사부(재판장 한창호 부장판사)는 지난 2001년 집중호우 때 침수피해를 본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동 등 삼성7교 주변 주민 97명이 안양시와 경기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삼성7교 상판의 높이는 하천시설기준에 부합하는 것이고 통상 갖추어야 할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며 "침수사고시 부유물 때문에 통수면적이 줄어들었다고 하더라도 삼성7교의 설치 하자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삼성천변 주변의 폐기물, 안양유원지의 불법상행위 시설물 등이 교각에 걸렸다고 하나 피고 소속 공무원들이 평소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불법시설물을 단속한 점, 호우 규모에 비춰 각종 부유물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점 등에 비춰 폐기물 등이 방치돼 있던 하자가 있다고 단정하기에 부족하다"고 했다.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동 등 삼성7교 주변 주민들은 지난 2001년 7월 14-15일 집중호우 때 삼성7교가 너무 낮게 설치되는 등 이유로 침수사고가 발생해 재산상, 정신상 손해를 입었다며 가구당 2천만원에서 1억1천278만원까지 모두 27억3천656만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었다.
참여연대가 지난 6월21일 삼성. 현대. BC카드사의 서비스 축소가 불공정거래행위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한 뒤 BC카드사가 자발적으로 탈회요청 신용카드 이용자에 대해 연회비 환불과 잔여포인트 보상에 나섰으나 현대.삼성카드 등은 아직도 별다른 조취를 취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다. 10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BC카드사는 지난 7월1일자로 부가서비스가 변경된 것을 이유로 탈회를 요청하는 회원에 대해서는 참여연대의 요구대로 연회비를 환불하고, 잔여포인트도 보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BC카드사는 또 이러한 사실을 해당 회원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앞으로 서비스축소 관련 기준을 약관 등에 명확히 규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대와 삼성카드사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참여연대는 "삼성카드나 현대카드의 경우 아직까지 이렇다할 조치를 취하고 않고 있어 매우 실망스다"며 빠른 시일안에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에 따르면 삼성카드의 경우 적립율을 일방적으로 축소하거나 제휴카드의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폐지했다. 또 현대카드의 경우 일괄적으로 2%의 적립하던 것을 0.5%~3%로 차등 적용하면서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