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구(56.사시 13회) 신임 수원지방법원장은 강직하고 깔끔한 일처리로 재조.재야 법조계의 신망이 두텁다. 지난 99년부터는 대법원 공직자 윤리위원장을 맡아 사법부의 공직기강을 바로 잡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66년 경북고졸 70년 서울대 법대졸 71년 사법시험 합격(13회) 73년 사법연수원 수료 74년 육군 법무관 77년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78년 서울민사지법 판사 81년 대구지법 판사 83년 서울형사지법 판사 84년 서울고법 판사 86년 대법원 재판연구관 88년 부산지법 부장판사 91년 사법연수원 교수 93년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95년 부산고법 부장판사 98∼2004년 서울고법 부장판사 99년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장(현) 2003년 서울지법 남부지원장 겸임 2004년 창원지법원장
수원지검 수사과는 9일 정부의 창업 활성화 기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 (사기 등)로 허모(37.안양시 동안구)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99년 11월 문구점에서 산 전세계약서 용지로 보증금 3천만원짜리 가짜 아파트 임차계약서를 만든 뒤 신용보증기금에서 3천만원을 부정대출받은 혐의다. 검찰 조사결과 허씨는 외환위기 때 정부가 생계용 사업장 확보를 증명하는 임대차 계약서와 사업자 등록증만 있으면 창업자금을 대출하면서도 사실관계를 서류심사만으로 가리는 허점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시는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지난시에서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04 중국국제정보기술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수원시에 공장 혹은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통신,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자제품, 정보기계 분야로 7개 업체를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업체로 결정되면 부스 임차료, 통역료, 전시품 운송비 전액과 1인 항공료 50%를 지원하고 참가업체는 나머지 항공료 50%와 개인 경비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신청서와 업소소개자료, 상품 카탈로그 등을 갖추어 수원시 국제통상과(228-3088)로 하면 된다.
“소음에 자욱한 먼지피해, 이젠 옛말입니다” 도로공사를 벌일 때마다 제기돼 왔던 비산먼지와 교통체증 등 각종 민원이 지자체와 봉사단체의 협조체계로 사라지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본격 착수한 터미널 사거리, 동수원사거리 등 국도 1호선 입체화 공사구간(8개소)에 대해 지난 1일부터 ‘공사장 민원종합대책’을 마련, 시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환경미화원 배치=시는 8개 현장에 1명씩의 환경미화원을 전담 배치해 공사를 벌이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동안 먼지 쓸기와 쓰레기 수거에 나서도록 하고 있다. 시공업체는 매일 오전 공사 시작 전에 물을 뿌려 공사장 인근을 지나는 차량과 보행인에게 비산먼지 피해가 없도록 하고 있다. #진공청소차. 살수차 가동=시는 도로공사로 인한 먼지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공청소차도 수시로 가동하고 있다. 시는 또 살수차를 가동해 노면의 먼지를 제거하고 노면의 온도를 낮춰 운전자와 보행인들이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지열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고 있다. #교통자원봉사자 배치=수원 중부와 남부 모범운전자회, 민간기동방범순찰대, 새마을교통봉사대, 삼운회 등 등 5개 민간교통봉사단체회원들은 지난 2일부터 오전 7시30분부터 오
신용불량자가 400만명에 육박하면서 올들어 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한 건수가 사상 최다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법원의 파산 선고후 채무 변제책임을 면제받는 면책허가율 역시 최고치를 기록, 법원이 신용불량 문제 해소를 위한 면책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법원이 집계한 올 상반기(1∼6월) 개인파산 신청건수는 3천759건으로 6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신청건수 3천856건에 거의 육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천497건으로 전체의 66.4%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대구(304건), 인천(177건), 수원(157건), 의정부(127건), 부산(96건) 순이었다. 개인파산 첫 신청이 접수된 99년 이후 연도별 신청건수는 99년 503건, 2000년 329건, 2001년 672건 등 1천건 미만이다가 2002년 1천335건, 2003년 3천856건 등 최근 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연도별 면책허가율은 2000년 58% 수준이던 것이 2001년 68%, 2002년 77%, 2003년 89.5%로 꾸준히 증가하다 올 상반기 95.8%로 법원이 면책신청을 대부분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 관계자는 "신용불량자의 경우 면책을
법무부는 부부장급 이하 평검사 6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16일자로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법무부는 하반기 인사를 최소화해 1년 1회 인사실시를 정착시켜간다는 원칙에 따라 이번 인사 대상자를 대폭 줄이되 차장검사가 없는 소규모 지방검찰청의 경력검사들을 법무부와 서울중앙지검 등 주요 보직에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수원시 장안구 일대에 노후 상수도관의 녹이 섞인 물(적수)이 공급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8일 수원시 상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부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과 신안동(신풍.장안동 포함), 화서동, 고등동 일대 100여가구에서 붉은 빛을 띤 녹물이 나온다는 주민 신고가 잇따랐다. 해당 지역은 영화동 광교정수장부터 차례로 상수도가 공급되는 곳으로 수원시는 저녁시간대 샤워와 음식준비 등으로 물사용이 크게 늘며 수압이 갑자기 올라가 노후관의 녹이 떨어져 수돗물에 섞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새벽 2시까지 피해 가정을 방문, 가정급수전을 통해 녹물을 빼냈지만 정확한 노후관 위치는 파악하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영화동과 신안동 사이에 묻힌 노후관에서 녹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노후관 교체작업이 끝나지 않아 물사용이 급증할 경우 사고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토로했다.
수원시는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키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주민등록을 일제 정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일부터 16일까지 사전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자진 신고를 통해 정리하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며 또 17일부터 9월5일까지 통.반장과 공무원이 주민등록만 해놓고 거주하지 않는 사람과 주민등록 이중등록자 등 위장전입자와 허위신고자에 대해 사실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사실 조사 결과 거주사실과 주민등록이 일치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최고나 공고를 통해 정리하도록 통보하고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직권으로 말소.정정키로 했다. 또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대상자가 주민등록증 발급 통지를 받고도 신청하지 않는 주민에게 발급을 촉구하기로 했다. 시는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4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자진신고로 주민등록을 정리하면 과태료 50%를 줄여서 부과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태극기 변천사 및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대한 노인회 수원시 각 구지회(장안구 윤인용, 권선구 이근환, 팔달구 김기현, 영통구 김형식)가 공동 주최로 개최하는데 개최식에는 김용서 수원시장 김명수 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교육장등 단체장과 노인회 회원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실에서는 태극기 및 무궁화 액자사진 100 여점이 전시되고 태극기 무료교환과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태극기 그리기 용품등을 준비하여 현장 태극기를 그려 제출하면 기념품으로 옥편, 노트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사회가 급속한 고도산업사회와 다원화, 이질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이번 행사는 민족 정체성 확립 및 국민통합에 많은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마련한 ‘정조대왕 능행차 길 체험 순례’ 프로그램에 전국의 청소년들이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당초 120명 모집 인원보다 많은 152명이 신청을 해왔으며 이 가운데 121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신청자를 보면 수원시 거주자 43명, 경기도 43, 서울23, 인천5, 부산4, 대전2, 경남 1명 등이며 초등학생이 84명으로 가장 많고 중학생32명, 고등학생 5명 순이다. 시 관계자는 “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될 예정인데도 많은 신청자가 몰린 것은 ‘정조대왕 능행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다 이 프로그램을 자기 극복의 기회를 삼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참가 신청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오는15부터 18일까지 서울 창덕궁을 출발해 수원 ‘화성’과 ‘화성행궁’을 거쳐 사도세자가 묻힌 화성시 '융건릉‘까지 걸으며 ’능행차 길‘을 체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