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화성행궁’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발하고 전통문화예술 공연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제1회 ‘화성행궁’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화성행궁 일요상설한마당’ 프로그램인 ‘장용영 수위의식’, ‘무예24기 시연’, ‘ 알용상설공연’을 내용으로 한 사진작품을 수원화성문화재단(224-7329)에서 접수한다. 출품 규격은 5" X 7", 11" X 14"에 흑백, 칼라 구분 없으며 한 사람이 3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출품비는 1만원이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150만원, 금상 1점 80만원, 은상 2점 40만원, 동상 3점 2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오는 10월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50대 사업가가 골프장 그린에서 다른 팀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다쳤다며 골프장과 골프친 사람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화공업체 사장 장모(58)씨는 2일 "골프장 그린에서 홀아웃을 하다 뒤따르던 팀에서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다쳤다"며 이천 J골프장과 골프공을 친 정모(46)씨를 상대로 5천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장씨는 소장에서 "지난해 4월 피고 골프장 8번홀 그린에서 홀아웃을 하다 후속조에 있던 정씨가 친 공에 머리를 맞아 전정기능(균형을 잡는 기능) 장애와 어지러움, 현기증 등이 생겼다"며 "당시 사고지점은 선행조의 모습이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으므로 골프장 캐디들은 선행조원들이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는지 확인하고 경기를 진행시켰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장씨는 "회사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월 2천1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었는데 당시 사고로 중상해를 입어 수입손실을 보게 됐다"며 "일단 수입 손실 3천만원에 업무차질과 평소 즐기던 골프를 치는데 지장을 받게된 데 대한 위자료 2천만원을 청구하고 추후 치료비 등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문규상 부장검사)는 2일 지목(地目)을 변경해달라는 등 청탁과 함께 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전 일산구청 지적계장 오모(47)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2001년 3월 업자 유모씨로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구 소재 목장지를 잡종지로 지목변경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500만원을 받는 등 2001~2002년 업자들로부터 21차례에 걸쳐 각종 청탁 대가로 7천32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검찰은 또 아파트 신축부지에 대해 실제 측량한 면적과 토지대장상의 면적 간에 차이가 없는 것처럼 도면을 작성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500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및 측량법 위반)로 전 대한지적공사 고양시출장소 측량팀장 임모(45)씨를 불구속기소하고 대한지적공사를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사랑의 헌혈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립시다” 최근 시민들이 수혈로 인한 에이즈와 간염 감염 등의 악재로 헌혈을 기피하면서 혈액보유량이 적정선의 30%도 안되는 가운데 공직자와 공익요원 등이 자발적인 헌혈에 나섰다. 수원시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하계 공직자 사랑의 헌혈’에 나섰다. 2일 수원시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 헌혈에서는 공직자 27명과 공익요원 6명이 팔뚝을 걷어 부치고 1인당 320cc~400cc의 피를 헌혈했다. 이날 헌혈된 혈액은 1만2천여cc에 이른다. 장안구청은 3일, 권선구청은 4일, 팔달구청은 5일, 영통구청은 6일 헌혈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 적십자 혈액원 헌혈 담당 이상수씨는 “최소 10일에서 20일분의 혈액비축량이 있어야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데 헌혈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최근 비축량이 3~4일분에 그치고 있다”며 “나 자신과 가족도 언제든지 수혜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질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임병석 자치기획국장은 “이번 헌혈은 희망자에 한해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공직자들이 앞장서자는 마음을 일반인들이 새겨 부족한 혈액을
수원시는 중소기업에 대한 통상 및 수출진흥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전수 조사하여 데이터 베이스화해서 관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9일부터 관내 350여개 중소기업을 현장 방문해 면접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내용은 ▲수원시 통상정책 만족도▲2004 하반기 및 내년도 통상시책 참여여부▲기업체 애로사항 및 요구 사항 등이다. 시는 이번 조사 내용을 중소기업의 해외박람회 및 시장 개척단 참가, 무역실무 교육, 수출상품 카탈로그 제작, 인터넷 전자무역 등을 지원하는 수출 통상 시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출혈성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이 함유된 75개업체 감기약 167종에 대해 전면 사용중지 및 폐기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PPA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을 복용할 경우 출혈성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특히 장기 복용하거나 고혈압 등 출혈 소인을 가진 환자는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최근의 연구사업 최종보고서에 따른 것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품목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75개 업체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을 제조, 수입, 출하할 수 없으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신속히 수거, 폐기해 처분결과를 9월 말까지 식약청에 보고해야 한다. PPA성분의 위해성 조사를 주도한 서울대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는 "PPA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을 먹은 사람은 출혈성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약을 먹지 않은 사람보다) 2배 가량 높았다"고 말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00년 PPA성분을 식욕억제제로 많은 용량을 사용하면 출혈성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으며 우리나라 식약청도 지난 2001년 4월 PPA 성분을 식욕억제제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하
수원지검 형사제2부(윤석만 부장검사)는 지난 3월부터 관내 환경오염사범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건설폐기물을 불법매립했거나 공장폐수를 무단 방류한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박모(57.폐기물중간처리업체 대표)씨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148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1년 11월∼2004년 4월 폐합성수지와 폐석재 등 소각대상 폐기물 6천200여t을 김포매립지와 자신이 운영하는 화성시 N환경 부지에 불법 매립, 7억9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안양의 석재가공업체 대표 윤모(50)씨는 지난 4월 폐석재, 폐수처리오니 등을 사업장에 방치하다 수원지검에 적발되자 다음 달 초순 폐기물 130여t을 사업장 뒤뜰에 묻고 콘크리트를 덮어 포장한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구속기소됐다. 수원의 두부제조업체 대표 윤모(68)씨는 지난해 12월∼2004년 4월 공장폐수 480여t을 인근 서호천에 무단방류한 혐의(수질환경보전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화성, 용인 등 건설수요가 많은 지역의 폐기물처리업체들이 과당경쟁을 벌이면서 처리 단가를 낮추고 폐기물을 불법매립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들 업체가 폐기물을 불법매립
법령이 정한 표시방법에 따라 국산농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했다고 하더라도 일반인의 거래관념상 원산지를 오인할 위험이 농후하다면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는 농산품의 경우 일반인의 건강과 직결된 식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원산지 표시규정을 엄격히 적용하고 편법은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이어서 주목된다. 대법원 3부(주심 강신욱 대법관)는 30일 익산쌀을 김포쌀로 속여 판 혐의(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로 기소됐다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를 선고받은 양곡 유통업자 박모(43)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전부 유죄 취지로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박씨는 2003년 9∼10월 전북 익산지역의 80㎏짜리 쌀을 구입, 김포쌀인 것처럼 표시한 세 종류의 포대에 넣어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후 1심에서 모두 유죄가 인정돼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항소심은 `김포쌀, 원산지 김포', `강화특미, 원산지 국산'이라고 적힌 포대를 사용한 부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e-좋은쌀, 홈페이지 주소(검색창에 김포**로 로그인), 원산지 국내산, 가공자:경기도 김포시 S농원' 표시 부분은 법령에 정한 기준에 위배되지 않
수원시는 10년 만에 찾아온 폭염에 의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폭염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뜨거운 날씨에 취약한 노인과 영.유아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건강 수칙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30일 시 보건관계자에 따르면 날씨가 덥다고 찬 음식을 먹기보다는 충분한 단백질과 야채와 과일을 섭취해 균형 있는 식사를 해야한다. 냉방기를 켜고 잠드는 것은 위험하며 에어컨과 선풍기는 잠들기 전에 반드시 끄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 건축공사장 인부들의 일사병을 예방하기 위해 36℃ 이상일 때는 현장 근무를 전면 중지토록 하고 환경미화원에 대해서도 근무시간을 단축하거나 오염주의보 발령 시는 휴식토록 조치했다. 식품 위생업소와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과 이질 등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특별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물 사용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수도공급 능력을 올해 최고 사용량인 지난 23일의 39만5천 톤을 상회하는 156%를 확보했다. 또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정전으로 인한 병원, 상가, 산업현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절전 홍보와 함께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
"여름철 전력난, 걱정마세요"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사(지사장 송원순)는 30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정적인 전력공급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전 경기지사는 다음달 31일까지를 '하계 전력공급 특별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한전 경기지사는 배전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광역정전 또는 불시 재해를 대비하고, 노후취약설비 보강.교체 및 취약 경과지 변경, 기온상승 여건등을 감안해 과부하 예상선로 부하전환 등 하계부하 대비공사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기상악화 등으로 불시정전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복구를 할 수 있도록 관할 전력관리 처 및 인근 사업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주기적인 모의 및 도상 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시 신속복구체제를 강화 운영키로 했다. 한전 경기지사는 변압기 등의 과부하로 인한 휴즈 용단을 예방하기 위해서 대용량 전기제품의 경우 한전에 계약용량을 증설 신청한 후 사용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전 경기지사 관계자는 "자체 수전설비에 대해서는 사전점검 및 보수를 철저히 해 고장정전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국민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한전 경기지사도 전력수요가 급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