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8일부터 종합자원봉사센터내에 노인자원봉사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센터에는 노인자원봉사자 등록관리 및 교육훈련, 신규양성 및 동아리 구성지도, 프로그램 개발 보급 및 봉사활동 연계, 자원봉사학교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노인자원봉사센터 설치로 그동안 개인별.소그룹별로 활동하던 노인들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노인 봉사활동의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이상 노인은 7만8천여명에 이른다. 사회복지과 김한욱 과장은 "경험과 지식을 갖고있는 60-70대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자원봉사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새마을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8일 광교 수련원에서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수원시지회(지회장 김학주)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새마을지도자 1천600여명이 참가해 구별 대항전으로 축구, 족구, 배드민턴, 배구 등의 경기를 벌였다. 대회에 참석한 김용서 시장은 축사에서 “ 새마을 지도자는 참 봉사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일꾼”이라며 “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 수원 건설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한철 수원지검 1차장(52.사시 23회)은 국제형사법의 전문가로 특히 독일의 사법제도에 대해 일가견을 인정받고 있다. 헌법재판소에서 2년간 헌법연구관으로 지내면서 소신있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85년 독일 막스플랑크국제형사법연구소 객원연구원 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검찰청 파견 95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96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98년 인천지검 특수부장 98년 同형사4부장 99년 同형사3부장 99년 대검 기획과장 2001년 서울지검 형사5부장 2002년 대구지검 김천지청장 2003년 대전지검 차장검사 부산출생 71년 제물포고졸 75년 서울대 법대졸
법무부는 7일 차동민 부산고검 검사를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전보 발령하는 등 고검 검사급 이하 검찰 중간 간부 389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오는 14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1.2.3차장에 김수민 부산지검 2차장, 경대수 광주지검 차장, 이준보 서울남부지검 차장이 각각 전보됐다. 법무부 검찰1.2.3과장에는 정병두 법무부 송무과장, 김희관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 정인창 대전지검 공안부장이, 서울중앙지검 특수1.2.3부장에는 주철현 법무부 법무심의관, 남기 박 만.신상규 서울중앙지검 1.3차장은 성남.안산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수원지검 1.2차장은 박한철 대전지검 차장과 김종인 서울북부지검 차장이, 인천지검 1.2차장은 박철준 광주고검 검사와 이한성 대구지검 2차장이, 부산지검 1.2차장은 한상대 대전고검 검사와 천성관 수원지검 2차장이 각각 전보됐다. 법무부는 검찰조직 개편작업의 1단계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외사부, 형사9부, 소년부, 마약수사부 등 4개 부서를 기존 부서에 통폐합, 20개 부서로 축소하고 지방 검찰청의 조사부, 총무부를 폐지하는 등 전국적으로 15개 부서를 줄였다. 법무부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 인사 이후 시행된 `능력과
집회참석을 방해하기 위해 시민단체 간부를 납치한 혐의로 고발된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서울 고등법원에 재정신청을 냈다. 수사당국의 불기소 처분에 대한 인권위의 재정신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권위(위원장 김창국)는 '재정신청서는 피의자를 불기소한 소속 검찰청을 경유해야 한다'는 관련 형사소송법에 따라 이 사건을 맡았던 수원지검에 재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 3월1일 과천경찰서 소속 황모 경사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남북 공동으로 개최한 3.1민족대회에 참여하려던 신창균(98) 범민련 명예회장을 자택 앞에서 승용차에 태워 4~5시간 끌고 다니는 등 행사참여를 방해하고 불법감금,인권을 침해했다며 통일연대 가 낸 진정사건을 검찰에 고발조치했다. 이 사건을 접수한 수원지검은 황 경사가 신씨를 승용차에 태운 것은 인정되지만 신씨가 차 안에서 수차례 행사 관계자들과 전화를 한 점,행사가 정부로부터 승인된 행사라는 점 등을 들어 지난달 19일 황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그러나 인권위가 조사를 벌인 결과 황 경사가 행사 관계자들의 신원내사와 행사장 접근 금지조치 등이 담긴 경찰청 보안국의 지침을 받아 의도적으로 신씨의
수원시청 주변 도심 지역의 교통량을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로 연결하는 우만고가차도가 완공돼 7일 오후 2시 개통식과 동시에 차량을 소통시켰다. 이날 시는 우만고가차도가 시작되는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앞에서 김용서 시장, 송재규 시의회의장과 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된 우만고가차도는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수원구치소 까지 연결하는 길이 380m, 폭 17m(왕복 4차선)로 지난 해 1월 120억원을 들여 착공해 17개월만에 완공됐다. 고가차도 하단부의 녹지공원과 휴식 및 체육시설은 오는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김용서 시장은 “우만고가차도가 개통되면서 국도 1호선 동수원사거리와 시청사거리 등에 대한 본격적인 입체화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며 “ 2006년 입체화 공사가 마무리되면 국도 1호선 수원 구간 교통체증은 해소될 수 있다”며 원활한 공사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우만고가차도반대대책위 주민 10여명이 행사장 한곳에서 '우만고가차도 교통영향평가 실시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으나 별다른 마찰은 일어나지 않았다. 김인호(50) 대책위원장은 "수원시는 우만고가도
검찰이 대형 병의원들의 진료비 부풀리기와 허위청구 의혹에 대한 전면 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은 7일 수원.화성지역 대형 병의원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진료기록을 확보하는 등 병의원 진료비 허위청구 의혹에 대한 일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병의원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지급청구서와 진료기록, 의약품 투여기록 등을 대조하고 부당 청구 의심 환자들을 불러 실제 치료 여부를 확인했다. 검찰은 또 사고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환자를 이송한 레커차 운전자, 택시 운전자 등에게 병의원 측이 사례비를 지급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지금까지 조사과정에서 대부분 병의원 사무장, 또는 실무자들이 진료비 부당청구에 대해 시인하면서도 원장들의 가담 여부를 부인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 보완수사를 벌이고 있다. 수원지검은 이와 관련 병원 비리를 검찰에 진술한데 앙심을 품고 전 구급차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수원시 영통구 모 정형외과의원 사무장 박모(31)씨를 지난 6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달 31일 수원시 영통구 인계동 렌터카 사무실에서 자기 병원 구급차 운전자였던 정모(28)씨에게 "진료비 허위 청구와 환자유치 사실을 검찰에 진술해 내가 구속되게 됐
수원지방법원은 7일 사법부 운영 개선사항을 제안할 '시민사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수원지법이 위촉한 시민사법모니터는 수원지법 관내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남녀 12명으로 사회단체, 유관 기관이 추천한 5명과 본인 신청 7명 등이다. 시민사법모니터란 사법부 운영의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제도의 하나로 모니터들은 매달 제도와 법원 업무처리 등의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고 이 의견은 법원 제도개선에 반영하게 된다.
인감증명 발급과 주민등록증 재발급 등에 지문인식기를 활용하기로 한 수원시의 방침에 인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7일 수원시와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민원인의 지문을 기계에 찍는 방식으로 신분을 확인, 인감증명서를 발급하는 지문인식기가 수원시 내 50개 동사무소와 민원실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지문날인반대연대 등 인권단체들은 "인권을 침해하는 지문날인을 제도적으로 확대하고 인감사고 발생 시 해당 공무원이 책임을 회피하도록 하기 위한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주장하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지문날인반대연대 윤현식(35)씨는 "이번 지문인식기 도입은 관공서가 인감증명 발급 때 입력된 지문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다가 인감 사고가 터질 경우 그 책임을 민원인에게 돌리기 위한 책임회피용"이라고 주장했다. 윤씨는 또 "기계에 찍힌 지문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행정자치부에 보관된 지문 데이터베이스와의 비교작업이 온라인 상으로 이뤄질 경우 해킹 염려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다산인권센터 박김형준(29)씨는 "최근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지갑을 훔친 범인 색출을 위해 학생들의 지문을 날인하는 웃지 못할 일이 있었던 것도 지문이 한 개인의 인권과 직결
“가만두지 않겠다”, “가만두지 않으면 어쩔거냐” 중. 고교 선후배 사이인 수원시의 국장과 시의원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관련 예산삭감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이다 주고 받은 대화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시의원이 속기록까지 들춰보고 국장이 궁지에 몰리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소위원회는 지난 2일 재경보사위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벌이면서 시가 요청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운영예산 9억1천1백50만원 가운데 3억5천만 원을 삭감했다. 이에 앞서 이 예산을 심의했던 재경보사위는 시설운영예산이 과다 책정되고 시가 시설부지에 대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5억원을 삭감,4억1천1백50만원만을 예결특위에 상정했었다. 이에 수원시 실무자들은 “최소 6억1천만 원의 예산이 책정되지 않으면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재검토를 요구했다. 결국 예결특위는 음식물 쓰레기 대책위원장을 지낸 재경보사위 차긍호 의원(평동)을 불러 의견을 들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쓰레기를 쏟아 부을 예산만 달라니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강경자세에 이날 오후 3시20분께 권인택 국장이 직접 나섰다. 권 국장은 차 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