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원 조아 관광호텔이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직원들을 고용, 탈세 의혹이 있는 가운데<본지 14일자 6면>이 호텔의 화재경보 시스템(화재 수신반)이 수시로 오작동 돼 매번 전원을 꺼야하는 문제가 발생했으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영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면적이 600㎡이상 숙박시설은 화재 시 자동으로 알려주는 화재 수신반을 설치해야하고 이를 어기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화재 경보시스템이 작동되지 않거나 오작동 되면 관할소방서에 신고해 점검을 받고 시정보완 조치토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호텔 전·현직 직원들은 “심한 경우 2~3일에 한번씩 오작동이 발생하는 등 자동 화재 수신반은 수시로 오작동을 일으켜 직원들은 매번 화재 경보기의 전원을 꺼야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 호텔은 지난 2008년 7월 쯤 호텔 승인전 관할소방서 점검 당시 옥상 엘리베이터 기계실 옆에 무허가 숙소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적발, 철거 및 원상복구 하라는 지시받고도 최근까지 사용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호텔관계자 A씨는 “현재 우리 호텔에 설치중인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13일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 아트홀에서 ‘노인들의 신체능력 향상과 만족도 향상 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832개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노인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강사 300명에게 노인성질환 및 노인의 심리, 안전교육 및 응급 시 대처방안과 공단이 개발한 표준 체조프로그램 시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노인에게 적합한 평형성, 유연성,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신체동작으로 구성된 표준 체조프로그램을 CD로 제작 보급했다. 특강에 나선 이태형 경인지역본부장은 “최근 노인의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2008년도 기준으로 전체 진료비 34조 9천억원 중 노인 의료비가 10조 7천억으로 30%를 넘는 등 갈수록 건강보험 재정에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노인건강을 위해 건강운동교실의 강사들이 운동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노인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줘 환자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보 공단은 2005년도부터 전국에서 노인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강사 워크숍을 열러 공단 뿐 만아니라 보건소와 복지관, 지자체 등의 운동교실에 참여하고
경기지방경찰청 윤재옥 청장과 옥도근 제1부장, 신성석 경무과장 등 직원 40여명이 14일 자매결연 중인 여주군 점동면 당진1리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 1사 1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윤재옥 청장은 손수 논갈이와 모판 나르기를 나서는 등 부족한 농촌인력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경찰청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등 여러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발전방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연중 일손 지원이 필요한 농촌을 찾아 경기경찰청 홈페이지에 쌀, 감자, 옥수수, 배추 등 판매용 농산물을 직원들이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로 활성화할 예정이다. 당진1리 서상원 이장은 “모내기철에는 노령화로 일손이 모자라던 상황에 청장을 비롯한 경찰관들이 농촌 봉사활동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청은 이날 농촌봉사와 함께 농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싸이클 등 헬스기구를 전달했다.
<속보>수원 조아 관광호텔이 일부 정규직 직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직원들이 의무가입이 규정된 4대 사회보험도 가입하지 않아 이들 직원들은 퇴사 뒤에도 실업급여는 커녕 화재 등 업무상 사고를 당해도 규정된 보상혜택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조아 관광호텔 무인자동화 호텔로 지난 2003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4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조아텔이란 상호로 문을 열어 영업을 벌이다 2008년 8월쯤 관광호텔로 승격돼 국내·외 관광객들을 상대로 영업 중에 있다. 그러나 이 호텔은 약 15명의 달하는 직원들 중 정규직 채용자는 4~5명에 불과해 대부분의 직원들은 의무가입이 규정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이들 직원들은 일용직 근무형태로 통장에 임금을 송금하는 방법으로 급여를 지급해 지난 수년 간 소득·수입에 대한 원천징수(임금 지급전 근로자의 일정 세액을 국가에 징수하는 것) 신고도 거치지 않는 등 세금 탈세 의혹을 사고 있다. 관련법에 따르면 3개월이상 직원을 일용직으로 채용할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 관할 세무서에 원천징수 신고를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는 12일 지역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하자는 취지로 새 봄맞이 대청소 운동을 펼쳤다.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월요일을 ‘녹색환경 실천의 날’로 정해 지역 거리청소에 나서고 있다. 이날도 수원 인계동 등 주변 지역을 돌며 인도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청소와 함께 도시미관을 해치는 환경오염물을 제거활동을 벌였다. 이날 환경 정화활동은 지역본부 및 지사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겨울 쌓인 찌든 때와 먼지를 말끔히 제거하는 새봄을 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이날 직원들과 청소에 나선 경인지역본부 이태형 본부장은 “직원 모두가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은 정화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 ‘녹색환경 실천의 날’을 정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봄철을 맞아 수인성전염병(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세균성이질, 살모넬라증 등)의 집단 발생하거나 증가할 가능성을 우려,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끊인 음식과 물을 섭취해야 하고 간염 등 간질환이 있거나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경우에는 A형간염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 본부는 현재까지 예년에 비해 이들 전염병이 증가하고 있지는 않으나, 4월 이후 본격적인 유행이 시작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일~12일까지 전국 시·도 보건소 전염병담당 관계들을 대상으로 전염병예방 직무교육을 실시해 향후 보육원이나 산후조리원,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전달 교육을 실시하도록 전달했다. 이에 봄철을 맞아 감염환자가 증가할 수 있는 수인성전염병의 예방법 등을 살펴본다. 질병관리본부는 개인위생의 철저한관리와 국내 및 해외여행시 가급적 끓인 음식물을 섭취할 것을 당부하고, 20~30대 성인 중 B형·C형간염 등 질환자는 물론 해외 장기체류자에 대해서는 A형간염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4월 이후 봄철을 맞아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전염병으로는 수족구병, A형간염, 기타 수인성전염병이 환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는 12일 고양시 일산고에서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 제2청 부교육감, 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시상식은 폴리메카닉스 등 57개 직종 금메달 57명, 은메달 57명, 동메달60명, 우수상63명 등 총 237명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특히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린 수원공고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부천공업고등학교가 우수기관 표창을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가 장려기관 표창을 수여한다.
수원 조아관광호텔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주의·경고수준의 실수에 대해 대기발령 수준의 인사 뒤 결국 쫓겨나게 됐다며 노동부에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진정을 접수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8일 해당 직원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순까지 경리업무 담당 과장 김모(38·여)씨는 전에 근무했던 총 지배인 K(51)씨가 사용하던 제일은행 계좌를 건네받아 명의 변경 후 지난해 10월과 11월 호텔직원들의 급여를 지급했다. 그러나 호텔 측은 지난해 11월 17일 “김씨가 호텔 지정계좌를 사용하지 않고 차명계좌를 만들어 사용했다”며 사전 통보도 없이 김씨는 주방·세탁업무를 맞도록 했고 전 지배인 변모(38)씨는 호텔지하 영선업무를 맞도록 발령을 냈다. 호텔측은 “김씨는 임의로 제일은행 계좌를 이용해 직원들의 급여를 지급했다”며 “그 책임을 물어 김씨는 물론 함께 일을 해 왔던 지배인 변씨도 함께 인사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씨는 “급여지급에 사용했던 제일은행은 전 지배인부터 본사에서 돈을 송금받거나 입·출금은 물론 직원급여까지 지급했던 은행계좌”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기업은행 계좌는 폰뱅킹이나 인터넷 뱅킹 이용이 불가능해 은행업무가 종료되는 입·출금을 할 수 없
7여년에 걸쳐 성폭행과 강도행각을 벌여온 40대 용의자가 성형수술을 하고 5년간 경찰 수사망을 피해오다 결국 검거됐다. 이천경찰서는 7일 전국을 돌며 상급적으로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온 혐의(강도강간 등)로 수배를 받아온 H(44)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2005년 11월 이천시 A(42·여)씨 아파트에 찾아가 “아래층에 물이 샌다”고 말한 뒤 흉기로 위협, 352만원을 빼앗고 성폭행 하는 등 지난해 7월까지 총 1천470만원 상당을 빼앗고 28회(성폭행 19회)에 걸쳐 범행을 저질러온 혐의다. 조사결과 H씨는 지명수배로 전국에 얼굴이 알려지자 2007년 청주의 한 성형외과를 찾아가 타인의 신분증을 제시하고 쌍꺼풀 수술과 수차례 보톡스 시술을 받아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천경찰서는 A씨 성폭행 사건 당시 범행현장에 휴대전화를 빠뜨린 것으로 확인하고 H씨를 용의자로 지정, 전국에 지명수배 했었다. 경찰 관계자는 “2006년 TV공개수배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수배한다는 방송 이후 도피하며 파마머리에 체중을 10㎏가량을 불렸고 성형수술까지해 실제 모습이 예전과 달라 검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진술을 통해 시인한 범행 이외
올해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등은 유가 상승이 있더라도 추가적인 요금의 인상은 없을 전망이다. 6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김영학 지식경제부 2차관의 발표를 인용해 올해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책정 대해 오는 6월 지방선거가 이후라도 추가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그동안 에너지요금 인상에 대해 6월 지방선거 이후 전망 일정부분 인상이 예상돼 왔으나 6일 관련부처 관계자로 부터 요금인상 계획이 없다는 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 차관은 “한국전력이 2008년 3조원이 넘는 적자가 운영이 있었으나 최근 상당부분 개선됐고 당분간 요금인상은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유가연동제에 대해 성급히 시행하더라도 국제유원가와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는 점을 밝혔다. 최근 원 달러 환율이 1천123원수준으로 좁혀져 천연가스 도입단가는 더 낮아진 수준이라며 당장 가스요금 원료비 연동제를 도입하더라도 추가 인상 요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발표를 인용해 에너지요금에 원가를 반영해 성급히 공공요금을 움직일 수 없는 만큼 시간을 갖고 조금씩 접근해가야 할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력산업 구조개편(한전·발전사 통합)과 관련, “6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