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6일 경기·인천 사회복지사협회와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복지사업의 공동 진행 및 지원을 골자로 한 업무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협력해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과 노후준비·생활 상담서비스의 전문성을 활성화 할 전망이다. 이번 업무지원 협약으로 사회복지 평생교육과 연계한 노후설계 서비스가 활성화 돼 경기·인천 지역민의 노후준비에 상당한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사에 대한 정기교육을 공동 진행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인천지역에서 지난해 신호위반이나 중앙선침범 운전자가 2008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지역에서 지난해 신호위반과 중앙선침범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지역에서 신호위반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68만9천187건으로 2008년 35만5천14건보다 94.1% 증가했으며, 중앙선 침범위반은 지난해 8천269건으로 2008년 7천819건에 비해 5.7%가 증가했다. 인천지역도 지난해 신호위반이 11만7천365건으로 2008년 2만6천87건으로 보다 349.8%증가했고 중앙선침범도 9천530건에서 2008년 7천725건으로 23.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가운데 인천에서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은 지난해 1천4백79건으로 2008년 340건보다 335% 증가했다. 이에 손해보험협회는 올 하반기부터 과속·신호 위반 등 중대 교통법규를 1년에 2회 이상 위반하면 무조건 자동차보험료를 5~10% 더 부과할 전망이다. 이는 교통사고 유무와 관계없이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들에게 경제적 불이익을 주겠다는 정책으로 교통법규 준수율을 높이고 교통사고 발생률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능력을 향상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을 지원하는 교육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산관리·품질관리, 생산기술, 영업·마케팅 등 9개 훈련영역에 200여개의 훈련과정을 선정, 중소기업 비용부담으로 수강이 어려웠던 훈련과정을 중소기업 맞춤형으로 개발해 연간 2억4천명의 근로자가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는 한국품질재단 등 25개 기관에서 251개 과정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근로자는 훈련과정의 연간일정을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에서 확인해 선정 훈련기관에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게는 훈련비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하고 근로자 임금의 일부(훈련시간×4천110원)를 훈련분야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지지사 HRD사업팀(031-249-1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석면안전관리 입법예고… 그 동안의 피해사례 정부는 석면안전관리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의견을 듣고자 지난달 31일 행정절차법 제41조의 규정에 의거 석면안전관리법 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해 공고했다. 석면은 악성중피종, 폐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물질로 제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재개발·재건축지역 인근 주민들의 석면피해, 자연발생석면, 탈크 등 새로운 석면 발생원에 대한 관리 문제가 지속 제기됐으나 관련 규정이 미흡해 석면발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왔다.이에, 체계화된 석면관리법안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새로 제정된 석면안전관리법에 대해 확인하고 그동안 석면으로 고통받아온 피해 사례 등을 살펴본다. ◆쾌적한 환경조성 위한 석면안전관리법안 입법예고 이번 석면안전관리법 제정법률안은 기존에 분산됐던 석면관리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계, 체계화하고 지자체와 함께 석면관리 업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 할 수 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석면 및 석면함유제품의 수입·제조·사용 등의 금지는 물론, 유통 중인
최근 서울지방경찰청이 발표한 ‘학교장 비리’ 사건으로 교육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경기지역 중·고등학교장과 사학재단이 교사를 채용하거나 수학여행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과 향응을 받은 단서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파주경찰서는 1일 고양, 파주지역의 현직 교장 2명과 학교재단 등 모두 3~4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파주 A학교 B교장은 지난 2008년 교사 1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정교사 채용 청탁과 함께 지원자의 부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교장이 해당 지원자에게 면접 점수를 후하게 주는 방법을 써 채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B교장은 또 학교에 체육부를 창단, 2007년부터 시로부터 용품 구입비 등 명목으로 수백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일부를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2008년 채용된 해당 교사를 불러 조사한 결과 “(아버지가 B교장에게) 돈을 준 것으로 안다”는 진술을 확보하는 등 혐의를 일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지역의 학교 재단인 C학원은 학교건물 신축공사를 위해 노후 건물 철거공사를 하면서 수의계약을 통해 업체를 선정, 공사비를 부풀려 계약한 뒤 차액을 돌려받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하고자 ‘2010년도 경기사랑나눔장학회’를 설립, 1일 1차분 장학금을 수여했다. 경기지역본부는 도내 중·고교 관계자들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나 소년·소녀가장 10명(고등학생 9명, 중학생 1명)을 추천받아 앞으로 1년간 장학금을 분기별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일부터 본부를 비롯한 9개사업장에서 장학증서와 함께 1차분 장학금 29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기종 경기지역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학업에 꿈을 포기하지 말고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지역과 국가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노동부는 고용지원센터가 알선하는 취업 면접에 3차례 불출석하면 실업급여를 제한하는 ‘실업급여 지급정지(삼진아웃제)’안을 다음달 중 시행한다고 밝히자 노동계는 고용보험 출혈을 막으려는 미봉책이고 구직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31일 노동부 경인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 급여수급자는 39만1천967명으로 2008년이 29만6천303명보다 24.4%가 증가했고 수급액도 지난해 1조2천992억2천800여만원으로 2008년은 8천942억1천200여만원 대비 40.5%가량 증가했다. 이처럼 실업급여수급자가 증가로 고용보험 적립금도 매년 줄어들자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실업급여 삼진아웃제 실시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다. 그러나 갑작스런 제도시행에 상당수 노동자들은 고용보험기금의 주체인 노사와 별도의 합의를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제도를 시행할 경우 상당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수원고용지원센터를 찾은 유모(33)씨는 “노동부가 취업을 원하는 실직자의 선택권을 빼앗고 면접에 참석하지 않으면 실업급여를 지급정지 한다는 방침은 전면 재검토 돼야 한다”며 “고용보험조차 적용받지 못하는 있는 비정규직이나 중소영세노동자들에 대한 대책부터 수립하라”고
국민연금이 다음달부터 2009년 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 2.8%가 인상돼 지급된다. 30일 국민연금 수원지사에 따르면 금민연금은 연금지급액의 ‘실질가치 보장’을 위해 일반 사 보험과 달리 매년 4월을 기준으로 전년도 전국 소비자 물가 변동률에 맞춰 연금지급액을 인상해 수급자의 실질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이에따라 경기·인천지역 연금수급자 약 57만여명을 비롯 전국적으로 260여만명의 수급자에게 2.8% 인상된 연금이 지급된다. 실제로 지난 2002년부터 연금을 수급 받는 최모(68·수원시)씨는 국민연금이 물가변동률에 맞춰 실질가치를 보장해줘 지난해 50만8천900원보다 올해 2.8% 인상된 52만3천200원을 받게 됐다. 최씨는 연금수급액은 처음 연금을 받기 시작한 2002년 매달 39만3천700원을 받았으나 당시에 대비해 무려 33% 인상된 금액이다. 본인의 연금액외 동거하는 배우자·부모·자녀가 있을 경우 가족수당 성격의 부양가족연금도 2.8% 인상돼 다음달부터 배우자는 월 1만8천400원, 자녀·부모도 1만2천260원씩 지급받게 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가입자 중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부부가 아닌 홀로 수급자는 종전 8만8천원에서 9만
용인지역 중소건설 업체와 성인오락실 업주 등의 약점을 잡아 보도하겠다고 협박하거나 단속되지 않도록 도와주겠다고 유혹, 금품을 뜯어낸 전 지방지 기자 등 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0일 위반행위를 보도 협박 하거나 경찰 단속에 뒤를 봐주겠다고 유혹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상습공갈 등)로 K(43)씨를 구속하고 공범 L(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용인지역 중소건설업체에 찾아가 비산먼지 발생 등 위반 행위를 보도하지 않은 조건으로 금품을 뜯거나 성인오락실 업주들에게 불법행위에 대해 뒤를 봐주겠다고 유혹, 금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K씨는 용인지역에서 성인 오락실을 운영하며 동종업주들에게 경찰단속에 뒤를 봐주겠다고 유혹하는 등의 수법으로 금품을 받아낸 혐의로 지난해 5월 경찰에 구속된 뒤 최근 추가범행이 드러나 붙잡힌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구속된 K와 함께 다니며 차명계좌를 통해 돈을 입금 받아온 L씨 외 또다른 공범이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김태호기자 thkim@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와 사)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29일 인천 사회복지회관에서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을 비롯, 일상생활이 어려운 모든 국민이 적절한 장기요양서비스와 재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공단은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장애인의 권익과 복리증진 ▲장애인장기요양수급자에게 재활서비스 제공 ▲장애인장기요양제도에 관한 연구 및 정보 교류 ▲기타 보건복지 등 사업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지원하기로 했다. 이태형 본부장은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하고 사회복지의 사각지대를 밝히는 등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범사업 중인 장애인장기요양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포함한 포괄적인 틀 안에서 장애인요양급여체계를 추가해 이용자를 위한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