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및 토사 붕괴 사고 등 산업재해 위험이 큰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지난 5년간 도내에서 해빙기간 중 총 5건의 붕괴사고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 이같은 사고발생은 모두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데다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지난해 2월 15일 오전 8시25분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동판교 택지개발지구 SK케미칼연구소 터파기 공사현장의 흙더미와 H빔이 붕괴돼 22m 아래 바닥으로 무너지고 터파기 현장의 상판(복공판)에 설치된 컨테이너 사무실도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번 붕괴사고로 컨테이너 안에 있던 경비원 노모(67)씨, 바닥에서 일하던 인부 유모(58)씨, 크레인기사 등이 매몰돼 노씨와 유씨가 숨지는 등 모두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후 4일 뒤인 19일에도 수원시 조원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도 옹벽이 붕괴, 인부 1명이 매몰돼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은 등 해빙기 건설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같은 해빙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동부는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4주간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전국 건설현장 800여 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지난 2008년 2월부터 관할 경찰서에서 아동·청소년 성범죄로 인해 ‘신상정보 열람’ 선고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가 올해부터 이들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으나 지난 2년간의 신상정보는 대상자는 포함하지 않아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복지부는 과거 성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경우 위헌 소지가 있어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올해부터 확정형을 받은 자에 대해서만 신상을 공개한다는 방침이어서 막상 복지부 홈페이지에 접속해도 현재 성범죄자 신상정보는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2010년 1월 1일부터 13세 미만 청소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는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이름과 나이 실제 거주지, 키와 몸무게, 사진, 성범죄 요지 등이 기재된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경찰서를 방문, 제한적으로 열람할 수 있었던 것을 이번에 인터넷을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확대키로 한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민원인들은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에 접속, ‘정책마당’ 메뉴에서 ‘아동청소년’ 목록 ‘청소년 성보호정책’을 접속해야하는 등 ‘성범죄자 알림e’를 찾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현재 공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사진)은 19일 수원시 경인지역본부를 방문 연두순시하고 노인장기요양시설인 광명시 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입소 노인들을 위로·격려할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경인지역본부 연두업무와 학습동아리의 우수사례를 보고 받는 뒤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 경영의지를 전달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들어볼 계획이다. 이어 광명시 하안동에 자리한 광명시 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입소 노인들과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노후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홍보할 방침이다. 이번 연두순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전국민 건강검진제도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내년 1월부터 4대 사회보험 징수업무를 관장하는 국내 유일한 보험자로서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7일 오후 복지관 1층 오름샘갤러리 등에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할 ‘오름샘 갤러리의 작품 전시회 및 핸드페인팅 라이센스’ 수료식을 진행했다. 오름샘 갤러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작품을 관람하며 예술을 통해 함께 공감대를 이루게 하자는데 목적을 뒀다. 이번 오름샘갤러리 작품 전시회는 추진경과 보고, 테잎컷팅, 작품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작품관람이 끝나고 지난해 12월 핸드페인팅 협회의 심사를 받아 핸드페인팅 3급 라이센스를 취득하게 된 장애인 9명에게 자격증을 전달했다. 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의 능력개발 및 성취감을 향상 ▲장애인들의 인적관계 확대 ▲자존감향상 등 장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전문적인 기술 습득을 도와 장애인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지방경찰청과 해양경찰청은 올 상반기 경찰공무원과 일반직공무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경찰청은 모집하는 공채 순경은 남자 327명, 여자 66명 등 모두 393명을 채용한다. 이번 공채모집 원서접수(gosi.police.go.kr)는 다음달 2일까지이며, 필기시험(3월 13일)과 신체.체력.적성검사(3월 29~4월 2일), 면접시험(4월 19~23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4월 29일 발표된다.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일반순경 공채로 뽑는 1천20명의 일부를 활용해 집회·시위 진압부대인 경찰관기동대 6개 중대를 추가 창설, G20 정상회의 기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해경 공무원을 공개 모집한다. 해경은 이번 공모를 통해 경찰관 300명과 일반직 공무원 15명 등 모두 315명을 채용 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간부후보생과 항공기·함정 운용, 과학수사, 특공대 등 13개 분야, 일반직(9급)은 화학공학과 일반환경, 선박항해·기관 등 4개 분야이다. 응시 원서는 온라인 해경 채용시스템(http://kcg.huszone.co.kr)을 통해 접수 할 수 있고 필기시험은 다음달 27일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화성시 정남농협이 떡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떡 유통센터를 개설하자 지역의 떡 생산 및 판매업자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허가취소를 요구하는 등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16일 도와 정남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떡을 대량생산하는 ‘정남농협 화성 웰빙 떡 클러스터 사업단’은 총 공사비 57억을 들여 건축면적 3천539㎡로 지난해 5월 4일 착공에 들어가 12월 31일 완공, 올해 1월 21일부터 하루 8t을 생산할 수 있는 유통센터를 열었다. 이어 오는 6월 설기 증편류 2t, 일반 증편류, 1톤, 영양잡곡 1t 등 하루 4t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1일 최고 12t의 떡을 생산할 방침이다. 도는 영양균형이 우수하고 저열량 건강식인 떡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고유 떡을 발굴·보전·계승해 한국의 대표 이미지로 상품화 하고 떡 산업과 연결된 농산업은 물론 식자재 산업, 문화컨텐츠산업 등도 동반성장 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지역에 떡 생산 업자를 비롯 경기 남부권에 생산자들은 ‘영업에 막대한 차질을 우려, 긴장하고 있고 일부 생산업자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허가취소를 요구하는 등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수원에서 떡을 생산하는 C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면서 오후들어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체와 정체현상을 보였지만 지난해 설에 소요시간에 비해 최대 2시간 정도 단축되는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짧은 설 연휴에도 교통대란 없이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도로공사는 교통정보 사이트와 휴대전화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활용이 크게 늘면서 교통량이 분산되고 추가 휴가를 낸 직장인이 많아진데다 역귀성 증가세 및 연휴 전날 큰 눈이 오면서 귀성 포기 증가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는 상행선 당진나들목∼서평택분기점 28㎞, 화성휴게소 부근 5㎞ 등에서만 지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영동나들목~영동터널 8㎞, 비봉분기점~회덕 7㎞, 청원휴게소~입장휴게소 37㎞ 등에서 답답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이천 4㎞, 호법~ 용인휴게소 20㎞, 중부고속도로 남의~서청주 6㎞, 오창휴게소~김천 12㎞, 서울춘천고속도로 강촌∼설악나들목 14.4㎞ 구간 등에서도 차량 흐름이 느려지고 있다. 이날 오후들어 고속도로 주·정체구간이 늘어나다가 오후 5시를 지나면서
노동부는 일을 하고도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노동자들의 체불임금을 해결하고자 악의·상습적으로 근로자들의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하는 사업주를 검찰과 함께 엄정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노동부 수원지청은 근로자 450명의 임금 등 합계 122억원의 체불 청산에 소극적인 B건설 회장을 조사 중이며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하는 등 일하고도 돈을 지급받지 못한 근로자들의 임금수령 보장에 나섰다. K(28·안산시)씨는 지난 2007년 5월 이후 지금까지 두 번 직장을 옮겼다. D 정밀은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해 견디다 못한 K씨는 일을 그만뒀다. 그러나 두 달간 새 일자리를 찾던 K씨는 결국 다시 D 정밀에 들어갔으나 또 2개월치 임금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시흥시 한 떡공장에서 일하던 L(38)씨와 P(42)씨는 2008년부터 하루에 12시간씩 야간노동을 했다.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일하는 것이 기본이었고 심지어 오전 10시까지 일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도 월급은 최저임금(시간당 3천770원)에 불과했고 3개월은 ‘수습기간’이란 이유로 급여의 10%가 깎이는 것은 물론 잔업수당과 야간수당은 꿈도 꿀 수 없이 최저 임금을 받았다. 노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최근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성금 및 후원품을 전달하고 경기도내 모자 가정 4곳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의 사랑을 실천했다. 경인지역본부는 지난해 5월부터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사랑의 탕짜(탕수육+자장면)Day 행사’, ‘한가위 명절 음식 만들기’,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 등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이수민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보장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공단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 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지방경찰청은 ‘설 연휴’ 귀성·귀경객들의 대이동에 대비, 12일 오전 7시부터 15일 밤 0시까지 4일간 교통경찰·교통기동대·기동대·모범운전자 등을 총동원해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설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경찰은 귀성길 고속도로 통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톨게이트에 진입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TG주변 빠른길 우회도로 안내지도’를 특별 제작해 운전자에게 배부, 안전운행 유도 등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경비상황시 이용되는 ‘경찰 이동식 화장실 차량’ 2대를 정체가 심한 경부·서해안 고속도로(경부선 용인, 남사 정류장 상·하행 372km 지점과 서해안 화성 매송면 구 매송TG 상·하행 320km 지점) 2개소에 설치해 편의를 제공한다. 올해 설은 3일로 짧고 연휴로 교통량이 집중돼 연휴기간 내내 혼잡이 예상된다. 따라서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을 빠져 나갈 차량은 작년 설에 비해 7.8% 늘어난 54만 9천여대로 예상돼 승용차를 이용한 귀성 시 대전(4시간 50분), 부산(9시간),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