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조두순’ 사건 등 아동성폭행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성폭행 사건 발생시 조사부터 송치까지 수사체계를 일원화할 ‘원스톱 기동수사대’가 발족했다. 경기경찰청은 18일 윤재옥 청장을 비롯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장애인 성폭력 사건에 대한 효율적으로 수사체계를 도입하게 될 ‘원스톱 기동수사대’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경찰은 그동안 아동·장애인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피해자 조사는 여성청소년계에서 가해자 조사는 형사부서에서 진행하는 비효율적 이원화 수사체계로 2차 피해 발생이 우려돼 왔다. 경찰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일부사건 피해자는 원스톱지원센터에서 의료·법률·상담수사를 지원받고, 가해자는 기동수사대에서 사건 접수부터 검찰 송치까지 총괄 전담하는 등 수사체계를 일원화해 신속하게 처리하게 될 원스톱체계를 구축했다. 주요사건 처리 대상은 ▲피의자가 특정된 아동(13세미만) 및 장애인 대상의 성폭력 사건 ▲아동·여성범죄중(일반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중요성과 긴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홈페이지 웹 서비스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가운데 18일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6시까지 접속장애를 일으키는 등 말썽을 빚었다. 공단에 따르면 웹 서비스 개선 사업은 홈페이지 내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것과 글씨확대 기능을 비롯 동영상 자막송출 등의 서비스를 구축해 이용편의성을 높였고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번호 대체 방안인 공공 I-PIN 인증시스템도 도입했다. 또 홈페이지 상에 수화상담서비스, 해외전화상담, 사업장 전용서비스 등을 안내해 상담접근성을 높였고 건강정보제공 사이트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웹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사이트 연결이 되지 않았다. K(35)씨는 “이날 10여차례 이상 공단홈페이지 접속을 시도했으나 계속 오류를 일으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공단 관계자는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연말정산에 참고할 진료비 지급내역 등을 제공하고 있으나 이날 접속자가 평소보다
새해 소망 및 평화를 기원하는 ‘신년맞이 평화의 연날리기 한마당’ 행사가 열린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한 식당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참가자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오후 2시9분쯤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건물 2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불이 나 관광객 등 100여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이날 불은 2층 식당 내부 천장 등 20여㎡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으나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을 목격한 직원 K(37)씨는 “갑자기 식당 천장에서 ‘타다닥’ 하며 스파크와 같은 소리와 난 뒤 천장에서 불길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화재 당시 주방에 있던 직원들이 소화기로 진화에 나섰으나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로 진화에 실패하자 곧바로 119에 신고한 뒤 식당 손님과 옥상 전망대, 휴게공간, 상가 등 3층 임진각 건물안 관광객 100여명을 긴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소방관 27명을 긴급히 동원,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종업원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진각은 연간 300만명이 방문하는 경기북부 대표적 안보관광지로 이날도 2천여명이 인원이 연날리기 행사에 참가했었
경기도기능경기위원회는 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고양시에서 총 900여명 참가하는 2010년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를 열기로 했다.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로 고양 주엽공업고등학교 등 5개 경기장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6개 직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격은 학력 및 경력제한 없고 대회당일 현재 14세 이상으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입상 경험이 없을 경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참가원서 1매, 반명함판사진 3매(개인참가자는 주민등록초본 1매, 참가자격 서약서 1부)를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홈페이지 방문 및 전화(031-249-1203)로 문의하면 된다.
위조한 국제운전면허증을 국내 체류중인 자국인들에게 판매한 태국인 브로커 2명과 위조한 운전면허증을 이용 무면허 운전을 한 태국인 8명 등 10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외사대는 14일 국제운전면허증을 위조해 판매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태국인 위조 브로커 T(53)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국제운전면허증을 위조하거나 위조 면허증을 구입, 무면허운전을 한 혐의로 태국인 위조 브로커 K(44)씨와 태국인 의뢰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T씨는 2008년 7월 태국인 A(31)씨에게 20만원을 받고 자국의 위조범에게 국제운전면허증을 구입하는 등 2007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같은 수법으로 8명의 국내 체류 태국인에게 국제운전면허증을 위조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브로커들은 위조면허증을 원하는 자국민들에게 여권사본과 사진, 15만원을 보내면 방콕 현지 위조사범들로 부터 국제우편을 통해 면허증을 받아 의뢰자에게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결과 A씨 등 태국인 8명은 브로커 T씨 등 2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주고 위조 국제운전면허증을 구입한 뒤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재옥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4일 경기 제2청의 충분한 수사권 위임으로 완전한 독립청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 경기청장은 이날 오전 경기제2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2008년 2청 개청이후 경기북부 지역의 치안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경기북부지역은 국가안보의 요충지고 신도시 개발 등으로 급격히 인구가 증가해 도내 치안의 25%를 차지하는 만큼 2청에 충분한 수사권한을 위임해 앞으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청장은 오는 2012년 3월로 예정된 2청 신청사 완공에 맞춰 완전히 독립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 관점에서 판단하여 2청만위 마스터플랜을 준비하는 등 제2청이 완전한 독립이 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한국경찰의 표준이 되겠다’는 경기경찰의 목표 달성을 위해 ▲공감받는 경찰상을 통해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 ▲문제해결 지향적인 치안활동을 통한 현장에 강한 경찰상 확립 ▲수평적 조직문화를 통해 소통과 배려가 경찰문화의 근간이 될수 있도록 노력 등 부단한 노력을 통한 치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4일 오후 4시 복지관 5층 강당에서 지역 장애인복지 단체와 기관들의 교류에 장을 마련하기 위한 ‘수원시장애인복지리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수원시장애인복지 리더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 장애인복지 단체와 기관이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장애인복지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인복지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수원여자대학 주숙남 총장과 수원시 김용서 시장 등 장애인복지단체장과 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케익 컷팅, 신년덕담,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용서 수원시장은 “올해도 장애인 단체 및 기관이 상호 교류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수원지역 장애인복지 단체와 기관들은 앞으로도 지역장애인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여자대학 주숙남 총장도 “이번 수원시장애인복지 리더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복지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장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4대 경인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소감은. ▲공단은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본부와 지역본부는 지사와 혼연일체가 돼 건강보험이 대표적인 사회복지제도로 국민의 마음과 생활 속에 뿌리 내리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또 경인지역본부 본부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만큼 2010년은 소외계층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보살피면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제대로 정착돼 편안한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본부장으로서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운영방향은. ▲신임 본부장으로서 경인지역본부가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지역가입자들이 믿을 수 있는 건강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고객을 위한 현장중시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취약계층 지원과 조례제정 및 지원협약을 지자체와 협력해 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건강보험은 ‘건강보험 보장성강화’를 그동안 노력해 왔는데 달라지는 제도는. ▲중증질환자 등의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2010년 총 9개 항목에 대해 보험적용을 확대했다. 1월부터 심장·뇌혈관 질환자, 4월부터는 초음파 검사 등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의 본인부
지난주 폭설과 한파가 겹치면서 최대 전력수요량이 여름철 피크치를 넘어서는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 오후 전기 절약을 촉구하는 특별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며 한전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동계수요관리 제도를 시행 및 에너지절약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1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6천85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5일 5일 오전 11시 최대전력 수요량은 6천690만㎾로 종전 최고치였던 6천679만7천㎾(작년 12월18일 오후 6시)를 넘어선데이어 6일 낮 12시 6천786㎾로 최대 전력수요량 `신기록‘이 하루만에 7일 오전 11시 6천827㎾를 기록한바 있다. 한 주만에 4차례나 최대 전력수요량 기록이 바뀐 것은 전례없던 일이다. 전력 수요가 많아지면서 공급예비율도 최고치 시간대 기준, 8일 6.4%로 낮아져 처음으로 7.0% 아래로 떨어졌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예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최대 전력수요가 수시간 지속하지는 않아 전력 수급에 차질을 빚지 않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은 1월 18일쯤 최대전력수요가 6천864만㎾(공급예비율 6.7%)를 기록할
경찰청은 11일 ‘경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총경승진 예정자로 경기도지방경찰청 소속이 5명, 인천지방경찰청도 3명을 포함 모두 74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표된 총경승진 예정자중 경기경찰청 소속은 지방청 홍보담당관실에 고기철계장, 경무계 고창경계장, 형사계 이명균계장, 경비교통 안기남 계장 보안계 김근수계장 등 5명이 선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에서도 중부경찰서 하용철과장, 지방청 경무계 조정필 계장, 경비교통 안영수 계장이 승진예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개인 업무성과와 직무수행 능력뿐 아니라 고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도덕성과 청렴성 등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합리적 승진 인사를 단행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청 및 기능별 적절한 인원 안배와 함께 조직의 활력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